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외수 (문단 편집) == 작품과 평가 == [[김동리]], [[백낙청]][* 참여문학을 주장하며 <창작과 비평>을 창간한 한국문학의 거목]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김현(문학가)|김현]][* 순수문학을 주장하며 <문학과 지성>을 창간한 한국문학의 거목]에게서는 '이외수는 [[김승옥]], [[이청준]], [[조세희]], [[윤흥길]], [[황석영]][* 모두 당대에는 문학사를 이끌던 젊은 작가들이었다.] 같은 작가들이 그렇듯이 언어를 통해 세상과 투쟁하려고 하는 치열한 감수성의 흔적이 보인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베스트셀러에도 여러 차례 올라간 적이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과도한 고평가는 기성문인뿐만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폭넓은 독서를 하지 않고 작가의 트위터나 작품만을 접하고는 마치 그것만이 통념, 상식인 것처럼 인용하거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이문열]] 등의 유명 문인과 비교하는 것이 그 예이다. 작가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행보를 하면서 이에 대한 호불호도 명확히 갈리기 때문에 평가에 관해서는 이견이 분분한 상태. 다만 부족한 필력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장외인간을 펴낸 이후로 6년간 에세이나 [[아포리즘]]집만 펴내다 [[2011년]]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 방송을 통해 신작을 집필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써낼 5권의 장편 소설 역시 기획중이라고 시사했다. 덧붙이자면 일종의 문학만능주의적 사상을 가진 듯하다. 이외수의 소설을 보면 항상 현대의 삭막함을 비판할 때 문학을 치유책으로 내세우며 주인공이나 주요 조연들 중 긍정적인 위치에 있는 캐릭터들은 항상 [[명문대]] 문학과를 가는 것으로 나온다. 근작인 완전변태에 수록된 마지막 단편인 <대지주>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