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정치인) (문단 편집) ==== 사건 공론화 및 진상 규명 ==== 이용 의원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을 처음 공론화하며 사실상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 및 가해자 처벌 논의를 주도했고, 한 달여 만에 여야 합의로 체육인 인권보호 법제화를 끌어내 이목을 끌었다. 경주시청의 철인 3종 팀 관계자들로부터 수많은 구타 및 가혹행위를 당해 트라이애슬론 유망주인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2020년 7월 1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그 누구도 고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라고 질타하며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엄중 처벌과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였고 '최숙현법'을 제정해 청년 체육인들이 맘편히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908|이용 의원,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기자회견문]] 2020년 7월 3일 [[미래통합당]] 최숙현 선수 사건 진상 규명 및 체육인 인권보호 제1차 TF 회의에 소속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대한철인3종협회가 최숙현 선수에 대한 폭행 사실을 인지하고도 대처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https://www.news1.kr/articles/?3985054|#]] 2020년 7월 6일, 최숙현 선수 사건 관련 추가 피해자 2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가 피해자는 최숙현 선수의 과거 팀 동료로서 당시 팀 내 가혹행위 피해 상황을 상세히 증언하며 추가 피해를 폭로해 충격을 주었다. 직후, 이용 의원은 해당 사건 관련해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 전체회의에 유족들, 앞서 추가 피해 증언을 한 동료선수들과 함께 참석해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동료 선수에게 강한 질타를 이어갔고, 가해를 부인하는 답변에 분노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wIaDEuCOM4)]}}} || >'''폭행 폭언한 사실이 전혀 없고 사죄할 마음 전혀 없다 이거죠? 그렇죠? >알겠습니다 제가, 이 의원 생명을 걸고 모든 것을! 밝히겠습니다![* 많이 흥분했는지 두 눈을 부릅뜨면서 책상을 쿵쿵 치면서까지 호통을 쳤다.] >지금 여기 왜 오셨습니까! 사죄할 마음도 없고 폭행, 폭언도 안 했다?! >무슨 마음으로 오셨어요 여기! 울분을 토할 일입니다! (최숙현 선수의) 가족이 다 있습니다 여기에! 22살의 어린 친구가! 자살을 했어요! 안 보이세요? 다 눈물 흘리고 있어요 온통 다 눈물이에요!"' 제가 사건에 대해서 분명히! 낱낱이 밝히고! 또한! 현재 언론사에서 [[임오경|정신치료가 있다느니 뭐 부모가 이혼했다느니]][* 임오경 의원을 겨냥해서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임오경 의원밖에 없었다, 참고로 임오경 의원은 이용 의원의 발언 당시 맞은편에 있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런! 본질적인 걸 헤이해지는 어떤 사건을, 절대로 배제한 상태에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동료 선수의 답변에 분노한 이용 의원''' 이후 이용 의원은 감정이 격해진 걸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홧김에 벌떡 일어나 버렸고 제일 먼저 '''피해자 가족과 동료들을 위로하러''' 발길을 옮겼다. 나아가 2020년 7월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개최한 ‘철인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서 최숙현 선수가 생전에 쓴 일기 일부를 공개했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또 다른 선수가 최 선수를 가해한 정황을 밝히며 추가 가해 혐의자의 이름을 폭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