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발 (문단 편집) == 모자 == [[파일:received_1516946485038374-1.jpg]] 이용발은 2000년부터 은퇴 전까지 두건과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면서 카우보이로 불리면서 모자는 이용발의 상징과도 같았는데, 모자를 쓴 이유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실 과거는 물론 현재도 종종 모자를 쓰는 골키퍼들이 해외에 일부 있다. [[딘 헨더슨]]이 대표적. 경기 중에 태양과 마주 보게 되는 경우 눈이 부셔서 슈팅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쓰는데, 아래에서 조윤환 감독이 지적하듯이 모자의 챙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도 있기에 애용하는 편은 아니다. [[체흐]]의 경우 경기 중 심한 부상으로 이후 머리 보호를 위해 헤드기어를 착용하면서 아이덴티티가 되기도.]. 당시 감독이던 조윤환 감독도 이용발의 패션에 대해 독려하기도 하였지만 이용발에게 써서는 안되는 모자를 알려주기도 했는데, 바로 카우보이 모자였다. 이용발은 벗겨지기 쉽고 시야가 좁아지는(?!) 카우보이 모자에 신경쓰는 탓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으며, 2003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출전했다가 카우보이 모자가 떨어져서 줍는 사이에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었다. 결국 조윤환 감독은 이용발에게 카우보이 모자를 쓰지 말것을 주문하였었다.[* 근데 다음 경기에 새로운 모자를 쓰고 나왔다고 한다.] 이렇듯 경기에서 모자를 쓸 만큼 모자에 대한 애정이 강한 이용발은 모자 수집광으로서 60개의 다양한 모자 외에 두건만도 10여 개나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