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재(강사) (문단 편집) == 강의 스타일 == [[사회탐구 영역|사회탐구]]의 특성 상 ''''시험 출제 범위의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출문제를 풀며 공부를 하다가 "대체 어디까지 공부를 해야 범위가 완성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드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스타일이다. 그야말로 기름기 쫙 빠진 강의로~~역시 멸치~~, 수업 내용만 확실히 공부하면 문제를 풀다가 생판 처음보는 지문을 볼 확률은 거의 없다. 사회탐구 중에서 [[정치와 법]]이 이 부분에 있어서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강의 스타일 때문에 그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 사람이 수업 내용 중에 말하는 문장들의 95% 이상은 어딘가 시험문제로 한 번쯤 출제된 적 있는 문장이다.''' 강의는 개념을 우선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과목의 핵심 내용과 학생들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을 잘 잡아주는 편. 가르치는 과목의 내용은 딱딱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수업하는데, 말도 그렇거니와 강의 중 덜렁대는 모습에 빵 터지는 경우가 많다.[* 분필을 모르고 뒤로 떨어뜨리고 놀란다든지, 단상 높이를 생각 못하고 움직이다가 넘어질 뻔하는 등등] ~~갭 모에?!~~ 특히 법과 사회 강의의 경우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라 학부모들도 많이 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3~4개년의 평가원 기출문제를 굉장히 중시한다. 수능 연계교재로 시중에 출판되는 수능특강, 수능완성은 풀어도 상위권의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필수 개념 강좌의 본교재와 워크북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3~4개년 평가원 기출문제이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이 기출문제를 2~3회 이상 반복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좋은 문제를 더 풀고 싶으면 여름대비 문제풀이 강좌를 들으라고 한다. 2018 수능 대비 커리큘럼에서 연계교재를 풀지 말라고 말한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고 하였으며, 여름 문제풀이 강좌 (사푸마) 교재 종강 후 13문제 가량을 발췌해 다룬 보충강의를 업로드했다. 발췌한 문제는 PDF로 제공.[* 이 때문인지 요즘 시중에 나오는 봉투 [[모의고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걸 만든 출제자가 검증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기출 문제의 패턴과 상당히 동떨어진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의 중간중간에 가끔 자신의 [[흑역사]] 이야기를 해주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분위기가 썰렁하면 '''"웃기라고 한 얘긴데, 씨부랄"'''과 같은 멘트를 날리며 분위기를 만회한다. 판서를 굉장히 깔끔하게 하고 다양한 색깔의 분필을 쓰는데, 주로 그날 입은 니트 색깔과 깔맞춤을 한다. 마찬가지로 판서를 굉장히 깔끔하게 하는데 중요한 내용이나 필기해야 할 내용[* 사실 대부분의 중요한 것들은 모두 책에 있으니 주옥 같은 강의를 들으라고 수업 중에 말한다.]은 중간에 적고 나중에 다시 나오는 내용이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은 옆에 적는다. ~~다만 인강으로 보는 학생은 어디가 중간인지 구별이 안 된다.~~ 예전에는 수업 중에 욕설 등을 꽤 했는데, 요즘은 자기 자기 자식뻘 되는 애들이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제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