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재(강사) (문단 편집) == 일화 및 여담 == * 2007년 6월에 실시한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최초 배포된 법과사회 문제의 15번 정답이 4번으로 잘못 표기되어 배포되었다. 당시에 해설강의를 촬영한 강사들이 대부분 잘못된 답안지에 맞춰서 해설을 했으나[* 답이 잘못되었다고 한 강사가 EBS에도 1명 있었으나 알려지진 않았다.] 이용재는 자신을 믿고 답이 잘못되었다고 해설했다. 현재 남아있는 메가스터디 해설강의에서 이렇게 발언하고 정답을 그냥 2번으로 가정해 풀이를 진행하였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제가 입수한 평가원의 답은 15번의 정답이 4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이 문제의 답은 4번이서는 안 됩니다. 2번이어야 해요.''' (중략) '''4번을 답으로 하면 제가 해설을 못해요. 그래서 저는 15번의 답을 2번으로 하고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후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며칠만에 답이 잘못되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https://youtu.be/kd0_UCXVMGo|2007년 당시의 해설영상]]. 결국에는 평가원이 정답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그 이전에 해설을 했던 영상이기 때문에 영상에서는 평가원이 왜 답을 4번이라고 했을지 문제 의도가 다른 것 아닌지 등 또한 분석하고 있다. * 기출이 진리라고 강조하시며, 강의 중 사설모의고사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본인도 사설모고를 만들어보려고 몇년전에 조교들과 시도해봤으나, 막상 만들고 나서 보니 문제의 오류와 세세한 모순점들이 많이 나와서 결국 만드는 걸 포기했다고 한다. 특히 사회문화에서는 평가원 모의고사도 미세한 뉘앙스 차이로 인해 이의제기 및 논란이 있는데 하물며 사설모고는 오죽하겠냐는 입장이라고 한다. * Q&A에 올라오는 학습 질문들에 '''직접''' 답하신다. --답변이 구어체로 적혀있어서 보다 보면 음성지원이 된다.-- * 유명 의사인 표진인 씨와 고등학교 동창생이었는데, 입시 상담 때 방귀를 미친 듯이 뀌어서 머리가 조금 이상한 아이인 줄 알았다고 한다.[* 참고로 표진인 씨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였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이다(...) ] * 머리가 엄청나게 아파서 이 병원 저 병원을 갔는데, 고막 수술까지 하게 생기자 자신의 누님의 처방대로 [[존나좋군|미가펜 2알 먹고 30분만에 나았다고 한다.]] 그 고막 수술도 의사가 귀 때문에 그렇다고 확실하게 말한게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 국민학교 시절에 자기는 아무리 수학을 공부해도 성적이 번번히 좋지 않아서 누나에게 고민상담하러 갔는데, 누나가 구박하면서 누가 수학을 그렇게 공부하냐고 해서 수학 공부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전에는 개념책을 펴고 그 책의 개념을 몇십장씩 깜지쓰면서 다 정독하면 성적이 오를줄 알았는데(...), 수학은 암기고 문제풀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수학성적을 올리고 깨닫기 시작했다고 한다. * 어느 날에는 자신의 여자친구(현재의 아내)와 삼풍백화점으로 같이 쇼핑을 하러 나갔는데, 집 앞에 마트 장보러가는 느낌으로 대충 츄리닝 정도 차려입고 나갔다가 차려입고 나온 여자친구와 복장 때문에 대판 싸우고 그냥 집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서 TV를 틀자 나온 소식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였다고… * 자신이 처음 [[컴퓨터]]를 배우게 되면서 했던 [[포트리스#s3]]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기체 쯤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시절에 [[초딩]]과 [[키배]]를 벌였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당시 회원가입을 하는데 1시간이 걸렸는데, 이유가 한영변환을 몰라서… * 자신이 고등학교 때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를 말해주는 일도 가끔 있는데, 공부는 엉덩이, 즉 습관으로 하는 거라고 말해준다. 의지로 공부한다고 머리 밀어봤자 그 뒷사람의 의지만 키워주는 짓이라며 절대 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자기는 [[신승범|'''눈썹까지도 밀어봤는데''' 눈썹이 정말 더럽게 안 자라니]] 하지 말라고 한다. * 스스로를 [[멸치]]선생님이라 부른다.[* 간혹 [[월리를 찾아라|월리]]라고도 한다.] 말라서 멸치처럼 생겼다고 애들이 불렀댄다. 자칭 멸사모 회장, 멸치교 교주라고 하며, 이를 좋아하는 학생들도 많다. 어떤 게시판에서는 이런 [[광신도]]들의 숭배가 지나쳐서 알바 시비로 번지기도 했는데, 당시 그 찬양의 정도가 알바를 고용해서 선전할 정도의 레벨을 이미 넘어섰다고 보였기 때문에 실제 광신도(?)의 글이었던 듯하다. * [[타짜]]의 [[아귀(타짜)|아귀]]나 입을 법한 꽃무늬 남방을 입고 수업하기도 한다. * 자신이 갈등론자라고 강의 시간에 언급할 때가 있는데 이때 칠판에 [[이재용]]을 써놓고 그 이름 밑에 자신의 이름을 써놓고는 글자 순서 차이로 인생이 바뀐다며 자신은 철저한 갈등론자라고 소개한다. 그냥 개그에 가까운듯. 그러나 철저한 갈등론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성향은 진보에 가까운듯 하다.[* 2016년에 강의 중 자신이 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 설명 중 예시로 등장한 부분이므로 수업내용이 좌편향적이라고 보는건 지나친 비약. 역시 [[대한민국|어떤 나라]]의 [[박근혜|어떤 대통령]]의 국방부 장관 인사를 까기도 했지만, 이것 역시 예시였으며 해당 사건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문제로 지적했던 사건이었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의 외교 정책(미중중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2010년 강의 중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감옥에서 영어를 마스터한 것에 대해 칭찬한 적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을 찍은 것에 대해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었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이재용|자신의 이름과 반대인 기업인]]의 [[삼성전자|별셋전자]]와 [[신세계(기업)|New World 백화점]]을 까기도 했다.][* 애초에 정치와 법 강사는 중립성이 중요하다고 OT에서 언급하고 시작한다.] * 무려 공지로 본인이 직접(?!) 나무위키에 정보를 정정해 달라고 올리신 것으로 보아 상당히 위키를 자주 눈팅하시는 듯 하다. * 여담이지만 2018 아갈마 사회문화 OT에서 "나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인터넷에 검색해 보라"며 나무위키를 언급했다. * 자신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여자가 셋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어머니, 둘째는 아내요 셋째는 네비게이션. 대체 왜 빠른 길을 냅두고 돌아가는 길을 추천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 강좌명을 보면 알겠지만 발음 그대로를 사용하는 것을 즐긴다. 수업 중 필기를 할 때도 가끔 그렇게 한다. * 결혼을 [[첫사랑]]과 했다. 자기소개 시간에 항상 빠지지 않는 내용이다. * 신혼 초기에 아내[* 위에서 언급한 첫사랑]가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타워팰리스를 사줄 것, 벤츠 딸린 기사[* 다만 벤츠 딸린 '''기사'''라면 바람 피운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기사 딸린 벤츠로 바꿨단다. ~~수업 땐 맞춤법에 상관 안 하면서 여기엔 신경 쓴다~~]를 해줄 것, 매년 생일마다 보석 등의 선물을 사줄 것. 심지어 이것들을 '''계약서'''로 남겼다고. ~~법대를 나온 건 남편인데 미대 나온 아내가 계약서를 들이민다~~ 물론 모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얘기는 지금은 폐지된 '''부부 간 계약 취소권[* 부부 간의 계약을 일방 취소할 수 있는 제도. ]'''(…)을 설명하는 중에 나온 일화다…[br]문제는 그 강의가 맛보기에 올라갔고, 모니터링을 해주던 아내가 그걸 본 것. 아내는 노발대발해서 "취소할 수 있어도 취소하지 않겠다"는 계약서를 내밀었고, 이것 역시 서명해주었다고. 어차피 취소하지 않겠다는 마지막 계약부터 취소하고(…) 나머지를 취소해 버리면 되니까. ~~역시 서울대 법대~~ 부부 간 계약 취소권이 폐지된 지금은 어쩌나 싶을 수 있지만, 애초에 계약서에 정확한 날짜가 아니라 '언젠가'라는 식으로 명시한 탓에 계약의 이행 효력이 없어 상관 없다고 한다(...) ~~치밀하다~~ * 법과정치 파트에서는 여러가지 판례를 들어볼 수 있는데, 가만 들어보면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다. * 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 안경을 쓰면 눈 쪽이 파여보인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군면제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런 시력이면 총알이 아깝지 않겠냐"고 물어보는 건 덤. 가끔씩 우울할 때 안경을 벗는다고 한다. 밖에서는 온세상이 크리스마스처럼 보이고, 강의실에서는 강좌가 마감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br]좋지않은 시력 말고도 저체중임을 언급하는데, 대학교 다닐 때 키와 몸무게가 175cm에 48kg이었다고 한다. 이는 BMI가 17미만에 해당하므로 2018년 기준으로 보더라도 4급 [[공익근무요원]]에 해당한다. 실물로 보면 조금 안쓰러울 정도로 매말랐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결혼하기 전에 장모가 같이 살 날 보다 딸이 혼자 살 날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도 알려준다. * 두마리의 강아지를 기르는데 각각 흰색과 검은색이며, 자신의 마음 속 이중성을 대변한다고 한다. * 수업 중 국어, 수학을 구거, 솩이라고 쓰신다. 영어가 외국어라고 불릴 시절에는 외궈(...) 였다고. * 형사 절차 강의 시간에 화장실이 급해서 차에 키를 꼽은 채로 다녀왔는데 없어진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알려주신다. 나중에 찾고보니 학생이 훔친거였으며, 차가 상당히 훼손되어 있었다고 한다. * 소년 절차 강의 시간에 고등학생으로부터 삥뜯긴 적이 있다고 알려주신다. * 나무위키를 몇 번 정독하셨다고 한다. * 아재개그가 상당한 편이시다. 그리고 자신의 개그가 재미있다고 생각하신다. * 고3때 모의고사를 10번 정도 봤는데 영어는 그 모의고사를 통틀어서 틀린 문제가 단 1개뿐이라고 한다. *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