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철(야구) (문단 편집) ==== 2015년 ==== 2015년 5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3루수쪽 땅볼을 치고 3루수가 5-4-3 병살을 연결시키던 도중 정근우의 송구에러로 인한 [[삼성 라이온즈]]의 득점 상황에서 "저는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 3루수 주현상 선수가 5-4-3을 선택했을까. 지금 만루상황이었잖아요. 지금 홈으로 던졌으면 홈으로도 충분한 선택이었는데요. 일단 실점을 막는 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라는 멘트로 [[한화 이글스]] 팬들을 혼란에 빠뜨린 바 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26810&gameId=20150514HHSS0&listType=game&date=20150514|네이버 영상]] 하지만, 5-2-3 병살을 노릴 수도 있고, 만일 1루에서 아웃시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점을 막을 수 있는 점 또한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2015년 5월 19일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3회말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인프라에 대해 다루던 도중 모 맥주클럽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우리가 저기서 중계를 한번 하면 어떨까 싶어요. 담당PD께서 좀 결정을 내려주시면 기꺼이 제가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할 수 있겠는데. 맥주 한잔 정도는 뭐." 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27979&gameId=20150519HHSK0&listType=game&date=20150519|57분 50초]] 이쯤이면 까일 일은 없을텐데 '''며칠 뒤 크게 한건 터지고 만다.''' 2015년 5월 23일 [[한화 이글스]]와 [[kt wiz]]와의 경기 중계 도중 9회말 2사 상황에서 [[윤규진]] 투수 교체를 두고 납득이 안간다는 등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해설자로서 옳지 못한 발언'''을 하여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9회 1사에 박정진에서 김민우로, 2사에 김민우에서 윤규진으로 한 선수당 한 명씩 투수를 올린 운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인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야구팬들의 중론이기에 오히려 이용철에게 비난이 향한 것. 윤규진이 부상으로 오랜 기간 2군에 있다가 당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경기감각을 체크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단, 그 이전 강경학의 도루는 불필요한 도발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었고, 이를 인지한 한화 벤치에서는 대주자로 [[허도환]]을 내보내어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팬들 사이에서 [[불문율]]에 대한 의견이 갈린 것도 사실은 이 부분.] 결정적으로 그 후 '''" 오늘 경기는 이미 4-1에서 5-1로 되는 상황에서 끝났어요."'''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128800&gameId=20150523HHKT0&listType=game&date=20150523|3:39:28초부터]] 2014년 역대급 [[타고투저]] 후 2015년에도 전반적으로 높은 타선의 화력을 유지하고 있는 [[KBO 리그]]의 현 상황을 생각하면 이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또한 5-1이 된 시점이 경기 종반도 아닌 6회초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요기 베라|이는 kt 위즈의 실력을 무시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헌데 아이러니한 건 위의 제 10구단 창단 관련 논란때 kt 위즈의 창단을 아주 적극적으로 지지했었다는 점.] [[파일:znLrgpc.png]]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실언을 한 바로 다음날인 5월 24일 kt wiz는 한 이닝에 7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해 13:4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용철도 야구팬들의 비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그 이후로도 빅이닝이 나오고 5점 이상의 점수차가 뒤집히곤 하는 날에는 그의 이름이 종종 오르내리며 까이곤 한다. 5월 23일 경기에서 간접적인 자신의 야구교실 광고, 병원 광고를 했다는 팬들의 항의메일로 인해 방송법 제 100조 1항에 따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6909506|방통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7월 26일 [[KIA 타이거즈]]의 투수 박정수를 칭찬하는 캐스터를 무안하게 만드는 해설을 했는데 [[박정수(야구선수)|박정수]]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같은 사이드 투수 [[이재학]]을 연상시킨다며 칭찬하자 "체인지업은 좋은 구종이 아니다." 그럼 투심을 장착하는 게 어떻냐는 질문에 "[[패스트볼#s-2.2|투심]]은 운에 의존하는 구종"이라는 개소리를 해대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현존 최고 투수인 류현진의 주무기가 서클 체인지업이며, 그밖에도 페드로 마르티네즈, 트레버 호프먼 같은 기라성 같은 투수들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투심은 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ELO레이팅 5위 안에 들어가는 그렉 매덕스의 주무기이며, 마리아노 리베라도 커터에 가려져서 그렇지 커리어 말년은 포심, 투심, 커터의 직구 삼신기로 게임을 운영했다.] 본인이 [[투수]] 출신이긴 하지만 그 시절에 거의 던지지 않았던 구질에 대해서는 무지함을 드러낸 것.[* 사실 그냥 공부가 부족한 것이다. 해설위원을 한 것이 [[2001년]]부터인데 이 시절에는 이미 체인지업, 투심은 메이저리그에서 대표구종으로 각광받던 시기로 생긴 지도 오래된 구종이었다. 한국야구에만 매몰되어 큰 물을 공부하지 못했으니 구종 평가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또한 어떠한 구종 자체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저런 식으로 단정지어 평가하는 것도 올바른 해설의 자세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