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철(야구) (문단 편집) ==== 2018년 ==== 5월 23일 두산과 한화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대전]]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가 한화 타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에게 헤드샷을 맞춰 최재훈이 쓰러졌는데, __상황 발생 후 첫 멘트__로 '''두산의 불펜 상황을 걱정'''하는 가히 망언 수준의 발언을 해 야구팬들의 공분을 샀다. [[http://naver.me/GEfG9cUL|네이버 링크]] [[http://m.live.sports.media.daum.net/video/kbo/424596/425265?null|다음 링크]]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9&aid=0002259626|기사]]가 떴을 정도. 헤드샷 당시 발언을 보면 >머리에요. 이거, [[패스트볼]]이에요. 어 이렇게 되면, [[헤드샷(야구)|헤드샷]](퇴장)이에요. 이게 또, 또 변수인데요. '''왜냐면 지금, 두산의 불펜이 조금 여유롭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늘 홍상삼과 변진수가 등록이 됐거든요. 아, 최재훈 선수가, 네. 조금. 심하지 않아야 하는데. 여기서 최재훈 언급은 최재훈이 빈볼을 맞은 지 무려 30초 만에 이루어졌다. 그것도 캐스터가 중간에 말을 끊고 최재훈 선수 상태가 걱정이라고 하자 그제서야 언급했다. 캐스터는 최재훈 언급이 나오자 최재훈 걱정만 내내 늘어놓았을 정도... 그사이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으로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느냐.. 사과하든 하차하라"라고 뜰 정도.. 실제 2004년 ~ 2006년 인스트럭터를 맡아 애제자로 23일 경기후 한 언론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해를 풀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80637|팬들의 지적에 인정했다고..]] 이후 24일 경기 해설전 오프닝에 제자이기도 했던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포수였기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3148473|다시 한 번 사과를 하였다.]] 지상파 담당이기에 더더욱 팬들의 시선은 차가울 다름.. 보통 이용철이 소개될 때는 1988년 신인왕이 꼭 들어가는데 LG(과거 MBC청룡)와는 인연도 거의 사라진 상태라 LG 팬들에게도 선수시절은 많이 잊혀져 있다. 그리고 LG팬덤에서는 LG에 부정적인데다가 편파해설이나 하는 이 인물에 대한 호감이 전혀 없다.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경기 내내 두산 편파적인 해설을 해 많은 야구팬들의 공분을 샀다. SK가 결정적인 홈런을 칠 때마다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두산 투수의 아쉬움을 설파할 뿐, SK에 대한 칭찬은 듣기 어려웠다. 마지막 6차전에서는 두산의 부진이 계속되자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팀이 너무 오래 기다려서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현행 제도는 문제가 많다'''"[* 포스트시즌이 현행과 같은 방식으로 치뤄진 1989년 이후 양대리그로 진행되었던 두 시즌을 제외하고 2018년 현재까지 총 28번의 한국시리즈 중 단 5번을 제외한 23번을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1위팀이 우승을 지켜냈고, 또한 두산의 경우 1차전은 경기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핑계가 통할수는 있지만 4년연속으로 한국시리즈를 경험하고 있는 팀이 6차전을 치르는 동안 떨어진 경기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지므로 이는 앞뒤가 맞지 않는 발언이다.] 는 식의 발언을 해, 제도 탓까지 하며 두산 편을 드는 모습도 보였다. 두산도 이미 2001년과 2015년에 한국시리즈 직행팀을 상대로 뒤집기 우승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엉터리 발언.[* 그러나 2001년 당시 두산은 3~6차전을 홈인 잠실에서 치르면서 기세를 탔는데, 이후 2013년의 사례를 생각하면 삼성으로서는 억울한 면이 분명히 있다. 2015년 역시 삼성이 스스로 무너진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온전히 미라클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는 주장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