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용철(야구) (문단 편집) ==== 해설 스타일 ==== [youtube(b3yRq1Zco1g)] 편파 해설 #1. 2014년 10월 8일 경기로 네이버 전체영상에서는 54분 9~15초쯤에서 볼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99924&listType=total&page=582|네이버 영상]] [[http://foth.tistory.com/17|편파 해설 #2(자동재생 주의)]] 2014년 KS 5차전에서 삼성과 넥센의 각각의 호수비에 대한 반응을 보면, 삼성의 호수비에는 온갖 감탄사와 탄성을 터뜨리면서 넥센의 호수비에는 시종일관 침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나마, 평가한 게 '''입이 쩍쩍 벌어지네요.''' 정도. 해설 경력이 오래되었음에도 발전없는 해설 및 편파 해설로 골수 야구팬들에게는 대단히 이미지가 좋지 않다. 편파 해설 측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삼성 라이온즈]]를 대단히 추켜세운다는 점. 선수 시절에 주로 몸담은 팀은 [[LG 트윈스]]지만, 은퇴전에 잠시 삼성 선수를 했고 이후 삼성의 코치를 하다가 그만두고 해설가가 되었기에, 삼성을 편애하는게 골수 팬덤에서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며, 삼성 경기를 중계할때는 과장해서 한일전 중계모드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온다. 이게 단순히 마음이 기운다 정도의 수준이 아닌 거의 일방적인 찬양모드일 때가 잦아서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에선 '''삼용철'''이라고 매일 까인다.[* 이상하게 KBS에서 삼성 경기를 중계하면 본인이 자원하는 건지 이용철이 대단히 높은 확률로 배정된다. 3연전 내내 하거나, 최소한 한 경기는 꼭 이용철이 들어간다. 게다가 삼성 관련 야구 다큐에는 꼭 얼굴을 내미는데, 그럴 때마다 특유의 표정과 목소리로 갖은 미사여구를 동원해 삼성을 과할 정도로 추켜세운다.]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한화 이글스|한화]]를 까는 경향을 보인다. 막상 삼성팬들도 몇 경기 나오지도 않은 이용철에게 선수로서 어떠한 감정도 없으니 황당할 뿐이다. 스카우트와 코치로 삼성에서 일한 것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추정할 뿐이고, 확실한 정황증거라고 할 만한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나 [[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안티 노릇을 했다.[* 물론 [[허구연]]만큼은 아니다. 허구연만큼의 인지도는 없는 사람이 특정 팀의 안티짓을 허구연만큼 했으면 항의에 시달리다가 진작에 관두거나 짤렸을 듯.] 툭하면 롯데 자이언츠에는 선수가 없다고 말한다던지 해서[* 롯데의 2군인 상동구장은 다른 팜만큼은 아니래도 갑툭튀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롯데 팬들이 많이 싫어하는 해설자 중 한 명이다. 2013년 6월 27일 사직 경기에서는 평일날 12,000명의 관중이 왔는데도[* 사실 경기가 있었던 3구장 가운데 제일 많이 왔다.] "어제의 1/10도 안 온 거 같네요." 드립을 해서 롯데 팬들에게 까였다. 그런데 201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에도 우호적으로 해설한다. 2000년대까지는 특별히 티가 나지 않아서 별 말 없이 지내왔으나 그 이후 시청자들의 누적된 불만이 쌓여서 평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편파해설 문제를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언변 측면에서는 그나마 매끄러운 해설을 해 인정을 받지만, 해설의 전문성 측면에선 매니아층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은 해설자이다. [[이순철|선수 출신다운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 말재주로 많이 까이는 양준혁, 마해영 같은 해설자들도 전문성 자체는 있고, 만담식 개드립에 치중하던 [[이병훈(야구)|이병훈]] 같은 경우도 게임을 보는 눈은 은근히 나쁘지 않다. 반면 이용철 위원은 이들에 비해 선수 출신 치고는 야구를 보는 식견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 그렇다고 [[이효봉|아주 노력하는 해설자]]도 아니기 때문. [[허구연]], [[하일성]] 같은 베테랑 해설자들처럼 안티를 끌어모으지는 않지만 자신이 야구를 좀 본다고 느끼기 시작한 매니아 팬들에게는 좋은 까임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10구단 체제 이후 해설자가 부족해지고 급히 투입된 선수 출신 초보 해설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어 말 잘하고 경기 분위기 제대로 띄우는 해설이 평타는 친다는 것은 인정하는 분위기. 그러나 이건 2015년 초까지 이야기고 2016년이 되면서는 다른 채널 간판 해설자들에 비하면 평가가 최악. 심지어 동 소속사의 조성환, 장성호, 안치용만 해도 각각 조금씩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용철에 비하면 상위호환이라는 주장이 힘을 받는 추세다. 셋 다 선수 출신 해설자치고 다른 채널 해설자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약간 덜한 라이트한 해설인데, 대신 다들 말재주는 뛰어난 편. 게다가 경력이 쌓일수록 이용철 해설의 실력이 늘기는커녕 주관적이고 막나가는 해설이 심해지면서 더더욱 커뮤니티에서는 악평이 쌓이고 있다. 편파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해설 수준의 상향평준화와 함께 점점 편파해설 제외하고 봐도 자격미달이라는 쪽으로 여론이 옮겨가고 있다. 사실 이용철 해설에 대한 평가가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매니아층에서 보기엔 정말로 노력을 안 하는 것처럼 비쳐지기 때문이다. 이는 비선수 출신 해설 중 본좌로 꼽히는 축구의 [[한준희]]와 MLB의 [[송재우]], 그리고 아주 짧은 선수경력에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는 [[이효봉]]이 노력을 통해 비선출의 한계를 극복한 것과 대조된다.[* 물론 이효봉도 엄밀히 따지면 선출이긴 하지만 은퇴 후 기자 생활을 거쳐 해설 업무에 입문했고, 중간에 현장으로 돌아간 것도 코치진이 아닌 스카우트 쪽으로 들어갔던 거라 흔히 말하는 선출 해설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커리어이다.] 그리고 해설 경력이 짧은 선수 출신 해설자들의 경우 그래도 긴장과 겸손이라는 것이 있어서 데이터를 찾아보거나 감으로 해설을 하더라도 자신이 확신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조를 좀 조절한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 기술적 전문성이 높은 해설로 평가받는 이순철, 박재홍, 정민철 등의 해설위원들도 데이터를 다루는 태도가 올드스쿨적인 측면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숫자 보는 눈은 있기 때문에 클래식 스탯에도 반하는, 다수 팬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 발언들은 잘 하지 않는다.] 반면 이용철 해설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기본적인 데이터에 배치되는 해설을 마구 내뱉는데,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데이터에 대한 지식이 있는 야구팬이라면 이용철 해설에 대한 평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 편파해설 문제도 야구 지식적인 부분과는 떼어서 생각할 수 있지만 해설 퀄리티에는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KBS 후배 해설위원들도 이용철과 2인해설을 하면서 더더욱 편파해설에 거리낌이 없어진다는 의견도 있어서 더더욱 KBS가 걸릴 때마다 절규하는 팀 팬들에게는 KBS 스포츠 내 만악의 근원으로 지목받고 있다. 특히 편파를 위해 맥락을 무시한 발언을 해서 중계의 질 자체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예를 들어 중요한 순간 타자와 투수의 싸움에 집중해야 할 타이밍에 뜬금없이 다른 선수의 부상이나 활약상 등, 현재 상황과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던가. 2008년 한국시리즈 때에는 SK의 우승이 확정되자마자 한 이야기가, '''"올 시즌은 이렇게 끝났네요..."''' 이게 다다. 이 발언을 놓고 골수 팬덤에선 우승의 순간까지도 편파 해설을 하고 있다며 덩달아 까이고 있다. 중계 파트너로는 주로 [[권성욱]], [[이기호(아나운서)|이기호]]가 배정되는 편이며, 권성욱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에는 경기마다 임팩트 있는 중계 조합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성욱이 대구 출신, 본인이 삼성에서 몸담았고 삼성 해설 위주라 그런지 눈에 띈다. 이기호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 서로 하이톤 성향이라서 그런 듯하다. 지상파에서는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아나운서와 중계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해설도 중계 조합을 담당했다. 과거 [[하일성]] 해설위원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직을 맡았을 때는 [[표영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아, 삼성팬들에게 인기는 많지만, 그 외 팀들에게 있어서 별로 좋지 않은 인식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