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우재(1936) (문단 편집) === 민주자유당 입당 이후 === 이후 1994년 같은 민중당 소속이었던 [[김문수]], [[이재오]], [[박형준]] 등과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보수로 전향하였다. 당시 집권한 [[김영삼]]이 주도한 일로, [[민주자유당]]이 군사정권 잔당이라는 색채를 지우기 위해서였다. 이 때 잠시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내기도 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정치국민회의]] [[이경재(1932)|이경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농어촌문제 전문가로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 직속 농어촌발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당시 본인의 두 아들이 병역 비리 논란으로 검찰에 소환된게 큰 이유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당선자 [[장성민]]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이목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3년 말 [[이부영]], [[김부겸]], [[안영근]], [[김영춘(정치인)|김영춘]]과 [[한나라당]]을 탈당, 신생 정당인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독수리 오형제' 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당 지역구 공천에서는 경선에서 [[이목희]]에 밀려 컷오프되었다. 이후 정계와는 거리를 둔 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7대 총선 당시 공천을 못받고 가장 빨리 정계에서 은퇴한 탓에 독수리 오형제 중 [[공기(은어)|존재감이 가장 낮다.(...)]] 김문수, 이재오처럼 구 민중당계 출신 보수정당 의원들은 [[친이]]로 흡수되며 급격하게 보수화 되었던 반면, 민중당 대표였던 이우재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은 '비DJ'로서의 정체성이 강했던 케이스로 보인다. 그래서 친노 정당에 들어간다기 보다는 제3지대 정당으로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고, 그 점에서 직함에 비해 우대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민중당 시절 YS가 정치개혁을 한다기에 손을 잡았다. 우리라도 그 뜻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지금 젊은 세대는 변화의 정치를 원하고 있고 그래서 노무현 정권이 출범케 됐다. 시대요구에 맞춰 결단을 내린 것이다.” > - > “우리 정치사의 가장 큰 문제점이 대통령 당의 폐해였다. 대통령이 총재가 돼서 검은 돈을 모으고 이를 뿌려대면서 온갖 부정적인 일들이 파생됐고 의원들도 오로지 대통령만 쳐다보는 형국이었다. '''따라서 이번 신당에는 노 대통령도 참여해선 안 된다.'''[* 사실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지 않고 지지발언을 한 것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때의 사유 중 하나였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다. 결국 탄핵 소추 기각 후 특별당원으로 입당.] 노 대통령이 배후 조종한다는 식의 얘기는 우리를 헐뜯기 위한 사람들의 말이다. 그런 관념들을 깨나갈 것이고 선진국처럼 진정한 당정분리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 >“진보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현재의 진보당은 [[민주노동당]]이다. 분단국가에서는 모두가 보수당인 셈이다. 하지만 미국의 민주당, 공화당 식의 차별성은 있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으로 보수가 갖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우리는 개혁정당으로 보다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해갈 것이다”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1745|# 탈당 당시 인터뷰]] [[2021년 재보궐선거]] 때 [[https://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7295662650|타 전직 국회의원 115명과 함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