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웅란 (문단 편집) == 성격 ==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처럼 체격만큼이나 둥글둥글한 사람이다.[* 차이점으론 홍덕은 사람은 좋지만 류다희처럼 꽤나 엄격한 스타일이고, 이웅란은 좀 호쾌하고 어느 정도 풀어진 사람이다.단 화나면 다른 고참들보다 굉장히 무서워지는건 마찬가지.]호방한 너털웃음이 트레이드 마크로 빡빡한 군생활 중에도 자주 웃는다. 찔부리는 일도 없고, 막내들에게도 넉살 좋게 대하며 찌질한 행동으로 소대내에서 대접 못받는 [[임향희]]하고도 무난하게 지낸다. 이런 성격에 기동대 경험도 있어 어지간한 일론 긴장 하지 않는다. [[정수아]]와 [[현봄이]]의 첫 시위진압 때 군부대까지 동원된 대규모 진압으로 다들 곧두선 와중에 난 그래도 기동대 있었을 때 몇 번 겪어봤다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기대마에서 [[류다희]]가 후임들을 때릴 때 앞에서 망을 보고 있었는데 이때 표정이 꽤 우울한 걸 보면 구타를 해야 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52화에서 받데기들이 때리면서 미싱시키는데도 자기는 말로만 했다. 대신 한번 화내면 거구에 위압감이 더해져 정말 무섭다. 말로만 갈궈도 상경들 구타 이상의 긴장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기가 약한 동기 [[오덕희]]는 후임들에게 강하게 나가야 할때 이웅란의 힘을 많이 빌렸다. 또한 정수아의 평가와 그간의 작중행적을 보면 평소에 찔도 부리지 않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딱 잘못한 것만 혼내고, PX나 가자고 하는 둥 뒤끝이 전혀 없다. 후임을 혼낼 때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이긴 하나,[* 사실 이것도 상대가 어지간히 답이 없는 수준이거나, 도저히 곱게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닐 때나 이렇다. 빨리 안 꺼지면 잡아 죽인다거나, 멱살을 잡는 정도가 끝.] 폭력이나 기합등의 방식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비록 선임을 패고온 전적이 있어 군생활을 조심스럽게 해야만 했다지만,[* 특히 받데기 시절 민지선이 집중카운터했다.] 이웅란 정도면 충분한 천사 선임이다. 먹보 캐릭터라 친해지면 먹을 복이 많아지는 것은 덤이다. 어느 정도냐면 방범때 근무 잘서는 후임보다 잘먹는 후임을 붙혀달라고 할정도...[* 이세홍이 전역전 마지막 근무 여부를 물을때 웅란의 과자를 얻어 먹었다. 그러면서 "[[고효원|효원]]이는 너무 깔짝먹어 [[정수아|수아]]로 붙혀줘!"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