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원복 (문단 편집) === 역사관 논란 === [[파일:external/www.etorrent.kr/3547195880_riIMU3ae_1282129.jpg]] 위 그림은 '세계사 산책'의 '역사의 상처' 편에서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일제침략의 역사적 상처를 잊자]]는 내용을 실은 것인데, [[친일인명사전]]에 대해 대차게 까는 내용을 다루었다. 참고로 그 '역사의 상처' 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날인 2008년 2월 25일자 신문에 나갔는데, 맨 마지막 컷에 '''새 시대가 열렸다!''' 라는 문구와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모습을 그렸다. 이러한 작가의 친일 성향 때문에 저 떠오르는 태양이 [[일본 제국]]을 가리키는 것이냐는 드립도 있었다. [[건국절]]도 간접적으로 거론했다. 이 에피소드 문제는 2008년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http://www.ildaro.com/4297|기사]]와 2014년 [[http://m.kmib.co.kr/view.asp?arcid=0008863922#RedyAi|국민일보 기사]]에서도 거론됐다. 실제로 보수주의로 전향함과 동시에 [[뉴라이트]] 내지 보수 역사관을 대변하는 만화를 쓰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때 1987년 6.29 선언 뒤 상황을 '1945년 해방정국과 똑같은 혼란 상황'이라 평한 것 외에 1995년 <현대문명진단> - '광복은 50년에서 끝내자'[* 해당 만화는 조선일보사판 3권에서도 수록됐다.], 2007년 <세계사 산책> [[https://news.joins.com/article/2856992|42회에서도]] 광복절을 건국기념일로 고치자고 견해를 제시했는데, 핵심 내용은 "일본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건설적인 국가로 나아가려면 '독립기념일'로 바꿔야 된다"고도 밝혔다. 이러한 행위 덕에 현재도 [[윤서인|이 인간]]과 더불어 "만화계의 [[김완섭]]"이라 불리기도 하며, 한상권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도 '건국기념일' 부분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8391|가열차게 지적했다.]] 게다가 이원복이 예시로 드는 "친일파로 억울하게 비난받는" 현대 한국의 엘리트들은, 사실 [[6.25 전쟁]] 이후 친일파의 영향력이 약해진 이후 세대들이라 통념과는 달리 친일파와는 거리가 멀다. 정치 논란과는 별개로 전술한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기자 박희정의 견해를 바탕으로 하면 위 만화와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말미(1998년판부터 추가) 등에서 얘기한 '역사의 상처' 얘기는 이견의 여지가 있는데, 위에서 나온 역사의 상처를 말하지 말자는 견해는 외국인들을 만날 때 대하는 예의가 아니라 '강자의 입장'에 서서 얘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실제 외국인들 중에서 역사 속 비극을 얘기한다고 마음이 상해지지 않고 태연히 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렇게 자신이 성향을 바꾸기 전에 저술한 [[먼나라 이웃나라]]의 '''개정 전판에선 과거사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함을 여러 번 거론'''하였고, 일례로 프랑스편 초판[* 1982년 일본 문부성의 왜곡 역사교과서 검정 파문 당시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된 것으로 보이며, 1998년 개정판까지 수록됐다.]에서 일본이 과거사를 왜곡하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런 식으로 나아간다면 일본의 청년들과 이후 세대들이 왜곡된 역사관으로 한국 등을 하대할 것[* 그 부분에서는 일본 청년이 "한국? 아, 우리가 36년 동안 통치했던 나라? 너네가 그 정도밖에 안 되니 우리 밑에서 노예생활 할 수 밖에 없지. 그러니 지금이라도 다시 우리의 속국이 되어 주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니겠어?" 하고 깔보는 말을 한다.] 등을 심히 염려하고 지적했으며, 덧붙여 "이런 게 멈추지 않는다면 일본은 제국주의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등등의 뼈가 있는 일침도 서슴치 않았다. 그래서 이런 변화에 실망해서 떨어져 나간 독자들이 있었다. 그래도 독자들 보는 눈치는 있는지 몰라도, 2014년에 출간된 [[가로세로 세계사]] 4권 호주 파트(191쪽)에서는 일본이 사죄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