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원복 (문단 편집) === [[반유대주의]] 사건 === 미국 국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세계의 반유대주의(Contemporary Global Anti-Semitism) 보고서"에서 한국의 만화책이 유대인 [[음모론]]을 전파시키고 있다며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에 나오는 두 장면을 예로 들었다. 보고서는 '먼나라 이웃나라'가 "유대인이 미국의 언론을 통제하고 있고 전쟁으로부터 이득을 얻고 있으며, 유대인들이 [[9.11]] 사태를 야기했다는 등 여러 가지 유대인 음모론을 재인용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는 구체적 사례로 이 만화책의 한 장면이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이 새겨진 신문, 잡지, TV, 라디오를 그려놓고 "한마디로 미국의 언론은 유대인의 것이며 유대인의 소리 그 자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지"라는 설명글을 달았다고 사진을 곁들여 소개했다. 보고서는 또다른 장면으로 한 남자가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고 그 위에 '다윗의 별'과 함께 "그만(stop)"이라는 말이 적힌 벽돌로 된 담을 그림으로 묘사한 뒤 "마지막에 가서 번번이 부딪히는 것은 바로 유대인이라는 장벽이지"라고 적고 있다고 지적했다.[[https://m.nocutnews.co.kr/news/426257|#]] 미국 유대계에서도 "유대인이 할리우드를 장악해 유대민족을 선량한 희생자로, 아랍세계는 폭력집단으로 몰고있다" "한인들이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고있지만 유대인이란 [[장벽]]이 가로막고있다"는 표현들을 반유대주의로 규탄했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1301898|#]] 미국 유대계가 재미 한인들에게 해명을 요구할 정도로 큰 파문이 일었으며[[https://imnews.imbc.com/replay/2007/nwtoday/article/1499980_30663.html|#]]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 결국 이원복은 2009년 1월 들어 이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