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유찬(e스포츠)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팀 지도자 경력 == 원래는 [[노래방]] 사장이었다가 우연히 e스포츠판에 들어온 사람으로, [[하이트 스파키즈]]의 기원인 [[KOR#s-2|KOR]] 시절부터 2010년까지 감독을 수행했으며,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결승전에서 최저 로스터인 6명의 [[프로게이머]]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 불리던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를 꺾고 우승시키면서 한때는 명장의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이후 '''팀의 유일무이한 우승자'''인 한동욱을 일부러 선수들 사이에서 따돌림시키다[* 우승 이후 맨날 여자친구만 만나러 다니고 연습도 많이 안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수중에 돈이 다 떨어지자 급기야 이유찬 감독의 지갑에까지 손을 댔다는 말도 있는데,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 것이다.] 방출시키자 안티가 급증하였다. 물론 당시 스파키즈 소속 선수들의 말로는 한동욱이 우승 이후 변했다는 말도 있었고[* 훗날 [[신상문]]이 개인방송에서 한동욱 썰을 풀어달라는 시청자의 말에 "손이 매우 빨랐다.", "연습 때도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이었다."같은 얘기를 하다가 다른 썰을 원하는 사람이 많자, "그럼 동욱이형 연습 안 하고 술 먹으러 다닌 썰 풀까?"라고 넘어간 걸로 보아 일단 한동욱이 이유찬 감독의 눈밖에 날 정도로 혼날 만한 짓을 먼저 했던 것만큼은 [[팩트]]인 모양이다. 문제는 이후 이유찬 감독의 한동욱에 대한 태도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는 점.] e스포츠 관계자들도 이유찬을 [[덕장]]으로 평했던 만큼 100% 이유찬의 잘못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사실 이유찬과 한동욱은 KOR 시절부터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 그 시절 한동욱이 [[신정민]]과 계약하지 않으면 자신도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 결국 신정민은 창단을 코앞에 두고 팀에서 쫓겨났다. 이후 [[웅진 스타즈|한빛 스타즈]]로 이적.] 그리고 한동욱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스타리그를 우승한]] 직후부터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 이유찬은 인터뷰에서 한동욱을 선수로서의 기본 소양이 안 돼 있다고 깠는데, 이는 오히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안 했다는, 즉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이는 아예 한 사람의 프로게이머 커리어는 물론 인생까지 끝장낼 수도 있었던 만큼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디스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안티가 엄청나게 많은 [[최연성]]이나 성질 대마왕인 [[강도경]] 등도 같은 팀원, 혹은 타 팀 선수를 인신공격해서 매장하려 들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최연성의 도발이나 강도경의 성질은 말 그대로 팀 간의 기세싸움 정도로 치는 입장이 많다.] 또한 아무리 강도경이 e스포츠 내에서 한 성질 하고 디스를 서슴지 않는다고 해도 최소한 자기 식구만큼은 확실하게 챙긴다. 한빛 스타즈의 맏형이던 시절부터 그랬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우승 이후 정신이 해이해졌다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불과 몇 달 뒤]] 스타리그 4위[* 그것도 패했던 4강전은 디펜딩 챔피언 [[이윤열]]과 풀세트 접전까지 간 역대급 테테전 5전제였다.]를 했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되는 소리.[* 4강은 누구에게나 좋은 커리어지만 특히 그 스파키즈라면 팀 내에 개인리그 4강 커리어가 매우 희소하기에 가치가 매우 높다. 당장 스파키즈 팀내 역사에서 4강을 간 선수가 한 손에 꼽는다. [[전태규]], 한동욱, --[[박찬수]]--, --[[박명수]]--, --[[문성진]]-- 5명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유찬은 감독이라는 권한을 앞세워 팀원들에게 면담을 빙자해 한 선수의 험담과 함께 따돌리라는 지시 따위나 내려서 팀 내 유일한 우승자였던 한동욱을 서서히 매장시키려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KOR편 방송 시절에 쌓아왔던 이유찬의 훈훈한 덕장 이미지는 한 순간에 무너져버렸고, 이후의 하이트 스파키즈는 그 이후로 한동욱의 저주를 받아 팀이 해체된 그 날까지 개인리그 우승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박명수(1987)|박명수]]~~가 결승에 딱 한 차례 갔을 뿐이며, 그조차도 [[이제동]]에게 [[셧아웃(스타크래프트)|스윕패]]를 당하며 '''스타리그 2연패+최단기간 골든마우스 획득'''의 제물이 되었다.][* 또한 스파키즈는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가 거치지 않은 팀으로 기록되었다.] 결정타로 한동욱이 팀을 이탈할 당시에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을 제외한[* 아무리 한동욱이 우승자라고는 하지만 T1 역시 우승자만 아니었을 뿐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던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프로리그 전력의 한 축이었던 [[고인규]] 등의 테란 라인이 잘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한동욱에게 눈독들일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당시 T1은 [[잉여라인|계속 약해지는]] 저그라인 보강이 테란보다 더 시급했다는 점과 한동욱이 희대의 [[토막(스타크래프트)|토막]]이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근데 정말로 T1이 데려왔었다면 초창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바막 기질을 한동욱이 고쳐줬을지도 모른다.--] 나머지 구단들이 모두 한동욱에게 관심을 가졌었는데, 이유찬 감독은 한동욱의 이적과 관련해서 가능성 없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거나 거부를 하는 막장 행각을 벌였다. *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가 가장 먼저 이적료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유찬은 이적료와 더불어서 각팀의 중심 [[프로토스]] 선수를 요구하였다.[* 스1팬이라면 다 알겠지만 스파키즈의 토스라인은 '''역대 최악'''이었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스파키즈에 비하면 화승토스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전력이었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 --그리고 이는 [[스타크래프트 2|후속작]]에서 [[김유진(프로게이머)|싸패좌]]를 통해 증명되었다.-- 또한 이 영향으로 팀 자체가 토막 기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답이 없다|화승토스도 이기질 못했다]]'''(...).] 이유찬은 CJ 엔투스에게 [[박영민(1984)|박영민]]과 CJ에서 제시한 이적료를 요구하였고, CJ에서는 가차없이 퇴짜를 놓았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한동욱과 친한 [[변형태]]가 친구가 잘못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내 연봉을 깎아도 좋으니까 동욱이를 데려와 달라'''라고 구단 프런트에 요청했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기뉴다]]의 방송에서 그런 적은 없다고 밝혔다.]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도 한동욱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유찬은 되레 [[박정석]]과 [[강민]] 중 하나와 트레이드를 요구하였고, 당연히 KTF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웅진 스타즈|한빛 스타즈]]에게는 [[윤용태]], [[MBC GAME HERO]]에게는 [[김택용]][* 김택용은 훗날 SKT T1으로 현금 트레이드 된다.], [[화승 오즈|르까프 오즈]]에게는 [[오영종]] 등과의 트레이드를 요구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당연히 세 팀과의 협상은 모두 결렬되었다. * [[eSTRO]]의 [[이지호(e스포츠)|이지호]] 감독이 팀 내 토스 에이스였던 [[서기수]]와 한동욱을 바꾸자는 꽤 거한 제안을 했음에도 이유찬은 이를 거부했다. * 그리고 이미 한 번 퇴짜를 놓은 르까프의 [[조정웅]] 감독은 [[손찬웅]]과 한동욱을 바꾸자고 건의하였다. 참고로 이 당시의 손찬웅은 [[듀얼 토너먼트]]와 서바이버 토너먼트 등에 모두 진출한 신예로, 여러모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그러나 이유찬은 이것마저도 거부했다. * [[SouL|STX SouL]]의 [[김민기(e스포츠)|김은동]] 감독이 [[박종수(프로게이머)|박종수]]와 꽤 유명한 연습생 등 2명을 주겠다고 했는데도 이유찬은 거부했다. 척 보면 알겠지만, 이유찬은 대놓고 절대 안 받아들일 조건을 제시했으며, 반대로 상대가 적당한 조건을 제시하면 오히려 거부하였다. 이 인간의 목적은 오로지 한동욱을 강제 은퇴시키거나, 한동욱을 엄청난 조건으로 엿바꿔먹는 것이었다. 물론 한동욱이 우승자 출신이니 급에 맞는 선수와 트레이드해야 된다는 명분은 있었겠지만, 이 인간이 한동욱에게 했던 대우를 생각해보면 그건 그저 핑계거리에 불과했던 셈. 거기다가 한동욱의 [[웨이버 공시]]까지 막아서 안 그대로 막장인 상황에 석유통까지 던져버렸다. 이때 한동욱은 [[공군 ACE|공군]] 입대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스파키즈의 팬들이 대부분 분열되기에 이르렀다. 가능성만 높았지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는 오영종-조정웅 간의 불화설[* 팀 후배였던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가 밝힌 바에 의하면 불화설 자체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쪽도 선수들과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돌이킬 수 없게 된 이명근과 달리 이후 어느 정도 앙금이 풀리긴 한 모양.]과는 달리 이 쪽은 당사자인 이유찬이 당당하게 사태를 홍보했기 때문에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상황.[* 사실 조정웅도 팀원인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를 공개적으로 질타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아예 마음에 안 드는 선수를 매장을 시킬 목적으로 하는 언플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그나마 [[위메이드 폭스]]로 한동욱이 이적하며 마무리되었지만, 이유찬과 스파키즈의 이미지가 깎인 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 한동욱 사건만이 끝이 아니다. 전태규 항목을 보면 더욱 말이 안 나온다. 가장 어려웠던 시절의 KOR을 먹여살렸던 전태규에게 어찌 대했는 줄 알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정말 감독으로서의 프로 의식 주입과 선수 관리가 안 된다는 단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바로 이승훈. 유니폼 등에 18을 쓴다거나 하는 과격한 세레모니, '''아놔 씨발''' 사건도 모자라서 프로리그 결승전 [[허영무]]와의 경기는 [[김태형(1973)|김캐리]]가 뒷담화에서 디스는 왜 안 거냐고 욕하기까지 했을 정도다. 자세한 것은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 항목으로. 어쨌든 [[신상문]]을 앞세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을 준우승까지 일구어내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으나[* 후술하겠지만, 이조차도 이유찬이 한 건 거의 없었다.], 미디어데이에서의 [[차재욱]]과 [[전태규]]의 발언으로 까였고[* 차재욱은 [[좆밥]]이라고 말했고, 전태규는 [[찌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참교육|개발렸다.]]'''], 경기에서도 [[이성은]]의 응징 세레머니에 처절하게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 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이 터지자 [[온게임넷]][* 하이트는 네이밍 스폰서에 불과했으므로 선수단 관리는 엄연히 온게임넷이 담당했다.]은 직무정지라는 명분 하에 이명근을 짤랐다. 더 가관인 것은, ~~박명수~~의 진술에 의하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었음에도 묵인해왔다'''는 점이다. 결국 빼도 박도 못하고 [[평생까임권]] 수여 확정. 특히 당시에도 인격 문제로 욕을 많이 먹은 [[원종서]] 따위를 주장으로 앉혔다가 조작의 핵심 브로커가 되어서 팀 주전 선수들 상당수를 악마의 소굴로 들여보내는 결과를 낳았으니[* 특히 박명수는 원종서가 '''반 년'''이나 달라붙어서 괴롭힘 수준으로 꼬드긴 탓에 비공식전 한 경기만 조작하고 돈조차 받지 않겠다며 다시는 이런 짓 시키지 말라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그만큼은 원종서만 아니었어도 승부조작에 가담할 일은 없었으리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조작범을 욕하던 대다수 스타팬들도 박명수만큼은 돌아오게 해줄 수 없는 거냐며 안타까워했을 정도. 게다가 평상시에도 순둥이로 유명했던지 승부조작이 드러나기 불과 몇 달 전에 은퇴와 함께 현역 입대를 택했던 이승훈은 추후 팀 동료들과 연락했을 때 가담자 명단에 박명수가 있다는 사실을 듣자 그 착한 애가 그랬냐면서 경악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문성진]] 또한 현역 시절 인성이 괜찮다고 평가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정황상 역시 비슷한 일을 겪어서 조작을 하게 됐을 확률이 높다.] 이명근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선수 자율에 맡기는 팀 컬러상 주장이나 팀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사람들을 잘 임명했어야 했는데, 그 주장인 ~~[[원종서]]~~부터가 승부조작 사건의 최악의 주동자였고[* 말소 전의 커리어가 우승 4회, 준우승 2회, 4강 1회로 분명히 명전 헌액감이었던 --[[마재윤]]--이 조작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밝혀져 어그로를 다 가져갔을 뿐, '''조작 사건만 보면 오히려 원종서가 마재윤보다도 더 악질이다.''' 그리고 상술했듯 원종서는 조작 이외에도 인성 문제로 이미 팀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이딴 놈에게 주장 완장을 준 이명근의 책임은 절대 작다고 할 수 없다.'''], 하이트에서만 주작범이 ~~[[김창희(1989)|김창희]]~~, ~~[[문성진]]~~, ~~[[박명수(1987)|박명수]]~~, ~~[[정진현]]~~[* 이미 2008년 상반기에 은퇴했고, 방송 경기 출전이 전무했던 2군 소속이었지만, 어쨌든 스파키즈 출신이다. 어떻게든 커넥션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까지 자그마치 5명이나 나왔다. [[엄재경]] 해설의 평상시 말이나 신상문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조지명식에서 이유찬 감독을 닮고 싶었다라는 말이 승부조작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언한 것으로 보아[* 실제 [[전용준]]이 스타리그 조지명식 때 신상문에게 '어떤 감독을 좋아하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신상문이 '이유찬 감독님이요.'라고 하자 전용준이 곧바로 '''"제가 잘못된 질문을 한 것 같습니다."'''라고 인터뷰를 없던 것으로 했다. 이때만 해도 여론은 신상문의 대답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신상문은 은퇴 후 개인방송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사회생활'''이었다고 분명히 말하며 선을 긋고 확인사살했다.] 자기 할일 잘하고 성격상 잘 맞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감독으로 보였던 듯.[* 다른 스파키즈 팀원들의 발언에 의하면 신상문은 팀 내에 이명근, 주진철, 전태규 라인 중 이명근 라인이었다고 한다. 이명근이 이상한 빌드를 시켜도 싫은 소리, 얼굴 찡그림 한번 없이 웃으면서 했고, 심지어 그걸로 이기기도 해서 이명근이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이명근은 팀의 에이스를 자기 라인 태우고 2인자인 주진철에게 이미 주전급이던 박명수, 박찬수를 맡기고 프로토스 담당이던 전태규는 이승훈이 팀을 나간 뒤에 연습생 4명을 주전급으로 키워내야 했기 때문에 이명근이 파워게임을 펼치기 용이한 환경이었다.] 그러다가 직무 정지가 끝나 쥐도 새도 모르게 복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지만, 시선은 영 좋지 않은 걸 넘어서 그냥 이름 석자 자체가 '''[[금지어]]'''다. 그리고 결국 스파키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을 앞두고 CJ 엔투스와 합병[* [[온게임넷]]의 모기업인 [[온미디어]]가 [[CJ그룹]]에 인수되어 [[CJ E&M]]이 되어 이에 따라 게임단도 동시에 합병되었다.]되어 완전히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