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열 (문단 편집) == 은퇴 후 == 상기한 대로 2012년 6월 19일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설마 싶었는데 [[http://afreeca.com/nada11200|#]] 이렇게 돼버리면서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했다.[* 사실 '나다몰' 홍보와 팬서비스 차원에서 2011년경에 아프리카 tv로 스타2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누구와는 달리 범죄를 저지른 것도 없으니 은퇴 후에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의견이 없지만, 온게임넷의 마지막 스타리그 당일날 현장 관람을 안하고 아프리카 방송을 한 것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http://www.fearonline.co.kr/News/View.aspx?seq=18&cd=1&search=&keyword=&page=1|#]] 복귀선언을 할 예정인지 아프리카TV에서 [[피어 온라인]] 게임 방송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후에는 스타1 방송을 종종 하고 있다. 물론 게임을 오랜 기간 접었다보니 기존의 스타1 BJ들에 비해 딱히 실력이 뛰어나진 않은 편이다. [[아주부]] 공식 홈페이지의 개인 스트림 채널을 통해서도 간간히 방송을 하고 있다. 딱히 방송이라기보단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즐기고 있는 게임을 묵묵히 내보내는 중. 2013년 6월 기준으로 아프리카 tv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주로 [[리그 오브 레전드]]나 스타크래프트 1을 하는데 일반 아프리카 tv BJ들처럼 마이크와 여러 BGM 등을 사용하며 떠들썩하게 방송하는 중. 다 좋지만 옛날 벼팬들은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조금 안타까울 수 있다. 2013년 7월 16일,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 훈련 후 고향인 [[구미시]]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팀이 해체된 상황이라 별 상관은 없지만 아주부에서 매니저로 일했던것은 자신과 맞지 않아 상근 입대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그만뒀다고 한다. 상근 예비역 전역 후에는 아프리카 tv BJ 활동을 시작했다.이에 대한 반응은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나 [[김봉준|와대봉 김봉준]]급은 아니라도 '''김택용과 더불어 스타1에서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음에도'''[* 이는 전태규도 심하긴 하다. 사실 철구나 김봉준이 아무리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 전도유망했다지만 김택용과 이윤열에 비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니까 저 철구나 김봉준이 과격한 리액션을 하면 불쌍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김택용, 이윤열은 현역 시절 우승 상금만으로도 꽤나 벌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런 리액션을 하면 충격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별창]]이라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별풍선에 다양한 리액션'''을 하는 이윤열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다 한다. 거기에 한때는 아무리 김봉준이 스타 방송을 진행하면서 실력이 늘었다지만 그 후 실력을 봤을 때 과거보다 더 떨어졌다고 해도 될 정도로 실력이 정체됐음에도 이윤열만 만나면 이긴 적이 꽤 있다. 그래서 격세지감의 느낌이 더 커졌다. '복면 스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피쉬 서버 래더를 뛰었는데, 너무 자주 졌다. 그래도 스타로 얻은 인지도 때문인지, [[신지민]] 덕후 대표로 [[초아(가수)|초아]] 덕후로 나온 [[최군]]과 함께 [[AOA(아이돌)|AOA]]의 아프리카TV 방송에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I76NsVmEyjs|출연]]했다. 여기서 [[신지민|지민]] 덕후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하지만 이윤열도 고민 끝에 대놓고 지민에게 [[새뮤얼 L. 잭슨]]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이윤열에게 "그만해"라고 반말했다. '''흑역사가 생길 뻔했는데, [[진영수]]가 여는 스타크래프트1 리그에 경솔하게 참여한다고 했었다.'''이로 인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같은 올드 게이머이자 레전드인 [[최연성]]은 인터뷰에서 마레기의 아프리카 tv 진출에 거센 비판을 가했고 [[송병구]]도 최근 인터뷰에서 전 프로 아프리카 BJ들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아프리카tv로 넘어간 [[오영종]]도 리그 이외에는 마레기를 철저히 배제하고 어떻게든 엮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나마도 아프리카tv 방송시절엔 다른 전 프로들과는 달리 조용하게 방송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 취업해 새 인생을 시작했다.] 이윤열이 이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올드 게이머들의 체면을 제대로 구겨버렸다는 말을 들은 것이었다. 당시 커뮤니티의 반응 또한 16명의 리그 참가자들 중 유독 이윤열에게만 매우 크게 실망했다는 내용이 대다수였다. 레전드급 선수인 그가 리그를 망치는데 일조한 조작범의 리그에 명단을 올린 것에 대해서 팬들이 많이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윤열의 이름이 크게 부각되었기 때문에 다른 전 프로게이머들 중 맹비난을 받는 표적이 된 것. 이러한 여론이 일자 이윤열은 직접 입장을 밝혀 팬들에게 [[http://pgr21.com/pb/pb.php?id=free2&no=57475|사과]]하고 참가 의사를 철회했다. 진영수가 조작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듯하여 격려하는 의미로 참여하겠다고 했던 것이지만, 그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였고, 앞으로 조작에 가담된 선수가 리그를 연다면 절대 출전하지 않겠다고 한 것. 이윤열의 참가 철회로 이 논란은 마무리되었다. 결정적으로 진영수가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한참 후에 드러났기 때문에, 이윤열이 참가 의사를 철회하지 않았다면 '''현역 시절 스갤에서 까인 건 애들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의 비난'''이 나왔을지도 모른다. 2015년 8월 22일, [[염보성]]에게 '''이XX 베슬 관리 잘하네'''라는 소리를 들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ntwp2AQhroM|영상]] 염보성은 자기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잡아뗐으나, 영상이라는 너무나도 확실한 증거 때문에 결국 다음 날 태세 전환하며 이윤열에게 500개의 사과풍을 쐈다. 아프리카 TV 방송을 하다가 시청자가 별풍선을 많이 쏘면 유닛 성대 모사를 했는데, 유튜브 시청자가 성대 모사를 하지 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6년 2월 20일 KT GIGA 레전드 매치에 출전해 기욤과 홍진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2분기 이후로 스타크래프트1 [[유즈맵]]인 [[랜덤타워디펜스]]를 주력으로 밀었다. 자칭 랜타디 프로게이머다. 안타깝지만 사실상 이전의 실력은 소실되었고 레더 C~D정도로 보여지고 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2017년부터 레더 방송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강민, 차재욱과의 합방에서 밝혔듯이 ASL 대회 본선까지는 노력하면 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본선에 올라가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싫다고 말하며 의욕이 없음을 밝혔었다. 하지만 재미로 참여하게 된 [[아재리그]]에서 사실상 아재 리그 꼴지나 다름없는 [[차재욱]]에게 연패를 거듭하며 전적이 0:3으로 밀리기 시작했고, 이는 젊은 BJ들에게 지는 것과 달리 더 자존심 상하는 것으로 여겼는지 그때부터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다. 다시 래더를 시작한 직후에는 커리어가 있다보니 피지컬은 여전하지만 상황 판단이 아쉬운 경기가 많았다. 2007년도에 멈춘 듯한 구시대적 SK테란 시전과 평범한 토스전이 래더 연습 초창기에 자주 보여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예전 실력은 어디 안 갔는지 실력이 상승했다. [[레이트 메카닉]]를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성현에게 강의를 사기도 하고, 2017년 2월 22일에는 김성현과 합방을 통해 1:1 과외식으로 현재 메타를 교육받았다. 이후에는 래더C를 거쳐 B까지 달성했다. 올드 게이머들은 보통 래더C를 겨우 겨우 찍지만 같은 래더C와 게임을 해서 유지하는 것은 어려워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C를 돌파해서 B까지 갔다는 것은 현재 젊은 스타1 bj들과 게임 내적으로 경쟁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최상위권 스타1 BJ들은 스폰빵이나 다른 컨텐츠를 하느라 래더를 열심히 안 한다. 그런 BJ들은 B를 찍고 나서 래더는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래더S를 찍는 미션이나 래더 랭킹 1위 달성하기 미션이 걸리면 그걸 쉽게 해내곤 한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B만 겨우 찍은 이윤열은 갈 길이 멀었다고 할 수 있다. 전 준 프로인 BJ 샤이니나 오프 대회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인 홍구도 1위 찍는 걸 아주 가볍게 할 정도이다.] 이런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팬들은 내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를 기대하며 ASL 시즌3 예선을 기대했다. 선수 시절엔 천재적인 상황 판단 능력과 빠른 손놀림으로 이른바 e스포츠의 전설이었던 이윤열이지만, [[이영호]]나 [[이제동]]을 비롯한 쟁쟁한 프로게이머들과 자웅을 가리기에는 전성기 시절 엄청난 연습량을 바탕으로 대결을 하더라도 이길 확률은 희박하다. 4월 1일 [[ASL 시즌3]] 서울 예선에 참가하여 8강(4라운드)에서 [[박성균]]을 만나 0:2로 져서 탈락하였다. 4월 2일 부산예선에서는 같은 조에 전 [[케스파]] 프로 출신이 한 명도 없는 행운을 얻었으나, 래더B 이상이라고 알려진 아마추어 고수 저그 문기호에게 결승에서 1:2로 져서 탈락했다.여담이지만 이 문기호는 선수경력도 없었던데다 2017년 4월 기준 만 20세에 상근 예비역이라지만 현역병 신분이었다. 문제는 정작 이윤열을 꺾고 올라온 문기호도 정작 24강에서 맥없이 관광 2패로 광탈했지만 하지만 와이고수같은 스타1 커뮤니티에서는 경기 이전부터 문기호가 이윤열의 강력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예견하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고 같은 래더b라고 해도 문기호가 더 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단순히 실력없는 뽀록 아마는 아니었다는 것. 그러나 방송 오프무대의 중압감은 PC방 예선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과거 asl 본선에 올라온 아마추어들 대부분이 제 실력을 전혀 발휘 못하고 맥없이 지는 것이다. PC방 예선이라면 아마추어들에게 이런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제 실력이 잘 나와서 전프로들을 잡는 경우가 왕왕 있다. [[신상문]]은 시즌2 예선에서 포스네임 김범성에게 져서 못올라왔고 그 외에도 PC방 예선에서 아마 고수에게 지는 사례도 있으니 이윤열 혼자 유일하게 전프로인데 아마에게 진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2017년 6월부터는 거의 스타를 하지 않고 [[PUBG: BATTLEGROUNDS|배틀그라운드]]만 플레이하며 방송하는 중. 사실상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2018년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기뉴다와 함께 스타 프로게이머 서든데스 대회를 진행한다. 총 21명의 스타 전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다. 7명씩 3조로 나누어 각조 1위 2위가 결승에 진출하고 와일드 카드로 각조 3등중에 점수가 제일 높은 한 사람이 진출한다. 즉 결승전도 7명이서 한다. 맵은 1경기 벽없는 빨무 2경기 가스없는 빨무[* 가스는 본진에 없고 센터에 있다.] 3경기 섬빨무 이며 서든 데스로 실시한다. 즉 넥서스나 커맨드 센터 해처리(레어 및 하이브 포함) 중에 하나라도 파괴되면 그 선수는 아웃. 오래 버티는 걸로 순위로 점수계산도 하며 또한 상대방 본진 파괴한것도 점수계산에 포함된다. 그리고 각 맵마다 밤어타워 규칙도 있다. 예를 들면 2경기 가스없는 빨무 같은 경우에는 성큰 20개 제한. 센터 벙커 불가. 터렛 및 캐논은 하나만 가능 등의 규칙이 있다. 2018년 들어서 별풍 유도나 과도한 리액션을 스스로 자제하면서 아프리카TV 방송을 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매일 유튜브 NADA TV 채널에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중. 평일에는 회사에 출근하면서 저녁에 방송을 키고 있으며, 주말에는 주로 낮 시간에 방송을 키고 있다. 2018년 12월 8일부터 진행되는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에서 아프리카TV가 스폰하는 '''아프리카 폭스'''팀의 감독으로 출전한다. 8강 1차전 pic up( 감독 이성은)팀을 4:0으로 완파하였고, 12월 16일에 진행된 8강 승자조 매치에서 영단기 프리패스(감독 강민)를 다시 3:0으로 완파하였다. 무려 7연승. 그래서 와이고수 등지에서 벼항서 얄항서 등으로 불리는 중. 최근 들어서는 개인방송에서 짭제동, [[임홍규|홍구]]를 연파하고, 전반적인 실력 자체가 물이 오른 모습이다. 동시대 게이머들이 평균 APM 250 유지에도 어려워하는데도 여전히 300 근처까지 바운딩이 가능하고, 특유의 감을 살린 고전적인 운영이 더해져 올드 게이머 중에선 현역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결국 한창 물오른 폼을 입증이라도 하듯 '''[[ASL 시즌7]] 예선을 뚫었다!''' 본좌라인, 올드 4대천왕 중에서도 최초며 ASL 역사상 최고령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많은 스타 팬들이 그의 16강 진출을 염원했지만 아쉽게 [[임홍규]]에게 1경에서 아쉽게 패배하고, 최종전에서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에게 패배하며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패자전에서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천재테란이 살아있다는 면목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