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원 (문단 편집) === 김종인 사장 시절 (~2019. 07. 18.) === 2019 시즌을 앞두고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을 재계약 1년만에 경질하고, '''[[양상문]] 감독을 선임'''했다. 내부 FA이자 지난 시즌 토종 1선발이었던 [[노경은]]을 잡는다고 선언했지만, 또 다시 감정 싸움으로 번지며 2억원 때문에 계약에 실패했다. 2018시즌 스토브리그는 롯데의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일단 제일 약점이라 지목받는 포수 자원에는 [[양의지]]와 [[이재원(1988)|이재원]],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가 나왔지만, 전부 다 오퍼도 하지 않았다. 양의지의 몸값은 상당히 비싸고 이재원은 원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강하여 데려올 수 없다 하더라도, 방출 선수라 그냥 데려올 수 있던 베테랑 이성우를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임에도 LG가 데려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나이가 많다고는 하나 현재 롯데의 어린 포수진은 기본기조차 안 돼 있는 선수들이며, 강민호도 신인 시절 [[최기문]]이라는 베테랑이 있었기에 그만한 성장을 이루었던 과정을 익히 보았을 거면서 학습 효과가 안되는 모습이다. 그러고서는 '신인 포수를 육성하겠다'는 말만 반복. 또 다른 약점인 3루수 자원을 메꿀 수 있는 [[김민성]]이 풀렸지만,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보상선수도 없이 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LG가 데려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결국 구멍이 숭숭 뚫린 채 시즌을 맞은 팀은 나락으로 빠지게 되면서 이 때부터 팬들은 프런트가 문제인 걸 인식하고 '이윤원 OUT'을 외쳤고, 2019년 7월 19일 전반기를 마친 후 [[양상문]] 감독과 함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1020832|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양상문 감독과 같이 사임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 그거와 별개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 이후 따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정확히 47일 뒤 후임 단장으로 [[성민규]] 단장이 취임했다. 사퇴한 후에도 거론이 되고 있다. 여전히 FA 미아로 남아있는 [[노경은]]이 '이윤원 단장이 팀만 구해오면 보내주겠다고 약속해놓고서 지키지 않았다' '기자들 눈에 안 띄게 개구멍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고 주장을 하면서 진흙탕으로 가고있는데, 이윤원은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상황. 이에 대해 의견은 분분하다. 애초에 노경은의 통산 성적 자체가 신통치 않은데다가 나이도 적지 않고 이전 팀 두산에서도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이다. [[손아섭]]이 2차 FA를 앞둔 2021년에 1차 FA 계약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전 3년동안은 연봉이 15억-15억-20억이었다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89406&redirect=false|마지막해에는 5억]]이라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6n86bEV71yw|야구부장]]에 의하면 1차 FA 당시 LG와의 경쟁이 붙으면서 안 그래도 강민호를 놓친 롯데로서는 어떻게든 손아섭만큼은 잡아야 했고 선수나 가족이 부산에 남아있기를 바란 점까지 맞물려 이런 선수 입장에서 매우 유리한 계약을 이윤원 단장이 급하게 제시했다고 한다. 같은 해 LG로 간 [[김현수(1988)|김현수]]의 마지막해 연봉이 10억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이적료가 덜 드는 손아섭에 외야수가 필요한 타팀이 접근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고, 결국 손아섭은 2021 시즌이 끝나고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계약 내용이 뒤늦게 재조명되면서 그가 롯데를 떠난지 2년이 다되가는 2021년에도 롯데 팬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삼성과 계약한 강민호의 2021년 연봉도 5억 원, 마찬가지로 KT로 이적했던 황재균의 2021년 연봉도 8억 원 정도로 이전 해보다 낮다. 사실 이때를 기점으로 FA 선수들은 계약 마지막 해는 연봉을 낮추는 식의 계약을 하고 있는데, 구단 입장에서는 에이징 커브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고, 선수 입장에서는 다음 FA에서 이적을 더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초에 손아섭은 1차 FA 때도 LG와의 계약 성사 직전에 겨우겨우 잔류시킨 것이라 손아섭 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였다.''' 즉, 이거 하나만으로 이윤원 단장만을 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당장 서건창도 키움에서 FA를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연봉을 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