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상(시인) (문단 편집) === 친독재 행적 === 이은상은 친독재 전력이 뚜렷하다. 1960년 [[3.15 부정선거|제4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승만]] 당선을 돕는 문인 유세단에서 활동하였고, 이어 [[박정희]] 유신정권·[[전두환]]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등 반민주 정권에 협력적이었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다. 이은상은 1960년 이승만 지원 유세에서 당시 시국을 임진왜란에 비유하면서 "이순신 같은 분이라야 민족을 구하리라, 그리고 그 같은 분은 오직 이 대통령이시다."라 밝힌 바가 있다. 또한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3.15 부정선거|3·15의거]]'를 '무모한 흥분' '지성을 잃어버린 데모', '불합리/불합법이 빚어낸 불상사'로 비하하며 마산시민들에게 자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http://blog.naver.com/blisskim47/220658132856 | 링크]] 이후 이은상은 박정희 정권의 [[민주공화당]] '창당선언문'을 작성했고 1972년 10월 청우회 중앙본부 회장으로 있으면서 "무질서와 비능률을 배제하여 국기를 공고히 하려는 박 대통령의 영단에 적극 찬동한다"는 뜻의 '[[10월 유신]]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1975년 5월 13일 박정희 정권이 [[긴급조치]] 9호를 선포한 후 이를 옹호하는 관변단체 총력안보 국민협의회 의장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전두환이 1979년 [[12.12 군사반란]]으로 집권하여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1980년 월간지 '정경문화'에 '한국의 특수한 상황으로 보아 무엇보다도 강력한 지도자를 원하는 것이 거의 일반적 여론'이라는 글을 기고하였고 다음 해 4월 전두환 정권의 국정자문위원이 되기도 하였다. 82년 작고했으니 그야말로 모든 독재정권을 찬양한 3관왕의 그랜드 슬래머라고 할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