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해 (문단 편집) === 언론들의 폭로 === 검거 이후 이은해의 과거 행적들이 언론들에 의해 계속 폭로되고 있다. 언론에 의해 보도된 이은해의 행적들은 다음과 같다. * [[SBS]]가 입수한 339쪽 분량의 수사 보고서에는 2019년 말 검찰 송치 당시 일산 서부경찰서의 수사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는 피해자 윤 씨(남편)의 돈을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빼돌렸다.''' 윤 씨의 통장에서 이은해와 조현수, 이은해의 부친, 심지어 친구 3명 명의의 통장으로 2억 1,000만원이 건네진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은해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국민은행]] 두 곳에서 뭉텅이 현금 2,400만원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결국 2018년 6월, 윤 씨의 채무는 1억 2,800만원으로 불어났고 개인회생 대상이 되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4/359272/|#]] * 이은해가 윤상엽에게 [[가스라이팅]]까지 가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남편 윤씨는 사망 5개월 전인 2019년 1월 조현수에게 “은해에게 존중받고 싶다”, “무시당하고 막말 듣는 게 너무 힘들다”는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19년 '[[가평계곡 살인 사건]]' 재수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인 [[프로파일러]] 5명은 사망한 남편 윤씨가 정신적 학대의 일종인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내리며, 이은해는 [[조현수(범죄자)|조현수]]와 자주 동행하면서 남편 윤씨의 자존감을 반복적으로 무너뜨리면서 [[세뇌]]가 완성됐다고 보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57555?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87108?sid=102|#]] * 경찰 관계자는 19일 “이 씨 일당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오피스텔 22층에 은신처를 마련했지만, 회유 당시 '15층으로 오라'고 거짓말을 하는 등 체포에 혼선을 일게 했다”며 “[[자수]]는 범죄 행위를 인정하고, 정확한 소재를 알리거나 제 발로 걸어오는 등의 행위가 필수조건인데 이 씨는 끝까지 자신의 신변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계 직전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하거나 묵비권으로 일관했는데, 자수라면 범죄 행위를 시인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냐”며 “은신처를 특정하고 포위하자 어쩔 수 없이 형식상의 자수를 한 것으로, 공판 과정에서 감형을 노린 행위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41901030809315001|#]] * 이은해는 해외여행 중에도 허위로 수 차례 [[보험금]]을 청구해 8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은해는 남편 A씨와 [[혼인신고]]를 한 지 6개월이 지난 2017년 9월쯤 사귀던 남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에서, 현지 경찰서를 방문해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했다"며 허위로 피해신고 접수를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여행보험금 150만원을 받아 챙겼고, 또 지난 2019년 5월쯤 [[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또다른 피의자로 지목된 조현수(30)와 [[마카오]] 여행을 다녀와 같은 수법으로 200여만원을 가로챘고, 2019년 4월 남편 A씨의 명의로 [[보험]]에 가입한 뒤 같은 수법으로 [[일본 경찰]]을 속이고 도난신고접수증을 받아, 2달 뒤 A씨가 사망하자 보험금 135만원을 대리수령하기도 했다. A씨 사망 3달 후인 2019년 9월 친구와 마카오로 여행을 다녀와 보험금 12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41107320169177|#]]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235회(2020년 10월 17일)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 편에 이어서 1303회(2022년 4월 23일) '그녀의 마지막 시나리오 - 이은해 조현수, 775일간의 추적' 편을 추가 보도하였다. * [[실화탐사대]]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남편이 누나의 카드를 빌린 적이 있는데 이은해의 후배라면서 [[조현수(범죄자)|조현수]]가 찾아와 카드를 받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560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유소]]에서 사용했다고 하는데, 당시 휘발유 1L당 1,600원이었던 시절에 3,500리터어치를 한 번에 구매한 것이나 다름없는 터무니없는 내역이다. 해당 금액이 결제된 주유소를 찾아갔는데 주인은 이미 바뀌어 있었고, 새로운 주인이 결제 내역을 보더니 "[[카드깡]]한 것"이라면서 "카드로 결제하고 수수료를 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증언했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은해의 자수 플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은해는 자수 후 기자회견까지 생각해 두었다고 한다.[[https://youtu.be/kXQ1DUu27H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