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의경 (문단 편집) === 나노필터 마스크 사태 논란 === 20번 이상 빨아 써도 95% 이상 성능이 유지된다는 나노필터 마스크는 마스크 공급 부족사태가 이어지던 이달 초 기술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마스크에 사용된 소재는 사람 얼굴에 직접 닿아 코나 입을 통해 호흡기로 바로 들어간다. 나노필터에 사용된 유기용매 잔류 여부나 나노필터에서 나오는 나노 물질에 대한 안전성과 부작용을 세심하게 검토하는 독성 평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나노 마스크는 마스크 필터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나노섬유 필터를 활용한다. 때문에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거쳐야 한다. 안전성은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 유효성은 효과가 있는지를 살피는 심사항목이다. 2가지의 안전성 이슈가 제기됐다. 하나는 나노필터 생산 과정에 사용하는 유기용매의 마스크 잔류 문제다. 유기용매란 쉽게 말해 독성 물질이다. 어떤 물질을 녹일 수 있는 솔벤트 등이다. 나노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유기용매를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는 입과 코와 접촉하기 때문에 유기용매가 마스크에 남아 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른 이슈는 나노입자의 박리(떨어져나옴) 문제다. 나노입자는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마스크에서 떨어져나와 입이나 코를 통해 폐에 달라붙으면 인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zum.com/articles/59075091|#]] 류재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통합위해성연구단장은 “마스크 필터는 입에 닿는다는 점에서 나노소재든 화학물질이든 모두 독성 실험을 해야 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다고 해도 나노 입자로 인한 독성 여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히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zum.com/articles/59075091|#]] 하지만 나노마스크는 마스크에 나노입자를 입히는 형식으로 제조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마스크를 구성하는 섬유를 더욱 미세하게 제조하여, 서로 끈끈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제작된다. 따라서 나노입자의 박리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으나, 이에 대한 설명이 없는 상태이고, 식약처에 승인을 요청했던 모 회사의 나노마스크의 사례를 보면 잔류용매 문제와 관련하여 SGS 검사를 통과하는 등 국제기관에서도 인증을 받은 상태이나, 식약처는 구체적인 해명없이 나노마스크의 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당시 이와 관련하여 이의경이 GH신소재 등 경쟁업체의 주식을 5억 원가량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