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의민 (문단 편집) === [[무신정권]]의 해결사 === ||<-5><:>'''{{{#white [[조위총의 난]] 토벌군}}}''' || ||<-5><:>'''{{{#white 원수(元帥)}}}''' || ||<-5><:>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 [br][[윤인첨]] || ||<-5><:>'''{{{#white 부원수(副元帥)}}}''' || ||<-5><:>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br]기탁성 || ||<:>'''{{{#white 중군(中軍)[br]병마사(兵馬使)}}}''' ||<:>'''{{{#white 좌군(左軍)[br]병마사(兵馬使)}}}''' ||<:>'''{{{#white 우군(右軍)[br]병마사(兵馬使)}}}''' ||<:>'''{{{#white 전군(前軍)[br]병마사(兵馬使)}}}''' ||<:>'''{{{#white 후군(後軍)[br]병마사(兵馬使)}}}''' || ||<:> 상장군(上將軍)[br]최충렬 ||<:>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br][[진준(고려)|진준]] ||<:> 동지추밀원사(同知樞密院事)[br]경진 ||<:> 상장군(上將軍)[br]조언 ||<:> 상장군(上將軍)[br]이제황 || ||<:>'''{{{#white 지병마사(知兵馬使)}}}''' || || ||<:>'''{{{#white 지병마사(知兵馬使)}}}''' ||<:>'''{{{#white 지병마사(知兵馬使)}}}''' || ||<:> 섭대장군(攝大將軍)[br][[정균]] || || ||<:> 섭대장군(攝大將軍)[br][[문장필]] ||<:> 사재경(司宰卿)[br]하사청 || ||<-5><:>'''{{{#white 기타 지휘관}}}''' || ||<-3><:> 동로 가발 병마부사(東路加發兵馬副使) → 후군 총관사(後軍摠管使)[br][[두경승]] ||<-2><:> 정동대장군(征東大將軍) 지병마사(知兵馬事)[br]이의민 || 이어 [[조위총의 난]]이 일어나자 정동대장군 - 지병마사에 임명되어 군사를 이끌고 조위총의 난을 진압했으며, 1177년 5월 보향산에 모인 [[조위총]]의 잔당을 공격하여 300여 명을 참수하는 등 대승을 거두고 개선했다. 조위총의 난을 진압하던 도중 눈에 [[화살]]을 맞았는데 그래도 군사를 이끌고 [[철령]]으로 돌격하여 적들을 [[개박살]]냈고, 그 다음 연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직접 적진으로 뛰어 들어가 수천명을 뚫어 적장의 목을 베었고 그 이후 적들은 이의민의 이름만 들어도 도망칠 정도였다. 그 공으로 상장군이 되었다. 다만 눈을 정통으로 맞으면 시신경과 뇌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죽는다'''. 그리고 눈 한쪽이 실명되면 그 쪽으로는 방향 전환이 힘들다. 사서에서 이의민이 [[애꾸]]라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봐선 이의민이 눈을 맞았다고 해도, 화살이 눈 근처를 스쳤다고 봐야 할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까지의 행적을 보면 무신정변 당시 가장 많은 문신들을 죽인 일이나 정치적 [[리스크]]가 큰 일임에도 불구하고 의종을 시해하고[* 이 사건은 평생 이의민의 경력에 치명적으로 남았다.] [[조위총의 난]]과 [[김보당의 난]]을 진압하는 등 무신정권의 [[해결사]] 노릇을 자처하며 무신정권의 중심에 남아있고자 했던 점으로 볼 때 출세 지향적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의종의 총애를 받은 [[간신]] [[영의]] 같은 인물이 무신정변으로 인해 참수된 것과 달리 이의민의 경우, 단순히 '의종의 총애를 받았다'라는 기록만 있지 이를 바탕으로 [[조원정]]과 [[석린]]처럼 재물을 탐했다거나 하는 기록은 없으며 '의종의 총애를 받았다'라는 이유만으로도 살해된 사람들이 있었던 무신정변 당시의 상황에서 특별히 이의민에게 신변의 위협이 가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루어보면 이 때까지의 이의민은 [[처세술]]과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