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의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제천대성 [[공진혁|Miro]], 양도류의 [[백찬형|Fissure]]와 [[김동규(프로게이머)|Mano]], 로열로더 [[홍재희|Gesture]]를 이은 에이스 윈스턴 플레이어. 상대 뒷라인을 잘 괴롭힌다. 과거 [[공진혁|Miro]]보다 더 뛰어나다고 평가될 정도로 피지컬이 좋아 상당히 깊숙히 진입함에도 대부분 살아남고 만약 죽더라도 상대 1명을 꼭 집요하게 물어 죽이고 죽는데, 보통 이로 인해 킬 교환 시에 상대팀의 공백이 늘어나게 되어 시간이 지체되고 이것이 한 타의 수 싸움에서 팀이 승리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그로 플레이가 뛰어나 매우 공격적인데 원시의 분노 활용이 굉장히 좋아 리그 선수들도 원시의 분노를 생존기로 쓰고 진영붕괴를 수행하다 지나친 공격적 포지션 탓에 힐러들의 시야를 벗어나버려 죽거나 아군에게 힐을 받으러 빠져버리는 경우가 꽤나 자주 있는데 반해서 피어리스의 경우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으면서도 생존률이 높은 자리를 선점하며 계속해서 방벽을 깔고 무빙하면서 지지며 상대 진영이 뭉치는 타이밍을 캐치하여 빠르게 궁을 채우는데, 궁이 차면 진영붕괴를 시킨 뒤 원시의 분노를 켜면 최우선적으로 힐러와 딜러를 가장 빨리 잘라내고 탱커 라인을 밀쳐 탱킹을 방해하고 아군 유도를 능숙하게 수행하여 포커싱 콜 관리가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 원시의 분노로 상대 팀을 드리블하는 실력은 리그의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도 한 차원 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거의 자석이 붙는것 처럼 드리블이 될 정도로 원시의 분노 평타와 점프팩 계산이 정확하고 난전 상황에서 빠르게 화면을 돌릴때도 적팀의 체력 상황과 위치를 놓치지 않는다. 심지어는 공중에서도(!) 드리블을 한다.[[https://www.inven.co.kr/board/overwatch/4538/5633917|#]][* 참고로 이 지브롤터 경기에서 피어리스는 오버워치 리그 한 맵 최다 원시의 분노 처치 기록(16킬)을 세웠다.] 이렇듯 원시의 분노 활용 능력이 워낙에 좋다보니 드리블로 킬을 낼 수 있는 각이 보이면 원시의 분노를 생존기로 아끼기 보다는 그냥 킬을 내려는 용도로 쓸 때가 자주 있다. 생존력도 뛰어난데, 집중 케어를 받는 상태에서라도 방벽을 허비하지 않고 적당한 위치에 깔아 상대팀의 포커싱을 받는 경우 무리하지 않고 안전한 위치로 뛰는데 힐팩과도 가까운 위치나 힐러들과 가까우면서 동시에 아군들과도 가까워서 어그로 분산을 하러 뛰거나 아군을 보호하러 뛰기 좋은 곳을 선점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그리고 맵 리딩도 뛰어나서 다른 선수들의 윈스턴이 지나치게 저돌적인 플레이로 인해 갑작스레 포지션을 벗어나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상대 팀의 이동경로나 예측 방향 안에 들어서 화망에 노출되면서 그대로 킬로그로 사출되는 경우가 잦은데 피어리스의 경우 고립을 피할 수 있는 위치로 곧잘 뛰어서 상대 딜탱 선수들의 추적도 능숙하게 따돌리고 능숙하게 도망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야말로 윈스턴 플레이어로서의 뛰어난 생존성을 보여준다. 있었는 팀의 섭탱과 섭힐[* 상하이 시절: 보이드, 이자야키. 현재 댈러스: 한빈, 필더]가 다 실력이 뛰어나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생존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힐러를 잡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능숙한데, 힐러들은 아군 콜 능력이 꽤나 뛰어나 일부러 수비적인 포지션을 잡고 아군 탱힐진과 딜러들을 호출하기 좋은 포지션을 잡는데 탱커진과 딜러진의 다이브가 시작되어 힐러진과 거리가 띄워지는 경우, 탱커진과 딜러진의 체력이 빠져서 힐러가 사리면서 아군 진영과 살짝 거리를 벌리면 그 틈을 빠른 반응속도로 캐치해내어 힐러를 잘라버리기에 빈틈 자체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잘 파고들어 아군을 유도하여 싸우는 방식을 선호하는 팀파이트에 굉장히 능한 윈스턴 스타일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다. 역대 최고라고까지 평가받는 윈스턴 때문에 상대적으로 언급이 적게 돼서 그렇지 라인하르트 실력도 최상위에 해당될 정도로 정말 좋다. 라인하르트를 플레이 할 때에도 방벽 관리를 상당히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항상 옆에 아군을 끼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진형 유지를 단단하게 해 주면서 팀파이트 위주의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는 라인도 많은 데에 반해 피어리스는 공격적으로 돌진이나 망치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궁 사이클을 빠르게 돌려 각을 세심하게 재고 상대팀을 눕히는 편이다. 힐러들이 항상 힘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팀합의 전체적인 손발이 척척 맞을 때가 많은 덕도 있지만 윈스턴과 비슷하게 메인탱커로서의 기본기가 잘 잡힌 모습이 나올 때가 있는데 대지분쇄를 쓸 때 상대 라인하르트나 탱커진의 어그로가 다른 아군에게 쏠려 뒷라인이나 일부 딜러 라인을 중심으로 진형에 빈틈이 생기면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궁극기로 상대팀을 완전히 눕히기에 라인하르트 역시 잘 할 수밖에 없는 셈이다. 오리사는 특별히 돋보인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자기 몫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2020 시즌 서머 쇼다운에서 피어리스의 오리사가 경기 운영, 포지션, 팀원과의 연계 등에서 문제를 드러낸 적이 있었으나 플레이 타임이 쌓이면서 점차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메인탱커로서는 꽤나 특이하게 로드호그가 영웅폭에 있다. 물론, 202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로드호그가 메타의 중심이 되면서 [[홍재희|제스쳐]]나 [[매튜 델리시|슈퍼]]처럼 로드호그를 잘 하는 메인탱커들이 등장하긴 했으나, 피어리스는 그보다 훨씬 과거인 --고통의 시절-- 2018 시즌에도 로드호그를 꺼내들었고 아주 인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줬다.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을 가리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당시에 연습이 별로 안돼있는 로드호그를 즉흥적으로 플레이해서 POTM에 선정된 적도 있다. 피어리스가 메인탱커로서 불확실한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레킹볼이다. 레킹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적이 별로 없고 애초에 기용 자체를 거의 안했다.[* 전 소속팀인 상하이에서는 원래 스탠드원이 오리사랑 레킹볼 담당이고 피어리스는 윈스턴 담당인 기조가 있었다. 그런데 피어리스를 출전시켰을 때의 승률이 워낙에 압도적이라 피어리스를 사실상 고정으로 쓰게 됐고 그로 인해 스탠드원이 주로 하던 오리사와 레킹볼까지 피어리스한테 넘어오게 되었다. 문제는 역할 추가 이후에 오리사는 당시 메타의 흐름상 꽤나 많이 플레이를 했지만 레킹볼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것. 오히려 피어리스가 윈스턴을 할 때 게구리나 보이드가 레킹볼을 한 적은 있다.] 윈스턴을 워낙에 잘하기 때문에 굳이 레킹볼을 써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레킹볼을 쓰면 좀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윈스턴을 고수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물론 결국에는 윈스턴으로 승부를 내버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피어리스의 레킹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문제가 된 적은 없다. 레킹볼 중심의 메타가 리그 중에 오지 않은 것도 크다.[* 2020 리그는 호그마로 끝내서 레킹볼이 1티어가 되기 전이었고, 이후 5월까지 레킹볼이 인기 픽으로 올라 왔으나, 리그가 시작한 4,5월은 오버워치 역사상 유례없는 탱커 황금밸런스 시기 때문에 굳이 레킹볼을 안써도 팀 컬러가 확실한 쪽으로 잡는게 유리한 상황인 만큼 쓸 필요가 없던것.] 다만 점점 레킹볼 실력이 늘고 있다. 오버워치 2의 올라운더 메타가 오니만큼 그것은 청신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