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이화 (문단 편집) == 개요 == >'''“역사는 세상과 소통하는 실천 학문이에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야 해요.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열어갈 수 없어요.”''' >---- > 2015년 4월 , [[경향신문]]과의 인터뷰 中 > 질문 : 역사를 기술하는 방식뿐 아니라, 역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이 있습니까? > 대답 : "내가 <한국사 이야기>를 쓰면서 표방한 것이 세가지예요. '''[[민족주의|민족사]]''', '''[[민중사관|민중사]]''', '''[[생활|생활사]]'''를 쓰겠다고요. 침략적 우월적 민족주의 말고 '''외세 침탈에 맞서 자신을 방어'''하는 생존적 민족주의, 대다수 '''평범한 상놈과 종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민중사, 그리고 '''뭘 먹고 뭘 입고 어디서 살았는지, 어떤 놀이를 했는지''' 그 생활을 조명하는 생활사. 역사라는 게 [[조선/왕조|태정태세문단세]]… 그딴 거나 외우고 연도나 외우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 왕들 이름 다 외워서 뭐할 거야? >---- >2015년 11월 , [[한겨레]]와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8436.html|인터뷰]] 中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것은 헛소리예요. 인류는 과거를 기억하면서 미래를 만들었어요. 예를 들어 6.25 동란으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파탄났어요? 그래서 우리가 전쟁은 더 이상 하지 말자고 하는 거예요.”''' >---- > 2017년 7월 , [[경향신문]]과의 인터뷰 中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로 재야에서 [[한국사]]를 연구하며 100여 권의 대중 서적을 출판했다. 한국사를 대중화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생전에 역사학계의 원로 대우를 받았다. 작품으로 22권의 분량을 자랑하는 <한국사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본관은 [[연안 이씨|연안]](延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