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인구(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08 시즌 ==== 2008년도엔 2군에 계속 머무르면서 본즈놀이(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를 하며 무력시위를 벌였지만 1군에 한번도 콜업되지 못해 '롯데의 학연 영향으로 2군 선수들은 올라오지 못한다' 는 기사까지 나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무식할 정도'로 많은 훈련량을 소화한다고 하며 악바리로 유명한 [[박정태]]마저 이인구의 훈련을 보고 지독하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8888577]] 이후 놀기 좋아하는 젊은 선수가 많아진 롯데에서 드문 노력파라 그런지 이 이야기 덕분에 롯빠들의 시선이 많이 관대해졌다. 그 노력의 보답인가, 2008년 7월경 [[정수근]]이 불미스러운 일로 출장 정지를 당한 틈을 타 1군 로스터에 다시 콜업된 후 침체된 롯데 타선에서 맹활약, 많은 롯빠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사실 [[정수근]]의 사고 전날 이미 1군에 콜업되어 있었다. 7월 15일 경기에서 정수근이 1번 지명타자, 이인구가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중에는 [[테이블 세터]]로서 꾸준히 출루를 해줬고 결국 팀이 준플까지 진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외야수]]로서도 받기 어려운 타구를 몇번씩이나 잡아내는 호수비를 몇 번이나 보여 줬다. 롯데가 죽을 쑨 2008년 준 플레이오프에서는 [[김주찬]]과 함께 나란히 각성. 계속해서 출루를 해주었고 포스트시즌 한경기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특히 3차전에서는 [[클린업 트리오]]에서 점수가 안 나오니까 아예 테이블 세터 둘이서 득점까지 올리는 맹활약을 했다. 준플에서 이인구의 타율은 무려 5할이였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 왈, 이인구 없이 롯데의 가을 야구도 없었다. 롯데의 전력의 명실상부한 핵으로 부상했다. 2008 시즌에는 타율 0.289, 홈런 2, 타점 14, 도루 11, OPS 0.724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