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보 (문단 편집) === 진 여신전생 4 === [[히로인(진 여신전생)|히로인]], [[히로코(진 여신전생 2)|히로코]]처럼 진 여신전생 4의 히로인 격 인물이지만, 원체 이들의 취급이 어중간했던 것마저 오마주한 것인지 그렇게 비중이 많은 편은 아니다. [[요나탄(진 여신전생 4)|요나탄]]처럼 캐쥬얼티즈를 차별하지 않는 럭셔리즈로, [[나바르(진 여신전생 4)|나바르]]의 공작으로 휘말린 [[플린]]과 [[월터(진 여신전생 4)|월터]]를 도와주는 등 개념찬 모습을 보여준다. 검은 사무라이가 미카도국에 책을 뿌리면서, 자신도 마을 사람들에게 구한 만화책에 푹 빠져 있다. 남장을 한 여기사가 활약하는 내용이라는 걸 보면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추정된다. 검은 사무라이가 면전에서 스포일러하려는 걸 애써 무시하려 하기도. 긴자 번화가에서 가장 마지막에 갈 수 있는 방에 동행하면 책의 마지막 권을 읽게 해 줄 수 있는데, 루트 분기 이전이라면 아직 이전 권을 다 못 읽었다며 포기하지만 뉴트럴 루트 이후면 플린에게 감사를 표한다. 계속 플린 일행과 함께 사무라이 임무를 맡다가, 후반부에 릴리스 토벌 건으로 요나탄과 월터가 대립하자 자신은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며 가담하지 않는다. 이후 루트가 결정될 때까지 공기가 된다. 로우 / 카오스 루트에서는 이치가야 주둔지 앞에서 플린과 메르카바 / 루시퍼를 막아선다. 루시퍼는 "인간은 싸움을 통해 진보한다. 그것을 막으려 한다면 베겠다."라며 카오스의 수장다운 모습을 드러내지만, 메르카바는 "이 여자는 도쿄의 만화를 접해 타락하여 우리들 올바른 자의 길을 막으려 든다"라는, 만화 봤다고 죽이려 드는 꼰대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때 동료로서 신뢰한 플린 앞에서 구구절절 옳은 말을 내뱉지만, 플린 쪽에서는 전투 선택지로 "용서를 빌 필요가 있는 건가?" '손 대신 칼을 내민다'와 같은 비정한 선택지를 골라야 이득을 취하기 때문에 한 층 더 이자보가 가엾게 여겨진다. 실력 차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한 이자보는 죽는 것만은 스스로 죽겠다며 자결한다. 메르카바는 이들처럼 미카도의 백성들이 타락하기 전에 도쿄를 없애야 한다며, 루시퍼는 힘 없는 자가 힘을 바랐기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이자보를 냉대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뉴트럴 루트에서는 화이트맨에게서 벗어난 플린을 인외 헌터 본부에서 깨워주며 등장. 요나탄도 월터도 찾을 수 없고, 동쪽 미카도국으로 가는 터미널도 막혔고, 무한 발전로 야마토가 작동해 마계의 게이트가 열려 도쿄도 엉망이 된 상태에서 플린을 찾을 수 있어 다행이었지만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이후 플린과 동행해 그가 마사카도를 깨우는 모습을 보며, 메르카바 전까지 게스트로 공투한다. 메르카바가 소멸하자 "요나탄은 적이 되었지만 자신이 선택한 길을 위해 정당히 싸웠다"라며 호의적으로 평가한다. 이후 동쪽 미카도국에 도착하면서 국민들을 도쿄로 피난시키기 위해 엔딩까지 이탈한다. 엔딩에서는 도쿄의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되고, 마사카도가 도쿄의 천장을 걷어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진 여신전생 4가 그렇듯 게스트로 참전할 때의 성능은 그냥저냥인 정도. 레벨 99 기준 사용 스킬은 파트라 / 포즈무디 / 스쿠카쟈 / 메디라마 / 지오다인 / 마하지온가. 여신전생 히로인은 전격을 쓴다는 애매모호한 전통이 여기서도 지켜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