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요이(이누야샤) (문단 편집) === 이자요이네 집안 사람들 ===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이누야샤의 과거회상에서 (이자요이 쪽의) 가족/친척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누야샤에 대한 취급을 나쁘게 한 걸 보면, 그런 반요를 낳은 이자요이에 대한 취급도 좋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누야샤 세계관에선 반요에 대한 취급도 나쁘고 반요의 인간 가족에 대한 취급도 그다지 좋지 않다. (대다수의 요괴들이 인간에게 위험한 존재인만큼 인간들도 요괴에 대한 편견이 강하기 때문.) 박쥐요괴 반요였던 시오리의 어머니 시즈가 마을에서 받은 취급이 그 예시. 게다가 상류층의 자제들은 가문의 이익을 위해 정략혼을 하는 게 상식이었던 시대에 제멋대로 외간 남자와 눈이 맞은 것 자체도 괘씸하게 보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개 대장이 오래 살아 있기라도 했으면 껄끄럽긴 해도 강력한 사돈이니 함부로 대하지 못했겠지만,~~타케마루가 당한거 감안하면 그건 당연한 선택이었다.~~ 개 대장이 일찍 죽어버렸으니 이자요이는 '시집도 가기 전에 제멋대로 요괴와 눈이 맞아 반요를 낳아 놓은 문제아, 가문의 수치' 정도로 취급당했을 확률이 높다. 못 할 말로 이런 '초대형 사고'를 쳐 놓은 시점에서 '하자 있는 신붓감'이 되어 버린 셈이니 좋은 조건으로 정략혼을 보낼 수도 없게 되었고.] 이누야샤도 외갓집에 대해서는 영 좋은 기억은 없는지 떠올리는 기억이라곤 어릴 적 공놀이했다가 놀림감이 된 것 하나뿐이다. 여담이지만 이자요이가 사망하고, 이누야샤가 집에서 나와 떠돌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자요이네 집안이 어떻게 되었는진 전혀 묘사가 없다.[* 다만 작중 기준으로 백년하고도 수십년 전의 일이니 후대를 남기지 않았다면 어차피 오래 살지 못하고 죽었을지도 모른다. 후대를 남겼어도 이자요이 생전 시대는 남북조 시대로 추정되는데 남북조 시대-무로마치 막부-전국시대로 이어지는 혼란상 속에서 멸문당했을지도 모를 일.] 이야기 진행상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기에 굳이 묘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