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혜/논란 (문단 편집) == '성폭행 사주' 누명 피해 사건 == 지인인 남성 A씨에게 자신의 또다른 트위터 지인인 여성 B양을 성폭행하라고 사주했다는 누명을 쓴 사건. 이 사건 전까지 이자혜는 메갈리아 이슈에서의 공격적 발언으로 인해 [[트페미]]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으며, 아이돌 혹은 이용 대상으로 내세워지고 있었다. 물론 앞에서 서술되었다시피 본인에게 심각한 언행의 책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인해 트페미들에게 급속도로 손절당하고 '유사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첨언하자면 이자혜 본인은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규정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어그로를 끌 대로 끈 상태라서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엄청난 욕을 먹고 '메갈의 모순'을 증명하는 인물로서 조롱받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성폭행을 사주했다는 것은 아무런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이자혜는 성폭력 부분에 대해서는 기소되지도 않았으며, 단지 논쟁 과정 중의 언행에 대해 모욕죄로 기소되어 그 부분에 대해서만 처벌을 받았다. 그리고 남성 A씨는 성폭력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다. 즉 재판까지 갈 정도의 최소한의 증거가 있는 사건도 아니었다는 것.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죄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올바르다. 다만 양쪽에서 다 욕을 먹은 처지이기 때문에 어디서도 옹호를 받을 수가 없어서, 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밀어 준 다른 누명 피해자들과는 달리 누명이라는 것이 거의 인터넷에 알려지지 않았고, 조용히 웹툰 작가로 복귀했다. 초기에 성폭행 사주 사실을 일부 인정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정신적으로 몰린 상황에서 스스로도 스스로의 기억이 희미해져서라고 한다. 사실 심리학적으로 그건 이상한 일이 아닌데, [[가스라이팅]]이라는 신조어나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등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의 기억은 생각보다 쉽게 조작될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한 것이 세뇌기법이다.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쉽게[* 앞서 서술된 사건들을 보면 이자혜의 멘탈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극단적 상황에 빠지고, 그때까지 아군이었던 [[트페미]]들에게 조리돌림을 당하는 상황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다. 그리고, 재판 후의 소감을 남겼다. 피해자 중심주의의 취지를 인정하지만 그것이 지나칠 경우 생기는 폐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것이 인상적이다. 나중에 이자혜가 스스로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라고 거부하는 주장을 하게 된 것은 아마도 이 사건에서 보여준 악성 페미나치들의 극단적인 마녀사냥으로 인한 억울함과 [[캔슬 컬처]]에 대한 분노를 느꼈던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자혜, version=536)] [[분류:대한민국의 인물별 논란]][[분류:이자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