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작문 (문단 편집) === 신으로서 === 이작문은 환상향 내의 인물들 중에서도 아내인 [[야쿠모 유카리]] 이외에도,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자 신격이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분리전외부자극신이기도한다는 점과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점 때문에 환상향 내의 인물들 중에서도 특히 [[하타노 코코로]]와 연결이 있으며, [[코메이지 코이시]]와는 특히나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단, [[코메이지 코이시]]의 능력이 무의식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기에신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이면서도 신격에 대해 정면적으로 대놓고 부정하는 존재이자 회피할 방법이 없는 존재이었지만 코이시를 위해서 자신의 추억을 공유하면서 여동생의 위치를 주었기에 환상향 내에서 매우 친한 관계이다. 이후 작문과 코이시의 관계에 대한 설명한다. 길고 약간의 스포일링이 있고 어려울 수 있기에 여러 각주로 나눠서 설명한다.[* 코이시를 가리켜 자기에게 있어서 대놓고 자신에 대한 천적(자신의 신격을 정면부정하는 존재)격 존재이자 귀문이며, 세계를 멸망시키는 요인으로 보는 것은 작동하는 원리, 본인의 신격과 코이시의 특성과 특징과 연관되어 있다.][* 코이시의 능력이 "무의식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기에, 어디에서나 출몰하지만 그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성을 가진 존재에 대해서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언젠가 만나게 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과 동방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코이시라고 하는 자신의 신격을 정면으로 부정, 아니 원리에 직결하는 요괴가 환상향에 있는 것 정도까지는 알고 있었다.][* 이작문이 신격으로서 작동하는 원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부정하는 것으로써 그 믿음을 신앙으로 변환하는 것인데, 정확히는 이작문이라는 인간이 신앙을 얻는 것이 아닌 이러한 자리는 무의식이라는 것이 부정되는 순간, 이미 존재하고 있고 그 자리에 합치하는 이작문은 그 자리에 앉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작문은 이러저러한 조건에 의하여 신격을 상실하고도 하고, 획득하기도 하는 것으로, 이 때문에 자신의 신격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코이시는 어디까지나 무의식의 요괴이며, 자신의 감정조차도 없는데, 이는 코이시는 이드가 없는 뜻으로, 자아와 초자아 또한 당연히 코이시에게는 존재하지가 않는다. 그러나 이드가 처음부터 없는 것이 아니라 상실이라면 자아, 초자아는 있으되 활용되지가 않으며, 어디까지나 외부자극에 따라갈 뿐이고, 반응하는 것도 아닌 자아가 없는 생물로써 기능하지 않는 존재이자 자연와 다를바가 없다고 없으며, 생명활동을 할 뿐 생명이 아닌 인간으로 치면 식물인간과도 같은 존재이자, 외부자극에 반응하고, 반응하여 계산대로 돌려주는 컴퓨터와 같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의식과 무의식를 부정하여 존재하는 「자신」의 특성과 코이시의 그걸 그대로 반영하여 자신의 성질로 삼는 특성이 서로 맞물리게 되어, 코이시는 이작문이라고 하는 인격을 제외한 「자신」이 되고, 코메이지 코이시는 그 무의식이 되어 동시에 이드의 권화가 되는데, 그 결과로 코이시는 이작문이 만들어낸 세계를 정면적으로 부정하게 되고, 그 결과 바로 세계가 멸망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작중에서 코이시가 이작문을 반영하는 그 순간, 세계는 이드로 가득차고, 동시에 자아와 초자아는 부정되고 인과는 무너지게 되었으며, 동시에 원리도 덩달아 무너진 것은 물론, 인식이 박살나면서 세계는 공이 되었고 없어진 세계는 관측자가 사라지고, 여기에 인과마저 사라지니 세계조차 완전히 소멸하게 되고 비어버린 공간에는 오로지 이드만으로 가득찼다고 묘사가 된다.] 위 각주들의 요약 및 단순화[* 이작문은 의식과 무의식을 동시에 부정하면서 신격을 가지고, 코이시는 의식을 무의식으로 통합시켜버리면서 외부자극에 반응할 뿐인데, 둘이 만나는 순간 코이시는 이작문의 신격 전체를 무의식으로 삼아버리면서 무의식의 권화가 되었고, 이작문이 만들어낸 세계를 부정하게 되어 전세계는 무의식으로 체워져, 없어져 버리면서, 그 세계의 관측자가 사라지고, 인과마저 사라지면서 세계가 완전히 소멸해 버리고, 비어버린 공간에는 오로지 무의식만이 남게되었다.] 추가지식은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s-4.2]] 문서에 코메이지 코이시 설명 참조. [[하타노 코코로]]의 경우는 감정을 다루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작문의 인간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위치와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동방심기루|심기루 사건때]] 하타노 코코로가 감정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과 이작문의 전 인류의 감정의 대리인이라는 위치 때문에 하타노 코코로와 이작문이 서로가 종교전쟁에 대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코코로가 4대 1로[* 이 작품에서는 작문 덕분에 모리아 신사까지 가는데 사용되는 케이블카가 필요 없어졌기에 모리아신사도 심기루때 참여했다.] 싸움 걸다가 졌을 때, 작문이 참여하여 종교가들을 개발살내면서 이변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후술하는 행적상 현재로서는 '''환상향의 재앙신'''으로서 알려진 상황[* 개념신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복신과 재앙신중 하나를 고른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앙신이라고 한 것이 그 시작이다. 재앙신이 마을에서 잘만 지내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마을은 혼란에 빠졌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재앙신]]이라는 존재가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인데, 그런 존재가 그동안 인간 마을에 잘 지내고 있었다고 하니 마을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다..][* 사실 틀린 말이 아닌 것이. 사실 모든 환상적 존재들에게 작문은 [[코즈믹 호러]]와 같은 위치에 있으며, 에초에 재앙신 선언때에도 인간 요괴 신 악마 구분이 없다고 못박아두었다.], 작중에서 현실세계에서 신사의 빈틈과 망신을 노리고 있는 악질적인 방송기사들에게 재앙과 저주를 내려 근무하던 방송사를 망하게 만든 적이 있고, 40화에서 요괴인 텐구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재앙신]]으로서의 신앙이 모이기 시작했다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단순히 환상적 존재들에 대한 [[재앙신]]일 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에게도 재앙과도 같은 존재인 듯 하다. 카나코는 그를 군신인 자신조차 고개를 내지을 정도의 폭력성을 내재하고 있는 재앙신이지만, 그럼에도, 조용한 위력과 선(禪)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작문이 군신인 카나코조차 고개를 내지을 정도의 폭력성에, 환상향의 재앙신으로 알려져있고, 성격이 절대로 좋은 성격이 아니고, 수준에 안 맞을 정도로 공격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은 "외부자극반응신"으로서의 신격 때문이라고 한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외부자극반응신인 이작문에게 있어 인간의 악의라는 것은 곧 감정 이전에 본능이자 본질이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는 본질이 이작문에게 너무나도 그대로 반영이 되고, 인간의 악의는 인간으로써 참아서는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절대로 좋은 성격이 아니고, 군신 카나코조차 어찌해볼 수가 없을 정도의 폭력성을 발휘할 정도로 수준에 안 맞게 공격적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며, "합리를 바라지 마라"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265화에서 [[야쿠모 유카리]]의 언급에 의하면 '''외부자극반응이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말하는 [[경계]][* [[불교]]에서 말하는 [[경계]]는 인과의 이치에 의해 스스로 받는 과보를 뜻한다.]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째서 [[야쿠모 유카리]]가 외부자극반응이 [[불교]]에서 말하는 [[경계]]를 말하는 것인 거냐면, [[경계]]의 정의는 [[야쿠모 유카리]]가 말한 바를 인용하자면 '인과의 이치에 의해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게 되는 모든 일들, 곧 나와 관계되는 일체의 대상을 말하는데, 이 경우, 나를 주관이라고 볼 때 일체의 객관이 경계가 되며, 생로병사, 희로애락, 빈부귀천, 시비이해, 염정미추, 삼독오욕,부모형제, 춘하추동, 동서남북 등 인간생활에서 맞게 되는 모든 일과 환경이 다 [[경계]]이며, 한편으로는 시비와 선악이 분간되는 한게를 뜻하기도 하는 것은 물론, 수행으로 도달한 결과를 가리키는 것이기도 한다. 거기에 그 밖에 일이나 물건이 어떠한 표준하에 서로 이어 맞닿는 자리를 말하기도 한다'를 뜻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이작문의 외부자극반응은 이 경계와 닮았다.] 작문은 분명 같은 것([[불교]]에서 말하는 [[경계]])를 말하는 것 같기는 하나, 다른 점이면 '''외부자극반응 쪽은 [[경계]]조차도 무시하며, 구체적으로는 자신(이작문)의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에는 자신의 감각이나 생각 등을 바라보는 '관'을 포함하는, 즉 외계와 내면의 [[경계]] 이전의 내부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즉 순환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이작문이 말하는 원풍경만 생각한다면 [[경계]]라는 것이 맞을 테나, 그렇지 않으며, 이작문이 말하는 순환의 핵심은 내면순환에 있다고 언급된다. 이작문은 '어떠한 외부자극을 받아들여 내면화가 되고, 내러티브를 언표를 하던 아니면 감정반응을 하고 그걸 통해 언표를 하건 매한가지로, 바깥이 문제가 아닌 안쪽에도 요점은 있으며, 이것이 다른 게 아니다.'라고 하는 것이 자신(이작문)의 뜻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게 호르몬 반응식 이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은 그저 '반응'하다고 덧붙여 말한다.] 그리고 146화에서 자신은 분노와 저항의 인간이며 손에 칼을 들고 일어나려고 말을 하며, 그 마음가짐을 잊지 인말라고 하는 신이며, 이 세상에는 평화는 필요 없으며 피의 유무를 막론하고 항상 전쟁[*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작문이 여기에서 말하는 전쟁은 결국은 개현이나 계몽의 원전에 가까운 단어라고 한다. 내면의 전쟁에서 시작하여, 민간단위의 정치적 관계는 물론, 경제체제나 국가간의 전쟁까지 전부 포괄하는 말이라고 한다. 여려가지 이유가 있으나, 핵심은 루즈벨트와 체 게베라의 말을 빌리는 것이며, 싸움만큼 얻는 것이라고 한다.]을 해야 한다고 하는 신이라고 언급을 한다. 평화라는 것은 공허한 것이며, 일본 특유의 사상이라고 할 수가 있는 "와(和)"를 부정을 하며, 평화를 참칭하는 것 치고는 정상이 없다고 말을 하면서 야마토(大和)를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며, 그래서 자기를 재앙신으로 분류했다고 하며, 평화를 부정하고 투쟁를 권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자신을 "분노와 저항의 인간"이며, 피의 유무를 막론하고 항상 전쟁을 해야 한다고 하는 신이라고 언급을 하는 것 때문인지, 146화에서 어느 한 네티즌의 감상으로는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오스 4대신 중 하나인 [[코른]]을 연상시키는 듯 하다.(그 네티즌이 "피와 해골에 미친 전쟁광 신","전쟁망치"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른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나마, 코른처럼 전쟁광 신이 아니라 망정이라는 듯. 그리고 38화에서 레이센에게 자신(自神)으로서의 자신을 내세우자, 레이센은 자신(自神), 즉 외부자극반응신으로써의 이작문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것은 물론, 아무런 더러움도 없으면서도 자기자신을 확고히 하는 월인의 상위존재로 여겼으며,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으며, 전지와 완전의 완결성에서 내려놓은 것을 보고, 지상에서 더러움을 벗었다가 완전히 그걸 다시 뒤집어쓴 것으로 여겼으며, 요리히메 또한 이작문을 보고 더러운 지상에 이작문과 같은 존재가 있는 것을 믿기 힘들어 했다. 40화에서 텐구들과 인간 마을에서 [[재앙신]]적인 면모로서 신앙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요괴의 재앙신으로써의 기질은 탄생 직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재앙신]]으로써의 신앙은 인간으로써의 이작문에 오게 되는데, 그 이유가 자신 이작문의 신앙은 이작문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나 인간이나 마음상태의 문제지, 구분의 실익이 없기 때문에 사실 동일한 존재가 둘 이상의 신격을 보유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을 거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작문은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으로서의 신격과 [[재앙신]]으로서의 신격을 둘 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작문이 후토에게 자신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사람의 아성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며, 그 덕에 의식이나 이성이나 하는 게 죄다 환상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 지닌 신앙의 원천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신의 신관이며, 그 신앙이 60억이 동일하다고 하는데, 후토는 그 말을 듣고 사실상 신앙의 원천과도 같은 것이라고 놀란다. 그리고 이작문의 신격인 "외부자극"은 인간의 감정이나 이성만을 담당하지 않는데, 철학적 관점에서 선험 존재로 일컬어지는 원천불가지의 영역도 포함되며, 과학적 관점에서 말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로 일컬어지는 인식체계의 전환의 '모든 이후'까지 전부 관장을 한다고 한다. 세계를 완전무결하게 본다고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쉽게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입을 다무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인간 기반이라고 하며, 작문은 당장은 단일존재라고 한다. 4화에서도 자신(自神)이 어떠한 존재인지 언급이 되는데, 일단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분리전외부자극신이며, 정신분석학의 발상지로부터 정신분석학이 비주류가 되면서 무의식은 과학적으로 부정당했는데, 그와 동시에 세계에 잔류하는 모든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상식이 신앙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라고 한다. 4화에서 어느 한 네티즌이 단 댓글들을 보면 자신(自神)은 인식론을 신격화된 것이자, 자신(自神)의 신앙은 "상식"이라고 하는 개념이 곧 신앙인 것으로 보여지며, 상식이라고 하는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마르지 않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신격인 듯 하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가 부정되면서 탄생된 존재이며 인지에 관한 모든 경계는 자신의 통제 하에 있으며, 탄생하는 것과 동시에 천지창조를 일으켰기에 자신의 영역을 창세 이전의 원초의 형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고 한다. 어느 네티즌이 4화에서 단 댓글에 의하면, 의식과 무의식의 부정으로부터 탄생한 신이라면, 이 세계에 존재하는 인간의 모든 무의식적인 행동은 이작문의 신위가 되는 것이며, 그야말로 개개인에게는 의미 없는 천지창조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한다. 타입문식으로 설명을 하면 '''이작문의 존재가 곧 인간의 집합무의식, 즉 아라야 억지력에 해당되는 존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아와 욕심을 지니고 있기에, 완전한 아라야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처음 [[야쿠모 유카리]]가 이작문을 극도로 경계하고 무서워했던 이유도 이러한 점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만약 이작문이 인간의 무의식의 조작을 한다면, 요괴라고 하는 존재를 한숨에 작살내는 것도 가능해지는데, 요괴라는 존재는 인간의 두려움이 형상화된 존재이고 당시 이작문은 신으로써의 자세를 관철하고 있지만 유카리와 같은 요괴의 입장에서는 언제든 자기들을 지워버릴 지도 모르는 존재이기에 무서울 만도 하다. 198화에서 아큐가 말한 것처럼 신위를 유지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좋은 행동이 아니라 할 수가 없는 신임에도 인간으로 행동하는 이유 또한 외부자극반응신이라는 신위가 그 원인으로, 이작문이라고 하는 인간가 신위(외부자극반응신)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어서라고 한다.[* 그렇기에, 아큐가 어째서 신이면서도 인간으로 행동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건 가능 유무부터 따져야 한다고 대답했다. 외부자극반응신이라는 신위 는 그러기 좋은 자리지만, 자신(이작문)은 그것 치고는 좀 많이 독립적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큐가 말한 것처럼 작문은 만들지 않는 이상 외부자극반응신 이외의 그 어떠한 신위도 앉을 수가 없다고 한다.(작문 曰 "신 죽이기를 지속해서 하고 있는 거지. 절대성의 부정과 변화의 긍정. 그리고 선택의 긍정. 반신론을 감당할 수 있는 신위가 얼마나 있을까? 천당과 지옥은 재판받기 시작하면 존재할 수 없게 되지. 명계는 말할 것도 없고.)"] 198화 작가가 남긴 후기의 언급에 의하면, 최신 에피소드인 몽환과 자각의 경계 이전까지는 작중 내에서 이작문의 신위나 힘의 조합은 밝혀보았자 좋을 게 없었기에 상당히 어바웃하게 묘사가 되었으나, 최근 동방 쪽에서 이런 구도가 구체화되고 있는 와중이라, 작중(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가 있는가)에서도 구체화를 시작했는데, 이는 1~2부에서 작성된 내역들을 분해해서 정의하는 것이라고 한다.[* 언젠가 이작문이라느 파일럿이 중요하다고 한 것이 바로 이것을 뜻한다고 한다.] 외부자극반응신은 사람의 인지능력과 불인지여역에 대한 모든 영역을 관장하는 낮다고 할 수가 없는 신격으로[* 순호의 능력인 본질 순화하는 정도의 능력하고 비견될만한 수준인 현상이 이 외부자극반응신의 일부인 인지능력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순수타입인 '선험' 정도는 이 신격으로도 쓸 수가 있다고 한다. 모여있는 신앙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비상천의 원리와 비슷할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어쩌면 같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사랑으로 논하겠다" 편에서 누차 설명이 된 것이지만, 원초의 세계나 천지창조(이제는 의미 유무를 따지지 않지만) 등 창세와 관련된 모든 능력들은 '외부자극반응신'이 아닌 인간으로써의 이작문이 지니게 된다고 한다. 이작문은 스펠카드 '선험'을 외부자극반응신이라는 신격 없이도 신앙만 존재한다면 쓸 수가 있고, 지금도 그렇다고 한다.[* 물론 코이시 때는 그것조차 안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작가가 간략하게 정리해서 설명하길, '''핵추진 항공모함을 핵전지로만 쓰고 있는 것인데, 이작문이라고 하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힘이 [[빅뱅]] 수준과 같다고 한다.''' 2화에서 유카리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인간으로써 전지한 신이며, 단지 신을 맹목적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바라기이지만 신이라고 하는데, 유카리는 이 말을 듣고 철학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야쿠모 유카리]]의 말과 반응을 보면, 현대에서 발현할 수가 있는 신인 것과 그러한 신격을 가질 수 있는 신이라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이작문과 같은 신격을 지니거나 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작문은 신이면서도 어산체나 분령이 존재하지 않는데, 좀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 작문의 어신체가 다름이 아닌 세계로 좀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 어신체라고 하는 개념이 없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76화에서 언급되기를 개념신인 작문 [[법칙]]에 더 가까운 쪽에 해당되는 존재이며, 이작문과 같은 [[법칙]]이 현현된 존재는 서방에서 많이 보이는 편이지, 동방에서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토착신이 아님에도 토착신인 스와코와 같이 다니다 보니 토착신의 성격이 좀 더 물들었다고 한다. 개념신이면서도 집합신, 즉 인류 전체의 집합신이자 전 인류의 이데아를 통괄하는 신격을 지닌 존재이기도 하며, 집합신적인 부분으로만 따진다면 미샤구지하고 계통는 동일한 편이라고 한다. 전 인류의 이데아를 통괄하고 인류 전체의 집합신에 해당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바운더리 내에 존재하는 영역이라면 모두 이작문의 손에 안에 있으며, 심지어 인간이 일컫는 '''신이라고 하는 존재들조차도 이작문의 바운더리에 속해있다.''' 그와 동시에, 신격으로써의 스펙트럼이 작문을 초월하는 존재가 없다고 한다.[* 단순히 말해 전지전능][*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전능은 아니다. 화영총의 지진 건이나 코이시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개개인에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아닌 천지창조 수순의 신력 행사는 대가가 크다. 실제로 작가가 언급 했듯 정말로 전능하면 갈등 요소가 생기지 않아 소설을 쓸수 없기도 하다. --근데 솔직히 하는 짓 보면 전능같다--] '''개념'''이 인간의 특성상 관련이 없을수가 없는지라 첫 각성때의 신앙은 인류의 절반 재각성땐 인류 전체에게 신앙받고 있다. 즉 신앙의 다소를 넘어서 유래없을정도로 압도적인 양의 신앙을[* 약 60억이었지만 이젠 70억이다. 7화 즉 모리야 신사로 처음 왔을 무렵의 60억 정도의 신앙만으로도 능히 개개인에게도 의미가 있는 진정한 천지창조가 가능하며, 신주님이 상대가 아니라면 필승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소유중이며, 지금의 이작문의 신격은 유일신이라고 언급이 된다. [* 영락없는 전신앙신에 그것도 유일신격 이라는 것으로 인해 모리야 패밀리들은 깜짝 놀랐고, [[야사카 카나코]]는 그 말을 듣고 이탈리아로 가서 종교전쟁이나 시작하라는 말을 했으며, 스와코 또한 처음에는 작문을 그냥 신앙심이 남다른 기특한 인간인줄 알았다고 하며, 처음 봤을 때 신앙이 없는 신으로 여겼을 정도로 그 신앙이 엄청나게 많은 편이다. 카나코는 신앙이 넘쳐나니까 그렇게 관심이 없는 거라고는 하지만 사실 작문이 신앙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다. 물론, 카나코는 전 인류가 자신의 신앙이라고 하니까 멘탈이 깨져서 작문에게 탄막으로 마구 공격한 것은 덤이지만 말이다.][* 야큐가 인간 마을에서 신앙을 모으는 것에 대해 왜 이렇게 별 관심이 없냐고 묻자 이작문이 자기에게는 인간 마을에서의 신앙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105화에서 언급이 되길, 니토리를 비롯한 캇파들에게 '''캇파 마을의 수호신으로써 작문 신사 분사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엄청 많다고 한다. 2년 동안 연중하다가 21년 3월 18일자로 다시 연재를 재개한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현재 설정을 작게나마 재정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상대적으로 본다면 신위라 할 수가 있는 외부자극반응신의 그 위용이 떨어질 거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야쿠모 유카리]]가 계속해서 레벨업을 하고 있었는데, 몽환과 자각의 경계 시점에서 반각성 수준까지 끌어올려 급수를 올려놓는 것이 그 예.] 198화에서 아큐의 언급에 의하면 '''신으로써의 격을 따지자면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지옥의 신]]과 비견간다고 할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200화에서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외부자극반응신이라는 [[개념]]은 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개념신에 해당되나, 아직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위인 탓에, 헤카티아를 찍어누를 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격으로만 따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쳐도, 역사가 짧은 탓에 양으로 따지면 아예 장소가 따로 존재하는 비상비비상천과 지옥과 같은 개념은 좀 무리라고 한다.[* 그렇기에, 본래대로라면 [[지옥]]이나 [[명계]]가 이렇게 유하게 나올 입장이 아닌데도 유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작중에서는 당장 염마,귀신장,사신 무더기로 파견 보내서 압송하는 작문 입장에서 편한 선택을 해왔을 거라고 한다.) 만약, [[명계]]에 있는 존재들은 자아정체성이 [[생명]]에 해당되다보니, 승률이 1%였다면 물어뜯으러 왔을 거라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 [[지옥]]이나 [[명계]]가 작문에게 협상을 해오는 것은 주도권를 작문에게 넘겨준다면 일종의 [[GG]]선언과 같은 것으로, 표면적으로는 항의표 시고, 책임을 요구하는 점에서 본다면 원래 정치라는 것이 지금 보듯 승패만으로 끝장을 볼 수가 없으며, 보려 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안 좋은 꼴을 당한다.] 신위의 입장상 헤카티아를 찍어누를 수가 없을 정도로 탄생되지 얼마 되지 않음에도 [[명계]]와 [[지옥]]에 속한 존재들이 작문을 두려워하는 것은, '''외부자극반응이라고 하는 신위가 아닌 그러한 신위(외부자극반응신) 에 앉아있는 인간 이작문, 정확히는 창세서사 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이작문이 신앙 따위 아무래도 좋다며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이유다. 본래, 이작문과 같은 인간 저변에 상주하는 관념를 대변하는 개념신들은 대체로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천당, [[지옥]], 그리고 [[의식]], 거기에 요즘에 환상향의 격이 올라가서 요괴들이 다루는 힘도 전인류를 대변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그래도 전인류의 비상천은 급이 좀 다르다고 나온다.] 234화에서 카나코의 언급에 의하면 개념적으로는 자신(카나코)와 가까운 편이라고 언급되며, 236화에서는 작문의 신격은 언어 뒤편에 있는 것들을 전문분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물 타고 넘어가려는 스와코의 계획을 간파했다.] 스와코가 하라구로에 해당된다면, 작문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흑이 되었다 백이 되었다가 한다고 한다.[* 한때 스와코가 기겁했던 것도, 백이었던 상태의 작문이 상대에 맟추 내면이 흑으로 뒤집혀지는 바람에 지뢰가 전부 격발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작중에서 말한 것처럼 10먹고 가려다 2000를 때려맞는 거와 같은 결과가 나온 셈. 스와코는 다 알면서 말 안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거라며 기겁했다.] 242화에서 [[야쿠모 유카리]]는 옳았고, 자신(自神)은 틀린 것을 인정하면서 '''인간의 신이라 할 수가 있는 자신을 참수함으로써 자신이라는 신는 소멸되었다.'''[* 신을 죽이고 있었던 예전과 다른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천지창조를 하기 전의 대학생으로 돌아가는, 즉 모든 것을 원초로 돌리는 것이라고 한다.'''] 작가은 242화 이후부터 이작문에 대한 설정은 대폭 수정되고 더 이상 자신 이작문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타이틀 또한 각자로 바뀌게 되고, 그에 걸맞는 힘을 지니게 될 거라고 한다. 다만, 창세서사는 여전히 쥐고 있기에 강화되면 강화되었지, 약화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250화에서 시키에키은 '''무슨 짓을 해도 천계로 직행할 만큼의 공덕이 된 상태라고 한다.'''] 244화에서 이작문의 현 상태를 본 사토리은 성공했다고 말한다. 250화에서 [[명계]] 내에서 온건파의 실세[* 대법관이 되었다고 나온다.]가 될 정도로 이례적인 진급을 한 시키에이키은 '''본래대로라면 사후가 없어야 했을 테나, 자신(自神)이 완전히 소멸한 현 상태에서는 사후가 생긴 상태로,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천계로 직행할 거라고 한다.'''[* 하지만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 절단 내거나 신령트리를 탈 거라고 말한다.] 264화에서 정피리를 통해 작문이 그동안 살아온 일생[* 작중에서는 '이작문이 최초로 신이 된 때부터 시작해 신을 죽이기까지의 여정,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과거이야기, 불가능을 맹세하고 희망 없이 절망과 싸워나가기 시작한 한 인간과 [[야쿠모 유카리|한 요괴]]의 이야기,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무모한 길을 걷기 시작한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묘사가 된다.]을 본 시키에이키은 '''지상에 있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할만큼 순수한 정의라고 한다.'''[* 시키에이키는 그동안 이작문이 살아온 인생이 순수한 정의라는 사실에 매우 놀라워했다. 시키이에키은 작문이 자신이 오른 경지와 그 속내용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해서 그렇지(작문이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실에 어이없어하면서 회오의 봉으로 때렸다), '''작문이 오른 경지와 일생은 능히 시왕재판을 없애니 마니라고 할만한 수준이자, 지상에 직접 시왕재판을 만든 거나 다름이 없으며, 차라리 [[옥황상제]]를 하는 게 더 낮다고 할만큼 가히 깨달음의 극치라고 한다. 심지어 깨달음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구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천계를 만들어낼 수가 있을 거라고 한다.'''([[서유기]]에서 석가여래님께서 말씀하시길, 옥황상제는 어려서부터 1550겁의 고행(=200,880,000년)을 쌓아서 그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가히 창세신화에 걸맞는 기사로, 이 정도면 능히 정피리라고 작동을 하지 않을 만하다고 한다. 작문이 그동안 살아온 인생을 본 시키에이키은 작문이 죽을 때까지는 [[명계]]는 거의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