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장석 (문단 편집) == 프런트로서의 모습 == 창단 초기에는 선수를 팔아먹고 팬들을 기만하는 '''사기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전력이 갖춰지기 시작한 [[2012년]]을 기점으로 팀을 재건하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도약의 시대를 열어 제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다. [[김용휘]] 이래 [[대한민국]]에서 '''[[프런트]] 야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03|인터뷰]] 에서 '''[[WAR]]''', '''[[OPS]]''' 등의 용어를 언급하면서 [[세이버메트릭스|세이버메트리션]]이라는 것을 인증했고, 세이버 메트릭스와 같은 야구 데이터를 통해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전까지는 OPS 정도만 본다고 했으나 이 인터뷰에서 세이버 스탯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WAR를 언급하며 넥센 구단 자체적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맞게 상수 등을 조정해가며 WAR를 구한다고 밝혔는데[* 보통 구단들은 기록업체인 (주)스포츠투아이에서 돈을 주고 트랙맨등 기기를 통한 분석 데이터를 얻거나, 자체 세이버매트릭스 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팀이 넥센과 NC.] 이를 본 야구 팬들은 '빌리장석 소리 들을 만하다'며 감탄했다.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어이가 없지만 말이다. 또한 구단주로는 이례적으로 신인 지명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국프로야구/2014년/신인드래프트|2014년 신인드래프트]]에도 참석해서 스카우트들과 직접 논의하면서 선수들을 지명했다. 이것은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이 [[안승민|어느 노안 선수]]를 뽑으라고 했지만 넥센 스카우터들이 무시하고 뽑지 않아 한화에게 빼앗긴 이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해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의 지시로 지명된 선수가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이다. [[안승민]] 대신 스카우터들이 뽑은 좌완투수 [[김대유]]는 존재감도 없이 2군에 처박혀 있다가 군 복무를 마쳤고, 2013년에 열린 2차드래프트 때 SK로 이적하면서 넥센을 떠났다.[* 돌고돌아 현재는 [[LG 트윈스|LG]] 소속이며, [[김대유/2021년|포텐이 터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