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만(1966) (문단 편집) == 상세 == 1966년 [[경기도]] [[화성시|화성군]]에서 태어났다. [[구로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과 1999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관을 지냈다. 1999년 하반기 경에 당시 박근혜의 보좌관으로 있던 양모씨가 업무 시작 1년 반 쯤 뒤에 관두면서[* [[최순실]]과 업무상 가끔 부딪치는데다가 보좌관이 적성에 안 맞았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후배인 이재만을 소개했다고 한다. 당시 박사 학위를 막 취득한 이재만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었지만, 일자리를 잡지 못 해[* 당시는 외환위기로 나라 상황이 좋지 못 해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같은 좋은 학벌이었음에도 구직이 어려웠다.] 고민하던 차였다. [[안봉근]]과 [[정호성]]이 이미 1998년도부터 박근혜의 비서관으로 일했던 것을 감안하면, 문고리 3인방 가운데 의원실 진입 서열로 가장 막내라고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논문 지도교수였던 [[예종석]] 교수[* 재야 정치인이었던 예춘호의 아들. 이후 예종석 교수는 [[더문캠]] 홍보위원장을 역임했다. 특별히 무슨 관계나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었고 단지 지도교수와 대학원생 사이였다.]는 이재만에 대해 “시키는 일 외에 다른 것을 할 줄 모르는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2012년 12월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2013년 2월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 입성했다. 청와대의 인사와 살림살이(재무)를 총괄하는 총무비서관[* 청와대 내 대통령 보좌진의 수장역할을 하는 자리]의 직책을 맡았다. 2015년 초까지 청와대 인사위원회의 정식 참석 멤버였기 때문에, 이른바 ‘최순실 인사’에 협력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관계자는 “힘이 셌다는 비서실장인 [[김기춘]]마저 인사위에서 이재만의 눈치를 봤다. 김기춘은 이재만에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고는 했다”고 증언했다.[[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70991.html?_fr=fb#cb|#]] 대통령의 측근으로 워낙에 잘 알려져 있다 보니, 이재만 비서관을 사칭한 인사 청탁 사건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개인정보유출에 관여했던 사람도 이재만 비서관 지휘 아래 있는 총무비서관실 소속의 행정관이어서 논란이 된 바 있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67808.html|#]] 2014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 따르면 "서류를 잔뜩 싸들고 밤에 외출"을 자주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779833&date=2016102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열린 현재에서 보면, [[최순실]]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2016년 11월 14일 11시 25분 쯤 검찰에 출두했다. 한 마디하라는 기자들에게 --역시나 뻔하게-- 검찰 조사 성실히 받겠다며 들어갔다. 2019년 6월 23일, 1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다.[* 당시 대법원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후 대법원이 상고를 모두 기각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8932.html|#]] 2020년 3월 2일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에서 [[이만희(종교인)|이만희]]의 대통령 시계 건이 논란이 되자 소셜미디어에 입장을 올렸다.[[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949&Newsnumb=20200389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