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여담 (문단 편집) == 행보 == * [[환경운동연합]] 회원이다. [[https://youtu.be/mhj1TgAmOlk?t=28|#]]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경선 당시 이승만과 박정희는 도덕성 등에 결함이 커 존경할 수 없다면서 참배하지 않았는데, 2022년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 나서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는지 서울현충원 참배는 생략하고 대전현충원만 참배했다. * [[2015년]]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으로 [[스티브 유]]를 비판했다가 오히려 스티브 유 측에서 이재명 또한 군대를 가지 않았다며 비판을 하고 나오자 자신의 병역 면제 사유와 비틀린 왼쪽 팔, 장애복지카드[* [[도시철도]] 무임승차가 가능한 복지카드이다.]까지 공개하며 스티브 유를 [[역관광]] 시켰다. {{{#!folding 보기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재명 스티브유 비판.png|width=100%]]}}} ||}}} * [[이재명]] 국회의원이 성남시장으로서 펼쳐온 복지정책을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만든, ‘악마의 복지 포퓰리스트 이재명의 만행’이라는 만화가 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2897|#]] {{{#!folding 보기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복지 포퓰리스트 이재명의 만행.jpg|width=100%]]}}} ||}}} * 2017년 무렵 한 라디오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아무래도 다음에는 인천이 좋지 않을지..."]]'''라면서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연고는 물론 연관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변에선 그냥 드립 정도로 해석하는 편이었으나... 이재명이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계양구 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현실화되었다. * [[성지영]]이라는 성남시 캐릭터에 대한 2차 창작을 허용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695883329371922434|#]]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정치인들 중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주장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44231|#]] 실제로 '친일·독재·부패 세력 작살내야 된다', '이 나라 부패 기득권들의 몸통은 새누리당, 뿌리는 재벌'이란 말을 하기도 했다. * 2017년 1월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자신의 형인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려고 했다는 [[TV CHOSUN]]의 보도에 대해 "형이 가족에 의해 입원했다는 입원확인서와 철거민 사건 관련 법원 판결문 등을 제시하면서 TV조선이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해 국민의 판단을 왜곡하고,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면서 “TV조선은 반드시 폐간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104001012518|경인일보]][[https://sports.donga.com/3/all/20170104/82173791|스포츠조선]] * 언론에선 이재명을 강경 진보좌파로 보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은근히 보수적인 성향도 띤다고 주장한다. 본인 스스로도 '''"난 [[중도우파]]쯤 될지도 모른다"'''[* 사실 [[민주당계 정당|민주당계]] 진영에서 일부 스스로를 중도보수, 중도우파로 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물론 [[김진표(정치인)|김진표]]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 중도보수가 아예 없지는 않으며, 미국 민주당에도 [[블루독]] 등 보수파가 있다. 애초에 민주당=진보정당이 아니다.]고 밝힌 적도 있고, 우스갯소리로 '진보='''진'''짜 '''보'''수'라는 말도 했다. 경제적으로도 '''재벌체제 해체'''를 주장하긴 한다만 좀 선동적인 문구라 그렇지 속내는 재벌이 가진 주식만큼만 권한을 행사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나의 어젠다일 뿐이지 생각만큼 과격한 내용은 아니라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주장하지만, 과격하다 이전에 이것은 당연한 내용이 아니다. 사실 EU국가들은 피라미드 경영구조와 상호출자를 모두 허용하며 실제 채택율도 높고, 세계적으로 차등의결권을 도입한 국가들도 많다. 이렇게 해외 선진국에서는 오너가 보유 주식 보다 더 큰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아예 대놓고 도와주는데, 상속세도 세계 최고에 법인세도 높고 규제도 빡센 상태에서 여기까지 손 보겠다는 것은 상당히 반기업적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복지에 대해서도 엄연히 헌법에 규정된 국가의 의무라며, 복지로 진보·보수를 나누는 건 너무 구태의연한 사고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다만 보수가 복지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는 것이다. 한편 민주당 강령 8조에 보편적 복지에 관한 내용이 있다.] 하지만 토지배당금을 주장했었으며, [[기본소득]]과 같은 공약들로 미루어 봤을 때 민주당내에선 진보성향이 강한 쪽에 속한다. 다만 간간히 기업 진흥 내지 보수적인 공약도 내세우기도 하기 때문에 언론에서 보도하듯 극단적인 강경 좌파라 보기는 무리가 크다. [* 실제로 오세훈과의 토론 중 이재명이 기본소득 전체지급을 강조하면서 그 근거로 '모두에게 지급하면서 얻는 경제적 이득이 더 클 것'이라고 들자 오세훈은 "자꾸 경제적 발전 이야기하시는데 이 정도면 이재명 도지사님이 우파가 아닌가..(당시 도지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명은 좌파 성향이 분명하긴 하나, 그렇다고 완전히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극단주의 좌파는 절대 아니며 그도 역시 경제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 보통 진보학자들이 긍정적으로 보는 [[모병제]]도 반대하고 있는데[* [[유시민]] 작가만 해도 썰전에서 모병제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재미있는 건 두 사람 다 모병제에 대한 말을 하게 된 계기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모병제 주장 때문이었다는 것.], 이유는 지금 모병제 되면 가난한 애들만 군대를 갈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유승민]]이 바른정당 19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했던 주장, [[이준구(교수)|이준구 교수]]의 주장과 일치한다.[* 이 때문에 부자들이 군대를 가지 않는게 정의롭지 않다고 믿는 게 언더도그마 사상에 빠져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는 하루아침에 낸 주장이 아니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4/07/09/1994070973101.html|본인의 오랜 소신]]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는 한때 바둑기사 [[이창호]]의 병역특례 여부가 화두에 올랐을 때 당시 이재명 변호사가 소신발언을 한 것이다.] 다만 군 현대화와 인력 감축을 거론하며 '''[[징병제]] 단축에는 동의'''했는데, 이후 대권공약으로 군복무 10개월을 내걸기도 했다. 정확하게는 무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투병 10만 명을 모병제로 모집하되, 현행 징병제를 단축 유지하는 '''선택적 모병제'''. 즉, 장기복무병을 늘려 현대전에 맞는 전투력을 강화하고, 그로 인한 사병감축의 부수적인 효과로 오는 게 수치상 계산해보니 의무병복무 10개월이라는 것이다. 20대 대선에 출마하고 나서도 대통령 임기 내 징집병사 규모를 15만 명으로 축소하고,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저임금제에 맞춰 군인 급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며 "2027년에는 병사 월급 200만 원 이상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6863_34866.html|#]] * 성남시장을 거의 8년 가까이 지냈지만 야당 시의원들[* 당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과는 사이가 아주 나빴던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2월 13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자기가 야당 시의원들한테 식사 요청을 여러 차례 했지만 할 때마다 거절당했고 8년 동안 딱 1명 왔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5084|#]] 그런데 이마저도 다음 날인 12월 14일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시의회 [[예결위]] 회의 자리에서 우리는 밥 먹자는 제안 들은 적도 없고 같이 먹기도 싫다며 격하게 반발했다. [[https://www.sncouncil.go.kr/record/recordView.do?key=31ec2f1002765663c62369f1eb4795271424c97a26629ff9001881fb99a3c27a00a3c1cb663dac17&keyword=%EB%93%A4%EC%9D%80%20%EC%A0%81%EB%8F%84%20%EC%97%86%EA%B3%A0|#]] *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개 식용 반대에 대해서 목소리를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25767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282127|#]] * 2017년 [[19대 대선]] 출마 당시 반려동물 의료보험 도입 등 동물보호 공약을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049231|#]] * 2022년 [[20대 대선]]에 출마하고 나서도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 재끼찬에 출연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로 질병의 원인을 찾아 보호·양육 비용을 줄여주고, 반려동물을 막 사는 것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 식용 금지를 두고는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우리 꽃님이도 함께하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pcmtEMTc3c|[[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 종종 [[비문재인]]의 대표주자로 꼽히나 [[이재명]] 당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두 존재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대 대선]] 경선 국면에서 '이재명 시장 말 들으면 나도 시원함을 느낀다. 이재명은 사이다, 난 (든든한) 고구마.'라고 발언한 적도 있고 이재명도 우리 두 사람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지지자가 아니라 공작조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을 [[이방원|태종]], 문재인을 [[세종대왕]]에 비유하며 자신이 먼저 적폐 세력을 청산하면 그 뒤에 문재인이 태평성대를 펼치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이후 만난 자리에서도 문 전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충언을 함과 동시에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도 제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HD5j_jjbuf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경기도와 관련된 사항을 다루는 [[국무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배려해주기도 하였다.[* 국무회의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서울시장]]에게만 지방자치단체 단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 [[G식백과]]가 최초로 개최한 게임 관련 대선 후보 토크에 [[https://www.youtube.com/watch?v=WexQxRjlaDg|제일 먼저 참여했다.]] * 2021년 중국 [[인민망]]에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새해인사를 올렸다[[https://www.youtube.com/watch?v=063M_tyoaTM|[[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2]]]]. 논란이 일자 경기도청 관계자는 "언론사 요청에 의해 영상 축사를 만든 것"이라며 "음력 설을 지내는 나라도 많지 않다. 의례적인 명절 인사를 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인민망을 통한 대중(對中) 새해인사는 2015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회 회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전세계의 다양한 정치인들이 대중 새해인사를 전달했다.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대통령 재임 시절 인사를 올렸고 심지어는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껄끄러운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도 인민망에 새해 인사를 올렸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0011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