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기타 == * '''당시 전 세계 현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최고령 원딜'''이었으며,[* 은퇴한 선수를 포함하면 前 EDG/나진 단일팀/나진 실드의 원거리 딜러 [[이우석(프로게이머)|히로]](87년생)가 가장 나이가 많다. 제파도 빠른 88이니 공동 최고령이라고 봐도 되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나이와 관련된 별명이 유명했는데, 대표적으로 '''88라인 원딜러''', '''황충'''[* 활을 쏘는 [[황충]]과 원거리딜러인 제파, 또한 각자 고령 선수(...)로 활약한다는 점을 들어 불리는 별명. 또다른 팀내 고령자인 카인과 함께 출전할 경우 댓글로 엄안황충듀오 출전(...)이라는 개드립도 자주 보인다. 사실 롤씬에서 처음으로 황충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는 롤챔스 첫 시즌 little hippo 팀의 미드 라이너 였던 '케빈 스페이시' 이상준으로 당시 나이가 무려 서른이었다. 아리로 w를 선마스터하고 첫 아이템으로 죽음불꽃 손아귀를 올리는 식의 시대를 앞서간 빌드와 환상적인 플레이로 '황충 아리'라고 불렸다]이 있다. 외모에 관련된 별명으로는 드래곤볼의 재배맨[[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4/69/42/10/1469421053018.jpg|#]]과 똑같이 생겼다하여 재배맨이 있으며 상당히 마른 모습에 AD캐리 포지션이라 그 조합으로 나온 별명인 '해골궁수'도 있다. 그 외에 손을 가지런히 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 모습이 닮았다해서 '미어캣'이라는 별명도 있다. *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CHAOS]]에서는 [[지네딘 지단|Z.Zidane]]이라는 아이디를 썼는데 악동 장인으로 유명했다. 특히 [[하광석|빛돌]]이 지단과 [[이정현(코치)|코치]] 중 누구와 팀을 이루고 싶냐는 말에 지단이라고 답한 것은 유명한 일화. 오프 더 레코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 역시 지단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 정도 설명으로는 카오스를 보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감이 안 올 수 있는데, 그냥 최정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카오스가 제대로 정립되기 전의 정점이었기 때문에 대회 커리어로 평가받는 스포츠종목의 특성 상 저평가당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카오스 정식대회라고 해봤자 CCB에서 시작된 모든 대회의 전신이었던 각 클랜배 "정석배"를 주름잡던 유져들이 그 후 대회를 싹쓸이 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러한 유져들이 칭송한 만큼 카오스내 정점이라는 설에 토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야레인과 더불어 그야말로 카오스 최정점. 카오스 대회 출전 아이디 : Destruction, CrazyLove. Destruction 이라는 아이디로 주로 활동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츠키요미란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냥꾼]] 아이디로 PVP에서는 3대3 블리즈컨 2009에 참가하기도 했고, PVE에서는 아즈샤라 서버 유명 공격대 Ground Zero의 핵심딜러로서 맹위를 떨쳤다. 이 때 한솥밥을 먹었던 공대원 중 한 명이 [[온게임넷]] 게임 해설가인 Nightsorrow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이런 경력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기대하게 되는 요인이다. 그 짬밥은 어디 안 가는 듯 결국 롤 챔스에서도 2013-2014 윈터 4위, 2014 스프링 준우승을 달성했다. 거기에다가 2014 시즌 롤드컵에도 진출하면서 자신이 '게임 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 롤에서 가장 처음 접한 챔프는 애쉬라고 한다. --당연한 소리 아닌가-- 그러나 구려서 곧 미스 포춘으로 갈아탔다고.[[http://www.inven.co.kr/webzine/news/?site=lol&news=79070|#]] ~~애할못~~ 당시엔 공익으로 복무 중이었기에 게임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지 않았던 요인일 수도? * 아주부 방송에서 [[유병준(프로게이머)|꿍]]이 언급했던, 자면서 게임하는 사람이라는게 [[백영진|세이브]]의 폭로로 밝혀졌다~~문도텔포~~ ~~[[이호종|쉔궁!]]~~ * 육종암을 겪었던 건강 문제 때문에 계약 만료로 하차하거나 감감무소식이면 팬들이 유독 불안해하는 사람 중 한 명. 커뮤니티나 e스포츠 뉴스면에서도 보면 제파 관련 소식에 건강 우려 관련 댓글이 많다. * 2018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 코치 시절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lol&id=410179&redirect=true|MVP 인터뷰]]에서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함께-- 역할 분담 질문에 대한 대답한 바로는 코멧(임혜성) 코치는 선수들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크게 보여주며 피드백해주는 반면 본인은 세세한 부분을 여러번 돌려가며 선수들에게 피드백해주는 역할이라 말해주었다. 또한 [[https://tv.naver.com/v/2703744|차이나는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과 스피릿이 말하기를 코멧(임혜성) 코치는 워낙 재미가 있고 유쾌한 반면 제파(이재민) 코치는 조용하고 세심한 면이 있어서 과묵한 성격의 기인은 코멧으로, 감정적인 성격의 스피릿은 제파로 서로 다른 선택을 보여줬다.--하지만 다음 질문인 테란은 임요환vs최연성 에서는 단호하게 이구동성으로 임요환을 뽑은 게 함정-- *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는 장민철의 증언에 의하면 선수가 말을 안들을 때는 무관심으로 응수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선수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하게 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 위처럼 조용한 성격 탓인지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두번째 경기였던 RNG에서 극적인 백도어로 다소 열세였던 경기를 승리한 순간에도, 다른 코칭 스탭들이 모두 환호하는 와중에도 이재민 코치만 무덤덤하게 앉아서 모니터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 콩두 시절 이미지 때문인지 나무위키에서 희한할 정도로 고평가와 쉴드를 많이 받는다. 당장 김정균이나 정노철, 김정수, 최우범 등 커리어에서 제파보다 우위인 코치들조차 밴픽이 좀만 이상하다 싶으면 미친듯이 까이고, 심지어 밴픽이 좋았어도 이를 수행하는 선수들이 제 역할을 못해 패했다면 코치의 역량 부족이라고 까는 곳이 나무위키다[* 대표적인게 2017 롤드컵의 김정균. 밴픽 자체는 의외로 합리적이었고 뱅울프 및 정글러들의 부진이 준우승의 최대 원인이었단 평가가 나중에야 많아졌으나 당시에는 지기만 하면 밴픽 똑바로 하라며 정말 개처럼 까였다.]. 그러나 괴상하게도 제파만큼은 롤드컵과 MSI, 아시안게임 밴픽에서 부정할 수 없는 뼈아픈 실책을 저질렀는데도 선수들의 메타 적응 및 이해에 대한 노력 부족, 기량 부족, 하다못해 옆에 있던 다른 코치가 까이면서까지 제파는 거의 까이지 않는다. 팀의 메타 적응 및 이해 부족 역시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데, 제파가 코치로 있던 시절 국제대회에 나간 아프리카와 SKT, 심지어 국대마저 계속해서 이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했다[* 다만 롤드컵에서 아프리카는 제파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그리고 국대에선 룰러가 결승에서 인간상성인 우지에게 정말 비참하게 쳐발렸던게 맞긴 하다.]. 같은 코치 밑에서 나간 다른 팀이 계속 이런 평가를 들었다면 코치는 여기서 자유로울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과도한 쉴드와 고평가의 역효과로 인해 2020시즌 담원의 부진과 맞물려 롤갤에서는 제파를 비판하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분류: e스포츠 관련 인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이재민,version=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