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우 (문단 편집) ==== 2010년 팔꿈치 부상, 미뤄지는 복귀전 ==== 그러나 2008년과 2009년 2년간 '''184.1이닝'''을 먹는 혹사를 당하였고, 결국 2009년에는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처지며 방어율도 3.88로 올라가고 구위도 떨어졌으며, 부상으로 인해 KS에 출전 불가능 상태가 되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었다. 비단 08~09뿐만 아니라 주전으로 도약한 2005년에도 이미 100이닝 가깝게 소화하며 혹사를 당했었고, 그런 상황에서 바로 군 복무를 위해 이탈하며 어느정도 회복을 했는데, 돌아오자마자 다시 사정없이 굴려졌으니... 4월 4일 6이닝을 던지고 선발승을 거두며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하는듯 했으나, 결국 다음 경기에서 1이닝도 채 못채우고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당하게 된다. 그리고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2010년 성적은 2게임 1승 6⅔이닝. ~~사실상 이 부상 때문에 150km를 빵빵 뿌리다가 하락하게 되었다~~ 2010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조브 클리닉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011년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열심히 재활에 전념했다. 하지만 2011년 LA에서 수술받은 인대가 다시 끊어지면서 사실상 2011년 시즌 복귀는 물 건너갔다. 다시 조브 클리닉에다가 수술을 예약하려고 했지만 조브 클리닉에서 재수술을 '''거절'''하는 바람에 7월 1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다시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본인도 만족하고 있다는 듯.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715170736003&p=SpoChosun|관련기사]] 팔꿈치 인대 부상의 특성상 최소 1년의 재활 기간이 더 필요했고, 2012년 후반기쯤에야 복귀가 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