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원(1988) (문단 편집) == 여담 == * SK 와이번스 시절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 SK행복드림구장]] 3루 띠 전광판에 나왔던 별명은 '''Mr. 클러치'''.[* 이전에는 '좌완 킬러'였다.] 현재 주로 쓰이는 별명은 [[야, 형이야.|형이야]], 브랜드신, [[초상집(야구)|초상집]] 등이 있다. [[과체중|체격이 뚱뚱해서]] '[[돼지|돼]]'자가 들어가는 인돼[* 인천고 출신 돼지], 돼장[* 돼지 주장. 한동민이 주장직을 물려받은 이후 사어화.], [[혐]]돼 등도 있다. * [[배트 플립]]이 [[https://youtu.be/6FxY0JYsAWg|굉장히 아름다운 편이다.]] 하지만 홈런을 칠 때 뿐만 아니라 외야 플라이나 심지어 매우 드물게 '''내야 플라이''' 상황에서 빠던을 남발할 때도 있다. 다만 던지기만 할 뿐이고 [[전준우]]처럼 마냥 설레발은 치지 않는다. * 데뷔 첫 홈런을 2007년 '''[[류현진]]'''[* 놀랍게도 그 둘은 당시 SK의 1차 지명 후보들이었으나, 당시 SK는 투수보단 포수가 필요해 이재원을 지명했다.]을 상대로 날렸다. 심심하면 류거이라면서 까일 때였는데 정작 본인은 류현진을 상대로 데뷔 홈런을 날렸다는 건 흥미로운 점.[* 데뷔 홈런부터 좌완투수에게 날린 것을 보면 그의 좌완 킬러 기질을 알 수 있다.] * 야구 사랑이 대단하여 야구 생각만 하고, 아들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한다. 다시 태어나도 야구선수가 될 것이라고...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74251|중부일보 인터뷰]] *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숭의야구장]]을 다녔고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2007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008년에 [[김은식]] 작가가 펴낸 한 야구서적에 따르면 이재원 본인에게 "[[현대 유니콘스]]는 꿈이자 인생의 목표 그 자체였다"고 한다. 그러다 중학생 시절 현대가 [[연고지 이전]]을 감행하고 [[SK 와이번스]]가 새로운 인천팀으로 창단되자 SK로 눈을 돌렸고 결국 SK의 1차 지명 선수가 됐다. * 2015년부터 인천의 한 안과병원과 제휴를 맺고 인천지역 저소득층 안과 환자들의 수술 비용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987923|기사]] * [[SSG 랜더스]] 담당기자인 정세영 기자가 아프리카 방송(정세영의 뭐니볼)에서 말하길 선수단은 물론 구단 수뇌부까지 이재원에 대한 신뢰가 아주 높다고 한다. 실제로 정세영 기자가 SK 와이번스 시절 '''"[[SK 와이번스|SK]]는 이재원을 단순 포수로 보고 있지 않아요. [[감독|코치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다만 FA 계약 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다보니 현재 시선이 어떨진 미지수. * [[최정]]과 이재원의 FA에 관해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한 기사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6차전이 끝나고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최태원|회장님]]이 최정과 이재원을 콕 집으며 '''"쟤네 둘 잡아" 라고 직접 언급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최정과 함께 회장님이 참석하는 행사가 있는 날 후다닥 싸인하고 행사에 최정과 함께 참석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날 구단 관계자들도 이재원의 현장 방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 [[SSG 랜더스]] 선수 중 현역으로 [[순수혈통주의|성골]]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다. 그동안 팀 내에서 활약한 소위 [[왕조(스포츠)|왕조]] 멤버나 [[원 클럽 맨]], [[프랜차이즈 선수]]를 꼽으라면 [[박경완]], [[박재홍(야구)|박재홍]], [[박정권]], [[박재상]], [[김강민]], [[채병용]], [[최정]], [[김광현]] 등을 꼽지만 구단의 연고지인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인천광역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한 팀에서만 쭉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경우는 이재원이 유일하다.[* 특히 위에 언급된 소위 구단 레전드급 선수 중에서 [[인천광역시]] 출신은 한 명도 없다. [[최정]]이나 [[김광현]]은 모두 1차지명 출신 원 클럽 맨이지만 둘 다 [[인천광역시]] 태생이 아니며 [[경기도]] 지역 학교(최정:수원, 김광현:안산)을 나왔다.][* 2000년 팀 창단 이후 인천 출생-인천지역 학교 출신-와이번스 입단 후 활약의 커리어를 누린 핵심 선수는 이재원 외에 [[정상호]]와 [[송은범]]이 있었다. 실제로 둘 다 구단에서 상당한 기대를 했고 구단의 성장에 일정 부분 공을 세운 바가 있다. 허나 지금은 송은범의 경우 [[LG 트윈스]] 소속이므로...] 그러나 정작 팬들은 이재원을 프랜차이즈로 생각하지 않으며, '[[주입식 교육|주입식 프랜차이즈]]'라는 밈으로 까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이재원은 아무리 우겨도 영결감은 아니지만 김광현과 최정은 내일 은퇴해도 영구결번 확정이므로 출신 지역을 가지고 비교하는 것은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 * 이재원 본인은 자신과 관련된 뉴스의 댓글을 읽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팬들의 비난을 의식하는지 비판 받은 경기 이후 몇 경기는 나름 근성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이고 팬들의 비판이 잠잠해질 즈음 다시 나태한 플레이를 반복하는 편이다. * 2019 시즌이 종료된 시점, SK 팬덤에서 [[김성현(1987)|김성현]]와 함께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김광현]]의 경기에서 삽질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과 [[초상집(야구)|초상집 발언]][* 실제로 이재원이 한 발언임이 정철우 기자를 통해 확인됐다고 한다.], 플레이오프 살인미소 등으로 인해 2019년 이후로 팬들에게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다. 2020년 들어서 김성현은 초반에는 못했지만 8월 들어서 안타도 많이 때려내고 수비 역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며 잘하는 중인데 이재원은 여전히 1할의 늪에서 못 빠져나오며 비난은 물론 인신공격까지 당하면서 [[욕받이]]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김성현은 연봉이라도 싸지 이재원은 69억이라는 고액을 받는 FA 선수다. * 4년 69억 계약을 체결한 첫 해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먹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물론 일부러 못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다음 해 역시 부진하면서 팀에선 트레이드와 신인 지명 등을 통해 포수 자원들을 마구 영입하고 있다.[* [[이흥련]], [[현원회]], [[조형우]], [[박제범]] 등이 해당된다. 물론 이 때 당시 SK 프런트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백업포수 [[허도환]],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를 트레이드로 보낸다던가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를 방출하기도 한 전적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 * 구단에서 프랜차이즈라고 밀어주는 것과는 다르게 현실은 구단 유니폼 판매량 탑 5 안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적생인 [[노수광]][* 트레이드로 인해 [[한화 이글스]]로 갔다.]이나 [[고종욱]][* 이쪽도 2021 시즌 이후 방출되어 [[KIA 타이거즈]] 선수가 되었다.]보다도 인기가 없다! 애초부터 [[초상집(야구)|초상집 발언]]과 성적 부진, 좋지 않은 워크에식까지 더해져 평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 * 2021년 주장이 되었다. 이로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64807|2018, 2019년도를 이어서 SK의 최다시즌 주장이 되었다.]] * 인천의 사회복지재단에 꾸준히 후원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2021년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는 이재원이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가 시구를 하였고, 본인이 그 어린이의 공을 받았다. *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서 FA 선수들의 성과에 따른 등급을 매겼는데, 의도치 않게 이재원을 빼고 영상을 만들며 "이재원은 어느 등급인가요?"하는 질문이 쇄도했다. 이후 이재원의 누락을 사과함과 동시에 활약이 많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댓글을 올리며 최악의 FA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이후에 조금 각성한 것인지 2021년 7월에는 3할 타율을 유지 중이었고, 11연타석 출루에도 성공하며 그나마 예전보단 조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공격 한정.''' 아직도 투수들과 덮밥을 만들며 패스트볼(포일)도 누구보다 열심히 저지르는 중이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끄는 역할은 경기 외적인 면에서는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반기로 가면 갈수록 경기마다 공수주 모든 면에서 안일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자꾸 보이자, 온 우주에 존재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대통합 수준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전혀 69억 값어치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가상 인플루언서 모델의 시구를 받은 적 있다. 물론 실존 인물이 아니고 빅보드 화면에서 시구하는 모델링 영상을 상영한 것이기 때문에 공을 받는 시늉을 했다. * 크리에이터 그룹 [[웃소]]의 [[고탱]]이 "이재원과 숭의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였지만, 초등학교 졸업 이후 한번도 연락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1일 문학 NC전에서 웃소 멤버들이 시구를 했는데, 웃소 채널에 올라온 [[https://youtu.be/jeOs2XafaTw|시구 브이로그 영상]]에서 언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