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원(1998) (문단 편집) ===== [[LCK 스토브리그/2021]]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농심 레드포스 리치 선수 계약 해지 사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밀었던 만큼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농심 프런트 측에서 11월 17일 '''리치 선수에게 계약 해지 사실을 당일에 통보해[* 심지어 농심 프런트가 '''9일부터''' 미리 칸나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리치를 보험용으로 써먹으려다가 칸나 이적이 반쯤 확실시되자 그제서야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 리치가 팀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을 놓치도록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농심 팬들의 민심은 완전히 폭발한 상태. 이후 개인 방송에서 팀을 못 구해서 최소 한 시즌은 쉬게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사실상 공백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LPL 이적 썰이 떴다. V5를 인수한 NIP와의 링크로, IG에서 FA로 풀린 루키, TES의 카사와 함께 리치-카사-루키의 상체를 구성했다는 언급이 나왔다.--15 락스인 구 락스가 생각난다.-- 만약 썰이 사실이라면 늦게나마 팀을 구하는 것에는 성공한 것. 사실 원래 롤판의 스토브리그가 늦게는 1월까지도 진행된 적이 있긴 했다. 11월 중순이면 상당히 아슬아슬 했던건 맞지만 공백기가 필연적인 시점까지는 아니었다는것. 이런 인식의 원인에는 아무래도 서구권 스토브리그가 가속화된 원인이 크다. LEC는 서머 시즌이 끝나는 9월부터 빠르게 로스터 구상에 들어가기 때문. 물론 그렇다고 해서 농심에 대한 비판점이 축소되는건 절대 아니다. 11월이면 스토브가 만료된 시점은 아니긴 하나, 리치 선수 정도의 체급에 맞는 팀을 찾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팀게임 특성상 제대로 된 활약을 하기 힘든 팀을 만나면 개인기량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평가가 깎이는 원인이 된다. 사실 썰로 도는 이적 대상 팀도 리치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 괜히 공백기를 가지겠다 선언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12월 24일 개인방송에서 '''팀을 잡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까지는 어느 팀인지 말할 수는 없다고 했지만 '출국 때문에 개인방송을 킬 수 없다', 특히 '중국은 (선수들) 방송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중국 쪽인 것으로 추측되었고, 오피셜은 25일, 26일 쯤에 뜰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오후 3시 25분에 V5 공식 SNS를 통해 입단 소식이 공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