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원(1998) (문단 편집) =====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 자가격리로 출전이 미뤄졌다가 20일 vs RA전 주전으로 등판했다. 그동안 팀은 서브 탑솔러도 의외의 활약으로 버티며 공백을 잘 메워냈다. 1월 20일 RA전 1세트는 탱그라가스로 해야 할 플레이를 잘 해줬고 2:4 상황에서 잘 큰 징크스를 잘라내는 활약도 했지만 정글바텀의 파멸적 폼에 휘말려 패배. 2세트는 그레이브즈를 픽해 라인전을 이기는 기염을 토했으나 혼란스러운 게임 상황에 휘말려 바텀에서 6킬을 먹고 온 비에고에게 치이는 등 수난을 당했다. 팀은 양팀 바텀이 둘 다 존재감이 지워지는 기이한 상황 속에서 승리했다. 연막탄으로 루키를 슈퍼세이브하는 명장면도 보여주었다. 3세트는 그라가스로 대활약. 1세트의 교훈으로 만년서리를 선택하였고, 술통 배달과 만년서리 활용으로 좋은 잘라먹기 플레이를 계속 해냈다. 마지막 한타에서 혼자 세 명을 완벽히 묶어버리는 모습도 나왔다. 루키의 캐리와 합쳐져 팀도 승리했다. 23일 TES전에서는 줌을 상대했다. 1세트는 난이도 높은 조합을 든 결과 패배. 2세트는 인베킬부터 시작해서 연이은 갱킹으로 1/4/0 스타트를 했지만 어느샌가 성장해 줌을 솔킬내더니 이어지는 여러 한타에서 매우 잘 큰 나이트의 코르키를 봉쇄하였다. 6/4/2로 마무리하며 승리. 3세트는 그레이브즈를 잡고 준수하게 플레이했다. 마지막 억제기 한타에서 앞점멸로 재키러브의 징크스를 암살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루키와 합이 굉장히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루리x 듀오 결성-- 26일 웨이보전에서 아크샨으로 더샤이를 상대로 탑차이를 보여주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라인전 솔킬부터 시작해 다이브로 이어나가며 잘 성장하였고, 줄타기와 암살을 반복하며 1세트 MVP도 가져갔다. 아쉽게도 경기 자체는 내리 2,3세트를 패배하며 졌다. 2세트는 무난했고 3세트는 아트록스로 더샤이를 내리 잘랐음에도 소프엠의 하드캐리에 휘말려 패배. 사실 더샤이도 사이온-아트록스 구도에서 저정도면 상성대로 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탑의 공과를 따지기 전에 정글이 게임을 지배해버렸다. 아직 몇 경기 치르지도 않았지만, LPL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탑솔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더샤이'''를 상대로 라인전에서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라인전이 약점이라던 그 리치가 맞냐라는 호평이 많다. 몇 년이 지나도 개싸움 메타인 LPL과 리치가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강승록|상대가 상대]]인지라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2월 11일 OMG전. 1세트는 탑을 버린 상대 탑라이너 샨지에게 바텀이 터지고 미드가 침몰해버려 패배한다. 2세트는 이렐리아를 픽해 사이온 상대로 리드를 가져가고 무난히 승리. 3세트는 게임 내내 그레이브즈로 우직한 사이드 푸쉬를 보여주며 승리했다. 13일 IG전. 1세트는 그레이브즈를 픽했으나 괴물신인 지카의 트린다미어에게 폭파당해서 패배한다. 2세트는 뽀삐를 골라 조합의 강점을 잘 살리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리. 3세트 역시 뽀삐를 잡았으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게임 자체는 고점이 터진 봇듀와 정글의 캐리로 23분만에 쉽게 승리하였다. 16일 RNG전. 자신의 생일이었다. 1세트는 빈의 그레이브즈를 상대로 나르를 뽑는다. 갱에 당했지만 빈을 솔킬내고 갱으로도 처리해 그레이브즈의 존재감을 한동안 지워버린다. 게임은 기묘한 엄대엄 장기전 끝에 카사의 미친 백도어로 승리. 2세트는 다시 그레이브즈를 뽑은 빈을 이렐로 완전히 찍어눌러버렸다. 라인전을 승리한 뒤 상대 2차 포탑에서 자신을 기습한 샤오후를 솔킬내었고, 불리하게 시작된 두 번의 한타에서 대활약해 역으로 대승을 만들어 팀을 승리로 인도했다. 다만 pog는 펜타킬을 한 포틱에게 뺏겼다. 이번 시즌 최초 2:0 승리. 21일 LGD전. 1세트는 레넥톤ㅡ세주아니라는 기묘한 조합으로 기묘한 탑다이브를 시도하다 2:0 교환을 당한 후 그대로 멸망했다. 2세트는 그웬으로 점화 유체화를 선택한 상대 모데카이저를 두 번 솔킬내며 15분 6천골 차이를 벌린 뒤 22분이 되기 전 게임을 끝내버렸다. 올 시즌 최단경기. 3세트는 나르를 잡았고 상대의 탑정글미드 3인 2점멸 다이브, 모든 것을 건 승부수에 당했으나 루키의 커버로 정글을 같이 데려갔고 모든 것을 건 승부수가 막힌 lgd는 그대로 탑을 제외한 전라인이 폭파당했다. 2세트를 초월하는 13분 8천골 차이와 19분 8초 게임종료로 최단경기 기록을 갱신한다. 게임을 터트리는 본대와 무관히 상대 탑과 고독한 사이드 대결을 펼치던 리치는 결국 막판에 그웬을 솔킬내어 자존심 싸움에서 승리한다. 23일 1위 EDG전. 1세트는 그웬을 선픽해 케넨을 고른 플랑드레를 압도했다. 한타에서의 우위와 사이드 드리블, 플랑드레 솔킬까지 대활약하며 승리. 2세트는 아트록스를 픽해 그라가스와 엄청난 존재감 차이를 보였다. 전령한타에서 바이퍼를 암살하며 게임의 분기점을 이끌었고 이후 한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매치를 2:0으로 승리. 팀은 유일한 8승 1패 팀이 되어 리그 1위로 올라선다. 27일 LNG전. 그웬을 칼픽한 아러에게 나르로 맞선다. 킬과 어시를 하나씩 먹은 그웬을 솔킬내며 LNG의 설계를 흔들었고, 사이드와 한타 구도에서도 꾸준한 활약으로 탑 존재감 차이를 벌렸다. LNG 역시 자신들이 괜히 3위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저력을 보여주며 명경기를 펼쳤으나 결국 탑차이와 타잔의 저점이 겹쳐져 V5가 1세트를 가져간다. 2세트, LNG가 나르를 벤하자 마찬가지로 1픽 그웬을 선택한 아러에게 1픽 제이스로 맞불을 놓는다. 또다시 아러를 솔킬해 확실한 탑 차이를 만들었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다 한타 승리 후 과감히 넥서스로 진격하며 26분 승리. 9승 1패로 2위 자리를 굳힌다. 27일 기준 총 13솔로킬로 LPL 1위를 달성했다. 3월 4일 JDG전. 1세트는 선픽 그웬을 뽑고 [[369]]는 모스트인 케넨으로 응수한다. 하지만 369의 자신감이 무색하게 갱과 다이브로 020 케넨을 만들었고, 사이드 구도에서 망한 케넨을 솔킬낸다.그러나 게임이 길게 끌리면서 조합의 한계가 점차 드러나게 되었고, 본대가 패배하는 상황 속에서도 절묘한 백도어와 텔레포트 활용의 연속을 통해서 상대의 이득을 틀어막으며 계속 득점하였으나 끝내 패배한다. 2세트 역시 라인전을 압도하며 선전하였으나 원딜을 제외한 3인이 전부 저점이 떠버린 바람에 휩쓸려 이번 시즌 최초로 2:0 패배를 기록한다. 그래도 1세트에서 굉장한 임팩트를 남긴 덕분에 올프로에 더욱 다가선건 희소식. 3월 6일 UP전. 무난함 그 자체인 승리를 거둔다. 1세트는 나르를 고르고 겜을 터트리는 본대에 힘입어 사이드와 정글을 계속 돌며 분당 cs 11을 기록한다. 2세트는 그라가스를 선택해 그웬 상대로 라인전을 잘 가져가고 바텀텔로 상대 봇듀오를 잡아내고 렉사이의 갱을 계속해서 흘려내며 게임을 터트린다. 중간에 탱커 그라가스로 그웬을 솔킬낼 뻔한건 덤. 3월 8일 BLG전. 1세트는 나르를 픽해 분전하였으나 시작하자마자 자신 제외 4명이 010을 찍어버렸고, 카사의 꾸준한 쓰로잉으로 패배한다. 2세트는 제이스를 픽해 좋은 플레이와 포킹을 계속 보여주었고, 원장님 모드가 발동한 루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다. 3세트, 정글바텀이 최저점을 찍어 613+마공용 영혼을 먹은 우지의 이즈리얼을 상대로 미칠듯한 포킹과 똥꼬쇼를 보여주며 루키와 함께 게임을 하드캐리한다. 상대의 진입을 빨아들이고 우지를 포킹으로 끊어내고 라인전을 이기고 해머폼으로 암살하고 원딜을 보호하고 딸피에서 과감한 앞점멸로 한타를 승리하고 아무튼 탑과 제이스가 할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처절하게 토해낸 끝에 34000딜을 기록하며 간신히 승리를 거둔다. 이 경기에서의 활약과 슬슬 하락중인 더샤이의 폼이 겹쳐 이젠 퍼스트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는 중. 이 경기의 승리로 팀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월 14일 TT전. 어제 234위팀이 모두 업셋으로 패배한 덕분에 부담감을 한층 덜고 시작하게 되었다. 1세트는 그웬으로 탑라이즈를 무난히 압도하며 무난히 승리하였고, 2세트는 의문의 2연솔킬을 당하고 시작했으나 한타구도에서 활약하며 역시 별 어려움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3월 19일 FPX전. 그레이브즈를 잡고 포골을 뜯어내고 갱을 흘리고 3인 다이브를 동귀어진으로 받아내며 무난히 활약했다. 팀도 무난히 라인전 리드하다가 집어던지고 다시 기적의 한타 한방으로 역전하는 정석적인 V5식 승리패턴을 보여주었다. 2세트는 나르를 잡아 그웬과 클리드의 렉사이를 연이어 솔킬냈고, 인베 구도에서 반쯤 터진 겜에 쐐기를 박으며 승리. 정규 우승을 확정짓는다. 3월 23일 AL전. 그웬을 잡은 뒤 나르 상대로 시작부터 cs 30개 차이를 벌리며 압박했고, 라인전 승리로 얻은 여유로 바텀 교전에 참여해 3대 1 교환과 더블킬을 챙긴다. 이후 격차를 계속 벌리며 1세트를 가져간다. 2세트, 브론즈 솔랭이 연상되는 40분 60킬 혼파망 개판 난전 속에서 활약하면서 승리를 가져간다. 스프링 정규시즌 리치에 대한 평가는 '''명실상부한 중체탑.''' 라인전이면 라인전 한타면 한타 모두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당한 수모를 실력으로 반전시켰다. 특히 LCK에서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라인전이 일취월장하였고, 원래 잘 했던 한타 실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초중후반 약점이 없다시피한 완전체에 가까운 탑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내친 농심은 개같이 까이는 중~~ 예상대로 시즌 종료 후 스프링 올프로 퍼스트 탑솔로 선정되었다. 4월 12일. 플레이오프 4강에서 TES를 상대한다. 신인왕 겸 서드 탑솔러 웨이와드와의 첫만남. 1세트는 그브로 이미 폭파되어 탑이 뭘 할 필요가 없어진 겜에서 정글러로 전직해 솔용만 몇번 돌다가 그대로 승리하였다. 2세트는 반대로 원장롤을 시전해 불리하게 시작한 게임에서 솔킬부터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며 상대 탑 웨이와드의 존재감을 지워버렸고, 결국 포틱에게 바톤을 전달하는데 성공. 억제기에서 쌍둥이까지 쫒아가 그브를 솔킬내며 이어지는 포틱의 백도어로 게임을 승리하였다. 2세트 MVP. 그러나 3세트부터 갑작스럽게 팀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3, 4세트를 내리 패배하였고 최대한 분전하였으나 5세트에서는 본인마저 흔들려 넘어지면서 역스윕을 당해 패자조로 떨어지고 말았다. 4월 16일. 패자조 JDG전. 1세트는 말파를 들고 369의 제이스에게 뚫려서 패배하고, 2세트는 반대로 제이스를 들고 사이온을 뚫어 승리한다. 3세트도 제이스를 선택해 망했지만 성공적으로 정글 캐리에 탑승하며 승리하였고, 4세트는 그라가스로 제이스를 다이브부터 갱킹, 2연솔킬, 스플릿 구도에서 연이어 잘라내며 게임을 폭파시켜 승리했다. 4월 20일. 최종전 TES와의 리매치. 1세트는 선픽 나르로 웨이와드의 케넨을 압살하였다. 과감한 잘라먹기 플레이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하지만 2세트부터 게임이 주로 봇에서 터지는 와중에 본인도 갱을 올 때마다 당해주며 전혀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솔킬도 따이며 밀렸다. 3세트에는 그라가스로 무난하게 플레이하다가 중반 미드에서 의아한 배치기 판단으로 한타를 패배로 이끌었다. 4세트 초반에도 허무하게 갱을 당해 데스를 적립하며 시작했고 이 후 전령싸움에서 회심의 나르 4인궁을 작렬했지만 마크의 레나타 궁에 카운터당하며 무위로 돌아가고 말았다. 4세트에는 나르 궁까지 투자한 2:1 다이브에서 오히려 더블킬을 당하는 등 멘탈이 나간 플레이로 일관하다 집중적으로 파이면서 범인급 퍼포먼스를 펼쳤고 그 이후에도 솔킬 여러 번을 포함한 10데스를 당하고 패배하며 시즌이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