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원(1998)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 사실 히오스 프로가 되기 전에는 [[SKT T1/리그 오브 레전드|SKT T1]]의 테스트를 본 적이 있었지만 탈락했다고 한다. 연습생이었다는 말도 있는데, 그냥 가서 테스트 한 번만 보고 나왔고, 별다른 해프닝도 없었다고.[* 연습생으로서 팀원 탓을 하다가 짤렸다는 루머가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이후 친구의 권유로[* 후에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로 그 친구는 롤 프로가 되었다고 했는데, 스베누 등에서 정글 포지션을 맡았던 [[윤상호(프로게이머)|Catch]]라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sharks&no=1736&_rk=urT&page=1|#]] ] 히오스를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나, 갑작스럽게 없어진 리그로 인해 백수가 되었고 그로 인해 개인 방송에서 히오스 대신 롤을 대체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엔 롤을 관둔 몇년 동안 크게 바뀌어버린 게임에 어리둥절하고 딜각, 킬각, 챔피언들 스킬, 아이템, 심지어 챔피언과의 상성관계도 몰라 얼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나, 원래 롤을 할때도 프로를 지망할 정도의 실력이었던만큼 티어도 빠른 속도로 상승해 19년 3월, 다시 롤을 잡은 지 불과 3달 만에 그랜드 마스터까지 찍고, 5월 말에는 챌린저를 다는 등 수직상승했다. 그래서 팬들끼리는 장난으로 "히오스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라봤으니까 이제 롤도 접수하러 가는 거냐?" 라는 농담도 하곤 했는데... '''농담은 현실이 되어''' 5월 15일 트게더 공지를 통해서 [[젠지 이스포츠|젠지]] LoL팀에 입단 테스트를 보았고, 아카데미(연습생) 신분으로서 입단하게 되었다는 공지를 올리며 진짜로 롤 프로가 되었다고 공지했다. 약 5달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그것도 종목을 바꿔서. 어쨌든 연습생 신분인만큼 팬들은 빠른 시일내에 연습생 생활에서 벗어나 LCK에서 보기를 기원했으나, 팬들의 기대를 좋은 쪽으로 빗나가 초스피드로, 약 보름도 채 되지 않은 5월 29일, 아카데미 신분에서 승격해서 LCK 1군 로스터에 합류, 19년 서머 때부터 [[송용준|플라이]]-[[이성혁|쿠잔]]-리치의 3인 체제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0990&site=lol|로스터 포함 기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1044&site=lol|선수 인터뷰]] 본인도 아카데미에서 한 1년 정도는 배울 생각으로 임했는데, 1군과의 내부 스크림에서 [[최우범|감독]], 코치의 눈에 띄어 바로 1군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 이미 팀게임이라면 질리도록 한 선수고, 종목만 다를 뿐 어쨌든 이미 같은 팀에서 한 솥밥을 먹었던 선수였던 데다가, 스프링 때 미드-정글의 부진으로 고통받았던 젠지였던 만큼 파격적으로 연습생 신분을 건너뛰고 로스터에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