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정(1974) (문단 편집) === 정치 경력 === 2016년 11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긴급현안질문에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와 기싸움을 벌인 게 [[https://www.youtube.com/watch?v=nqiS-zFCw0Q|영상으로 퍼졌다.]] 2016년 12월 21일, 제347회 국회 임시회의 대정부 질문 비경제 분야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kXXk-VAYwPg|2차전이 벌어졌다.]] [[김명수(법조인)|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정 의원이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에서 "[[곽상도]] 의원 역시 관여된 검사였는데 모두 역사적으로 유죄"라며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곽 의원은 "제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할 때 유서대필 사건을 해명하라 해서 해명했다", "한달 정도 수사팀에 들어가서 참고인 조사를 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사건에서 빠져나와서 내용도 잘 모른다"고 말했다. 즉 자신은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혀졌고, 관련 소송의 당사자도 아니라는 것이다. 덧붙여 곽 의원은 이 "그럼에도 이 의원이 유죄라고 했다. 청문회 생중계 현장에서 이렇게 모욕적인 얘기를 하려면 상대방이 어떤 걸 했는지 좀 알아야 한다"라며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 사과바란다. 나이가 들었으면 철 좀 들어라"라고 말해 청문회가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그리고 청문회가 [[https://www.youtube.com/watch?v=xIgMdbLMexI|파행이 되었다.]] 2017년 10월 즈음부터 의원실을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권 [[http://www.nocutnews.co.kr/news/4931714|청와대 문건]]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문건들에 대한 언론사 단독 보도들을 보면 대부분이 이재정 의원실에서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이건 국회의원 혼자서만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사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아무리 특정사안을 찾는다지만 5년치의 기록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안에 끝나지 않기에 시간만 나면 청와대 문건을 보러 간다고 한다.] 실례로 2018년 2월 27일, 국가기록원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제2롯데월드 건설에 깊이 개입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찾아내 언론에 공개하였다.[* 이 문건은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우연히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것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것으로, 복사가 불허되어 필사를 통해 문건을 획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한경오|좌파언론]]·정치권, 군 원로·예비역 단체, [[제15특수임무비행단|성남시]]"를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건설추진에 차질이 없게끔 범정부차원에 대응을 주문하는 형태로 꾸며져 있다. 현역 여성의원 최초로 [[미투 운동]]에 [[https://www.youtube.com/watch?v=xIgMdbLMexI|동참하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변호사 시절 성희롱을 당했던 후배 여성 변호사에게 피해 사실을 [[https://www.youtube.com/watch?v=Sn1c1aG2E8A|문제 삼지 말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cbVSP2SJgF4|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통칭 민변)의 내부 게시판에 이 의원의 언론 인터뷰가 실린 직후 A 변호사가 글을 올렸다. A 변호사는 글에서 "제가 "제가 ○○(법무법인 이름)에서 성희롱을 당했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종용하셨던 분이 바로 이재정 변호사님"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저분(이 의원)이 저한테 하셨던 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지금도 손이 떨린다"고 했다. 게시판 글 내용이 퍼지자 법조계에선 "이 의원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 차원 선거 유세단 (평화철도111)을 출범하였고 이재정 의원은 메텔 역을 맡았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 의원들[*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 [[진선미]], [[김민기(정치인)|김민기]], [[김영호(정치인)|김영호]], [[임종성]], [[김정우(1968)|김정우]], [[김영진(1967)|김영진]]]이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480086619238768&mediaCodeNo=257&OutLnkChk=Y|머리 염색을 하기로 공약]]했고 처음엔 실제로 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은 스프레이였다고 한다. || [[파일:이재정의원_파란머리.jpg|width=500]] || 지지자들 사이에선 춤꾼(?)으로도 유명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유세활동을 하면서 신나게 [[https://www.youtube.com/watch?v=tFepVMkMfAg|춤을 추는]] [[https://www.youtube.com/watch?v=q_YaKLVijJw|장면이 널리 퍼졌다.]] 제1호 법안으로 <'''소방관 눈물닦아주기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독립된 소방청을 설립하고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안이다. - [[http://fpn119.co.kr/58425| 이재정 의원 ‘소방관 눈물 닦아 주기 법’ 대표발의 / 소방방재신문사 (2016.07.22)]] 문재인정권이 들어서면서 소방청 독립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지만,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안들은 3년이 넘도록 소속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되었다.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결국 경선을 쉽게 뚫고 [[안양시 동안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https://www.youtube.com/watch?v=w-ajD_TdphM|출마하였다.]] [[2020년]] [[3월 3일]], [[21대 총선]] [[안양시 동안구 을]] 최종후보로 확정되었다. 상대가 미래한국당의 원내대표이자 이 지역구에서만 5선 의원으로 '''6선째 도전'''을 하는 [[심재철]] 의원이라서 이재정에게는 굉장한 난적이었다. 이제 갓 재선 출마하는 정치인이 거의 [[홍준표]]급과 맞붙게 되니 권투로 따지자면 '''밴텀급이 슈퍼 헤비급이랑 맞붙는 꼴이다.''' 예상과 달리 이재정 의원은 [[심재철]], [[추혜선]] 두 의원을 꺾고 과반 이상 득표율로 얻어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다만 이전 선거에서 [[심재철]]이 당선된 것은 [[이정국(1963)|이정국]]과 [[정진후]] 사이에서 표 분산이 일어나서 그런 것이였고, 여론조사에서도 이기는 것으로 나왔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7mbQ9xege8Y|놀랍다는 반응은 없다.]]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비인기 상임위로 통하는 [[외교통일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의원 임기 내에 한 번쯤은 외통위에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에 [[21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에서 외통위 보임을 자청했다고 한다. 2020년 7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으나 예선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9973529|탈락했다.]] 온라인 선거운동에 집중하겠다고 선거 공보물을 만들지 않은 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5&aid=0004386941|독이 된 듯하다.]] 2021년 5월 28일,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김영호(정치인)|김영호]] 의원이 송영길 당대표비서실장에 임명되어서 이재정이 간사를 맡게 되었고 직무대리로 회의를 진행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재정 이재명 박주민.jpg|width=100%]]}}} || || {{{#004ea2,#5dabff '''2021년 7월 29일 박주민 의원과 이재명 캠프에 합류'''}}} || [[민주당 대선 경선]] 국면에서는 [[박주민]] 의원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 캠프에 합류하였다. 이 지사는 영입 소식을 밝히며 "든든하다. 두 의원님 모두 당의 개혁적인 정책에 앞장서 주셨고 우리 정치의 미래를 밝힐 분들"이라며 "저뿐만 아니라 개혁적인 4기 민주 정부로의 재창출을 열망하는 국민께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후보님이 선뜻 캠프에서의 총괄본부장 역할을 제안하셨고 저도 흔쾌히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준비된 후보, 늘 행동하는 후보, 이재명 후보를 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적었다. 이재정 의원도 "말로만 개혁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만들고 정치 혁신을 할 수 있는 사람. 이재정은 이재명과 함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9159200001|#]]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과 21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