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준(1960) (문단 편집) === 시내버스 관련 비판 === 2022년 당시 경기도 지자체중 '''유일하게''' [[경기도 공공버스]]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공공버스를 반대하고 있는 지자체였다.[* 직행좌석버스와 광역급행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는 [[여주시]]를 제외하면 고양시가 유일하다. 동두천시와 안성시도 2023년 중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고 동두천시는 [[연천 버스 G2001|윗동네 노선]]에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고 성남시와 과천시도 [[용인 버스 7007-1|용인 7007-1번]]에 재정지원을 하다가 2020년 11월에 공공버스에 참여했기 때문에 고양시만 유일하게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동두천시와 성남시, 과천시는 고양시처럼 질질 끌다가 한 것이 아닌 노선 개통과 동시에 재정지원을 해준거라 더 비교가 된다.][* 그러다가 [[이동환(1966)|이동환]] 시장으로 바뀐 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에 12개 노선을 신청해서 2024년도부터 전향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도내간 공공버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파주 버스 5000|5000번]], [[안양 버스 8407|8407번]], [[고양 버스 1001|1001번]] 등이 전환되거나, 의정부행 [[고양 버스 3800|3800번]] 등의 신규 공공버스 노선도 생기고 있다.] 고양시 노선과 고양시 진출입 노선의 공공버스 전환과 신설을 반대하고 있다. 그래서 나름 수요가 있던 [[안양 버스 8407|8407번]]과 [[김포 버스 2000|2000번]]은 결국 고양시의 반대로 경기도 공공버스 참여가 취소됨과 동시에 휴업되었다. 거기다가 중앙로를 관통하는 [[파주 버스 200|200번]]은 졸지에 민영제 버스로 파행 운행할 정도다. [[명성운수]]랑 공동운행하는 [[대원고속]]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9700번]]과 식사동, 덕양구 - 강남가는 대원고속 [[경기광주 버스 9600|9600번]], 성남 분당신도시 - 고양 일산신도시를 운행하는 [[성남 버스 8109|8109번]]도 후술하지만 운행중단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면 고양시 노선들은 정상운행을 하고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한때 빗자루질의 대명사였던 [[명성운수]] [[고양 버스 1000|1000번]]조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겹치면서 인가대수 '''3분의 1'''이 휴차 중이고, 이어 수요가 많은 [[고양 버스 1001|1001번]], [[고양 버스 1082|1082번]], [[고양 버스 1200|1200번]], [[고양 버스 1500|1500번]]도 감차를 피할 수는 없었다. 비주류 노선인 [[고양 버스 1100|1100번]]과 [[고양 버스 1900|1900번]], 그리고 일반좌석버스들은 [[고양 버스 85|85번]]을 제외하고 파행 운행 중이다.[* 심지어 관내 최대 운송업체인 [[명성운수]]는 총 차량 353대 중 1/3 이상인 120대 가량이 놀고 있었다.] 명성운수 뿐만이 아니라 [[광역급행버스]]도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정상운행을 하는 노선은 [[광역급행버스 M7731|M7731번]] 빼고는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중장거리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이렇게 악영향을 받게 되어서 관내 최대 운송업체마저도 고양시청을 뒷배로 두었다고 보기 어렵게 되었다. 이에 대해 버스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이 이런 거부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https://gall.dcinside.com/m/transit/371535|분석해봤는데]], 실제로 코로나19 이전에 명성운수 직행좌석 노선들은 수익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이 수익을 포기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공공버스가 노선입찰제다보니 모든 면허권은 경기도로 귀속되는데, 돈줄을 포기할 리가 없다는 것. 하지만 정작 명성운수는 [[파주시]]의 [[파주 버스 3400|3400번]]에 입찰하여 운행하고 있고 이이서 [[파주 버스 7101|7101번]]에 입찰하여 운행한다. [[https://gall.dcinside.com/m/transit/387236|명성운수 기사의 말에 따르면]] 적자와 '''100대가 넘는''' 휴차들, 그리고 인력 유출이 상당해서 비판적인 반응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 이렇게 고양시 뿐만이 아니라 진입하는 경기도 모든 노선의 배차간격이 안 좋아지자, 상당수 고양시민들은 평소에 거들떠도 안 보는 고양/파주시에 차고지를 두고 운행 중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들로 몰려 타고 있다.[* 실제 예를 들어 일산-영등포만 봐도 1500번 아니면 9707번을 타야 할 정도다. 고양시 관내 중 일산 강촌마을이나 대산로(장성중-강선초교구간)는 773번, 일산-능곡은 760, 9707번, 백석우체국-능곡-영등포 9707, 백석우체국-능곡-행신760번, 능곡,행신 - 서울은 경의중앙선 화정-고양brt는 771번이다. 또 화정지구-서울도심은 9701번과 3호선, 771번타고 중앙로가서 700 1000 1200 9714번 환승에 목을 메고 타고 다닐 정도다.] 그 와중에도 서울시는 승무원들의 운행근무여건 위해 [[서울 버스 9711|9711번]]의 직선화를 추진하면서 기점출발 후 [[대화역]]과 [[주엽역]]에 정차할 것을 요구했으나, 고양시는 이마저도 부동의하면서 결국 일산동부경찰서 출발로 단축하게 되었다. 결국 자기지역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9700번]]의 앞가림도 못 하는 고양시 때문에 일산 차고지에서 일산동부경찰서까지 무정차로 [[중앙로(고양)|남의 동네 도로]]에서 가스를 뿌리고 세금을 낭비하는 결과를 맞았다. 다른 구간으로 직선위주로의 노선 변경하는 대안이 있는데도 이 조차도 하지 않는 바람에 9700번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대체수단으로 불편을 막아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영업운행 못 하는 일이 초래하게 되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결국 대원고속에서는 8109번, 9600번, 9700번을 2021년 9월 1일부로 운행중단 시킬 예정이었다가 다행히 8109번 한정 공공버스 참여를 찬성함에 따라 운휴는 취소됐고 나머지 두 노선도 주민들의 반발과 [[https://www.ggc.go.kr/site/main/xb/lwmkr/lawmakerpressrelease/257978?cp=2&listType=list&bcId=lawmakerpressrelease&baNotice=false&baCommSelec=false&baOpenDay=false&baUse=true|도의원까지 개입하면서]] 이틀 뒤에 운행을 재개하기는 했으나, 평소 지속적인 공공버스 반대로 인해 피해 본 버스들이 수두룩해서 고양시민과 [[버스 동호인]] 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 공공버스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특성과 낮은 수익성 때문에 대원고속은 아예 다른 영업소에서 쓰던 노후차량을 전부 일산영업소에 배치하고 있다. 그래서 9600, 9700, M7412번은 전부 노후차량만 운행한다.] 그나마 통일로 연선의 [[파주 버스 9709|9709번]]과 [[파주 버스 9710|9710번]]은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 사실 이 구간은 전통적으로 파주시 면허 업체 신성교통 계열의 노선이 강세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이 두 노선은 경기 파주 신성교통 계열이었던 서울 신성교통 노선출신인 계보를 이어온 것에다가 결정적인 무기인 심야버스가 있기 때문에 지금에 이른 거다. 하지만 9709번과 노선이 동일한 9709A번도 공공버스로 전환되었지만, 9709번은 고양시가 지원을 해주고 9709A번은 지원을 부동의하면서 통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결국 문제가 봉합되어 2022년 1월 1일 부터 노선이 통합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