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혁(2001) (문단 편집)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듀얼 레이스 3]]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듀얼 레이스 X]] ===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는 [[임성준]]을 떠났다. 송용준, 김승래, 박인수와 팀을 결성했다. 그리고 개인전 역시 진출.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 이재혁을 평가하자면 '''바이크의 귀환''', '''새로운 메타 열풍의 창시자''' 정도로 말할 수 있다.[* 다만 새로 등장한 메타들 대부분은 [[박인재]] 감독의 머리에서 나온 전략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아무튼 그걸 처음 경기에서 직접 시전한 인물은 이재혁. 박인재 감독 피셜에 의하면 원래 자신은 골스블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이재혁한테 골스블을 타게 해 봤는데 이재혁이 너무 잘 탔다고 한다.] 특히 개인전 32강 첫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스블을 타서 1등 두 번, 총 24점을 얻어 유리한 고지를 따내는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https://youtu.be/XZ1nDLHu0wI?t=15m16s|링크]]][* [[유영혁]]이 라인을 크게 가져감과 동시에 드래프트를 2번이나 받아가며 압박을 주었지만, 이재혁은 [[그런거 없다]]를 시전하며 완주. 관중석에서 탄성이 나온 것도 [[유영혁]]의 압박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이번 리그의 하이라이트] 덧붙여 4륜을 타는 트랙에서는 [[파라곤 9]] 대신 [[멘티스 9]]을 선택하여 훌륭하게 해당 경기를 마쳤다. 직후 [[골든 스톰 블레이드 9]]과 [[멘티스 9]]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카트리그는 물론이고 카트라이더 일반 유저들까지 전반적으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과 멘티스 9의 픽률을 크게 올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리그에서 아예 안 쓰이던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각 팀마다 몇몇 트랙에서 1명씩은 꼭 타게 되었으며, 팀전에서만 쓰이던 멘티스 9 역시 개인전에서 파라곤 9을 밀어내고 주력 카트바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메타가 자리잡은 후 대다수의 선수들이 이재혁과 동일한 카트바디와 빌드를 따라가게 되자, 이재혁 본인만의 색이 흐려지게 되어 결국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초반의 압도적인 모습은 잘 보여주지 못했고, 개인전은 패자부활전에서 4위로 결승전 막차를 탔다. 그래도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승태(프로게이머)|김승태]]의 충격적인 부진과 [[문호준]]의 압도적인 모습에 혼란을 틈타 3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정규리그 입상에 성공했다. 마지막 해골 손가락 직전까지는 2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무너지면서 [[유영혁]]에게 2위를 내주며 3위로 입상했고, 팀전은 공동 5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2018년 8월에 열리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듀얼 레이스 X]]에서는 Xenics Storm 이라는 팀으로 [[유영혁]],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 송용준과 출전하였다. 팀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3등을 하였지만, 개인전에서는 컨디션이 좋았던 [[박인수(프로게이머)|박인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문호준]]과 [[유영혁]]을 넘어 준우승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