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국(1963) (문단 편집)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4번 연속 공천을 받아 다시 도전하였으나 [[심재철]] 벽에 막혀 무려 4연속 '''2위'''. --2위를 2^2번-- 20대 총선에선 당에서 다선의원인 [[심재철]] 후보를 상대로 계속 경쟁할 만큼 인품과 전문성 등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단수후보가 아님에도 경선을 거치지 않고 전략공천을 받았다. 실제로 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생본부 부본부장을 맡는 등 당내 평판은 괜찮았다. 그리고 당시 민주당은 자체적으로 안양시 동안을 지역에서 [[표창원]] 등 새롭게 영입한 인사들과 이정국 후보를 비교하는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나 이정국 후보가 진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타 전략공천 대상자들과 격차를 벌리며 우위를 점하는 결과가 나와서 전략공천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인재영입인사들은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임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단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하였어도(...) 꾸준히 지역에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해온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표창원은 용인시 정 지역으로 전략공천을 받고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에 2010년부터 올라온 글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지역 복지관 배식봉사, 청소년 보호 야간 방범활동과 문화탐방, 청소년 및 장애인 단체 지원, 안양시 등산연맹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를 참여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조세나 재정정책 연구 뿐만 아니라 안양시와 국가에 대한 정책연구도 꾸준히 해왔음은 물론이다. 당시 이정국 후보의 총선 [[https://m.blog.daum.net/leejeongkoog/5572|출사표]]를 보면 단단히 준비를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2003년부터 4번의 총선을 거치며 꾸준한 지역구 관리와 경쟁력을 갖추어 [[새누리당]] 심재철 후보의 표를 많이 뺐어오며 득표율 차이를 2%p 이내까지 좁히며 선전했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정의당 [[정진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본인의 표를 앗아가며 19%나 득표를 해버렸다(...). 당시 이정국 후보는 국민의당 박광진 후보와 단일화를 한 상태였고 삼파전에서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이길 수도 있었는데 결과는-- 결국 4연속 낙선으로 지역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당시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정의당이 다른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는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안양 동안을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을 것을 합의할 것을 요청했으나 당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수권정당으로서 면목을 갖추기 위해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야한다고 반발하여 당 차원의 정략적 지역간 단일화가 결렬되었다는 썰이 있다. 이렇게 공천 합의가 결렬되고, 후보간 단일화도 결렬된 이후, [[유시민]] 등 유명인사들이 유명세가 있던 정진후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다녔던 반면, 이정국 후보는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며 쓸쓸하게 혼자 선거를 완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