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정빈(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19년 ===== 새해가 밝자마자 '''[[고슬기]], [[엘리아스 아길라르]], [[한석종]]''', [[윤상호(축구선수)|윤상호]], [[김동석(축구선수)|김동석]], [[김석호(축구선수)|김석호]] 등 인천의 미드필더들이 대거 팀을 떠나면서 이정빈 또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양준아]], [[문창진]], [[김근환]] 등 여러 미드필더들이 인천에 입단하였고 외국인도 미드필더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특히 [[문창진]]의 경우는 이정빈과 포지션이 완벽히 겹치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만큼 열심히 시즌을 준비해야 주전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나와서 잘 했던 경기가 많은 만큼 외국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영입한다면 아예 박투박으로 스타일을 바꿀 가능성도 존재한다. 2019 시즌 시작하기 이전에 [[최순호]] 감독이 있는 [[포항 스틸러스]] 영입 제안이 있었다. 최순호 감독은 갑작스레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어버린 [[코너 채프만]] 의 빈자리를 위해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무산이 되고 오른쪽 풀백 [[김용환(축구선수)|김용환]] 을 영입하며 일단락 되었다. 전지훈련지에서는 3선에서 [[임은수(축구선수)|임은수]]와 함께 주전급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다. 문창진과 [[질로안 하마드]]가 4-2-3-1의 3의 중앙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하고, 임은수와 이정빈이 이를 받쳐주는 포메이션이 플랜 A로 추정. 다른 포메이션의 실험도 병행하고 있는데 4-3-3으로 갈 경우 [[김근환]]이나 임은수가 뒤에서 받쳐주면 이정빈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고슬기, 아길라르, 한석종이 빠질 때 임은수와 함께 그 다음 순위로 선택되던 선수라서 작년보다 기회가 많을 것은 확정적. 개막전에서는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이 선발로 나오고 벤치에 머물렀으나 선발로 나온 박세직이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나오지 않은 이정빈의 평가가 오히려 올라갔다.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의 부상이 아니었으면 충분히 투입될 수 있었지만 김정호의 부상으로 [[양준아]]가 들어가며 교체카드 한 장을 소비해 이정빈의 출전은 무산되었고,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할 상황. 다음 경기에서도 박세직이 나올 때 [[콩푸엉]]의 투입이 먼저 이루어지며 첫 출전이 무산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커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큰 임팩트를 못 남기고 있다. 박세직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이정빈의 출전을 요구하는 팬들도 늘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 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전반전에는 초반의 중거리 슛을 제외하면 상당히 부진했고,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후반전으로 넘어가서는 컨디션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경기력이 회복되었고 박세직과는 다르게 위험 지역에서의 무리한 플레이가 없는 점이 긍정적으로 여겨지기는 했지만 이 날 경기력에 아쉬움이 남기는 했다. 당분간은 박세직과의 경쟁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경기 이후로도 경기력에는 큰 반전이 없는데, 작년에 보여준 활동량과 센스가 좁처럼 살아나지를 않고 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면 보여주는 부정확한 퍼스트 터치가 어김없이 나오고 있고, 상대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며, 패스도 작년보다 부정확해졌다. 간혹 보여주는 드리블과 중거리 슛은 그래도 괜찮지만 이것만으로는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 듯. 안데르센이 경질되고 [[임중용]] 대행 체제로 전환된 후로는 오히려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박세직이 임중용 밑에서 제 포지션과 역할을 찾으며 순식간에 인천의 에이스로 탈바꿈한 것과 달리, 이정빈은 여전히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4-2-3-1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기회를 받기는 했으나 부족한 피지컬, 아쉬운 터치로 인해 제대로 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버거워했고, 부상에서 돌아온 [[문창진]]과 주전 자리를 두고 경합하는 대건고 후배 [[최범경]]이 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면 [[질로안 하마드]], [[허용준]] 등과 함께 입지가 크게 축소될 듯. [[유상철]] 체제에서는 확실히 안데르센 시절보다 입지가 크게 줄었다. 서브에도 들었다 말았다 하는 상황이고, 문창진이 유상철호의 핵심 자원으로 올라서면서 자리가 사라졌다. 문창진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도 [[지언학]]을 기용했고, 후반 조커 역할도 최범경이 수행하는 중. [[응우옌꽁프엉]]의 임대가 해지되어서 포지션 경쟁자가 하나 줄기는 했지만 콩푸엉도 유상철 체제에서는 전력 외였기에 이정빈의 입지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전망으로 이미 여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