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용(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정용 직구.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정용 슬라이더.gif|width=100%]]}}} || || '''149km의 직구''' || '''135km의 슬라이더'''[* 타자는 [[양석환]]. 이정용에게 재앙급으로 약하다.] || 2023 시즌 기준 평균 '''146.8km/h'''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포피치 투수이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140km/h대 후반을 펑펑 찍는 좋은 구위의 직구를 구사하기도 한다. 2022 시즌 기준 직구의 구사율은 60.5%, 슬라이더는 19.8%, 커브는 19.2%로 변화구 두개를 균일한 비율로 구사한다. 나머지 구종은 스탯티즈 기록실에 따르면 싱커인데, 구사율이 0.4%로 현저히 낮아 주구종으로 보기에는 힘들며, 싱커도 6/11 두산전 이후로 구사 기록이 없다. 팔꿈치 수술 이후 초반에는 포심의 구속이 평균 143km/h를 웃돌았지만 팀의 철벽 불펜진으로 전격 합류한 2021 시즌부터는 본래의 구속을 회복하여 최고 151km/h까지 나오는 위력적인 직구를 구사하면서, 구위 자체는 작년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깔끔하게 스트라이크존을 찌르는듯한 빠른 직구가 매력이다. 2021 시즌 KBO 투수 직구 구종가치 2위를 기록하기도 할 정도. 1위가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였으니 국내 투수 중에선 1위인 셈이다. 2020 시즌까지는 직구 이외 변화구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를 구사했지만, 커브와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는 합쳐서 구사비율이 10%도 되지 못해 사실상 포심과 슬라이더의 투 피치 패턴을 구사하는 투수'''였'''다. 하지만 2021 시즌부터 커브를 제대로 장착하여 좌우 타자 가리지 않고 구사하고 있다. 낙폭도 꽤 크고 커브치고 속도도 괜찮은 편. 그러나 가끔씩 변화구가 정가운데로 들어가는 실투가 나오고 이것이 피장타로 연결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고우석의 부상으로 임시 마무리가 된 2023 시즌 패스트볼 구위가 가벼워져 실투가 늘어나 피장타와 블론을 남발해 2011년 ~~김광숯~~ 김광수나 2017년과 2018년 김지용이 따로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선발로 전향한 후 [[임찬규]]에게 전수받은 커브, [[김진성]]에게 전수받은 포크볼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고 점차 투구수를 늘려가며 기어코 6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QS]]까지 기록하는 등 안정을 찾고 있다. 이대로만 가면 LG의 든든한 5선발~~사실상 1선발~~이 될 것이다. .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어쨌든 경험치가 더 쌓이게 되었고, 2024년 기준 상무에 입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마 상무에서 선발투수에 대한 수업을 확실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1년 반의 시간 동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기 위한 스테미너와 구종을 착실히 더 갈고 닦고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군복무가 끝나게 되면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