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훈(1963) (문단 편집) === 2014 시즌 이후 === 2014년에 들어 [[한화 이글스/2군|한화 이글스 2군]]이 파죽의 10연승을 기록하는 등 퓨처스의 절대 강자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이어 남부리그 2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성장속도가 더디었던 [[이시찬|이학준]]을 비롯한 [[조정원]], [[강경학]], [[김기현(1989)|김기현]], [[조이현(야구선수)|조영우]] 등 신진급 선수들이 1군에 올라와서 짧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어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한용덕]]과 함께 그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대활약 후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2군에서 너무 힘들어서 1군에서 죽어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2군에서 신인들을 잘 조련해 보내는 것만으로 자신이 할 일을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초고도 훈련과 거기에 얻어지는 땀을 매우 중시하는 일명 식초 야구를 구사하는 이정훈. [[김일배]], [[김성근]]의 계보를 이은 식초 야구 1세대라고 평가하는 팬도 있다. 한 네티즌이 [[짤]]로 패러디 했던 서산 식초 부대 훈련의 실체 [[파일:IwsjQXd.jpg|width=50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anwhaeagles&no=4833157|이정훈 감독과 한화이글스 2군 선수들의 꿈을 위한 도전]] 2014 시즌이 끝난 후 한화 프런트에 의해 [[한용덕]]과 함께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전부터 '칰무원' 문제를 비판하던 사람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고,[* 사실 이정훈 감독이 2군 감독 시절 나름 보여준게 많지만 이글스 프랜차이즈 출신의 또다른 코치들인 [[이상군]], [[강석천]], [[송진우(야구)|송진우]] 등의 삽질이 이 무렵 철밥통으로 욕을 먹던 시기였다. 거기에 이정훈 본인 역시 과거 타격코치 시절 실적이 좋지 못했던 게 한 몫했다.][* 그 외에도 [[외야수]] 출신 감독들의 실적도 [[백인천]] 정도를 빼면 모두 나쁜편이었으니 반대를 받았다.] 반대로 이정훈이나 [[한용덕]]을 지지하는 의견도 만만찮아서 한화 팬덤이 두쪽날 것 같을 정도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모조리 정리되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에는 1군 [[김성근]], 2군 이정훈이라는 피할 곳 없는 [[지옥훈련]] [[헬게이트]]가 열렸다. 2014 시즌 후 U-21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같은 팀에서는 [[강경학]], [[엄태용]], [[장운호]]와 함께 참가했다. 그러나 이 때 투수 혹사를 시키면서 던질 투수가 없었다는 변명을 하여 큰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후술. 그러나 2015 시즌 [[김성근]] 감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당초의 기대와 달리 [[김성근]] 감독의 지나친 간섭과[* 1군 선수 등록하지 않은 유망주를 1군 선수단과 대동시키며 특타,특투 및 1군 배팅볼 훈련 투수로 활용하였다.] 이정훈 감독 특유의 혹사성향이 겹쳐 2군 중부리그 4팀 중 4위를 기록하였고 타 팀과 비교하면 선수양성의 성과도 눈에 띄지 않았다. 2016년부터 육성군 타격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2군 감독직은 1군 수석코치와 함께 코칭스태프 서열 2, 3위에 해당되는 보직이고 실제로 차기 감독 후보를 2군 감독에 임명시켜 미리 감독 수업을 받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팀 내에서 요직인 것과 달리 육성군 코치는 대개 은퇴한 지 얼마 안 된 초임 코치 또는 인스트럭터 성격의 코치가 담당한다. 이는 2015년 부진한 2군 성과로 인한 좌천이거나 혹은 팀 내 유일한 내부승진 차기 감독 후보였기 때문에 선수단 전권을 가졌던 [[김성근]] 감독의 견제로 생각할 수도 있다.] 새 한화 2군 감독은 [[전대영]]. 2019년 2월말 엠스플과 스카우터 시절에 대해 인터뷰하는 도중 '야구인생에서 참 많은 명장들과 함께 했다'고 언급하며 김영덕, 백인천, 김응룡 등을 언급했으나 [[김성근]]의 이름은 실리지 않았고, 팬들은 '그 감독 때문에 노수광 뺏겼다'며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명장에 이름이 없는 걸로 보아 쌓인게 많은게 아닐까 하는 반응도 보였다. 2017년부터는 스카우터와 기술 자문역 역할을 맡았고 2019 시즌 종료 후 정들었던 친정팀 [[한화 이글스]]를 떠나게 된다. 이후 모교인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공모에 지원했으나 후배 [[김승관]]에 밀려 탈락했고 2020년 [[한일장신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