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훈(1963) (문단 편집) == 평가 == 간단히 적자면 선수 보는 눈이 좋다고 평가 받으나 동시에 혹사 논란이 있다. 한화 이글스와 북일고에게는 명지도자. 그러나 연령대 대표팀에서는 혹사, 부진한 경기력 등을 보여주는 최악의 감독. 또한 기아 타이거즈의 금지어. 일단 타격코치로서의 평가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1군 타격코치로 시작하여 분위기 쇄신 명목으로 자행되는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조치에 따라 2군에서 시즌을 마치는 경우가 잦았다. 한화가 2002, 2003 연속으로 팀타율 7위를 기록한 후 2004년부터는 작전주루코치로 아예 보직이 변경되었다. 2005년 [[김인식]]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정훈 코치를 원래 보직으로 되돌리겠다'는 발언을 한 후 타격코치와 주루코치를 겸하게 하였으나, 새로 영입한 우경하 코치가 1군 타격코치로 임명되면서 이름뿐인 겸직이 되자 타격코치로 복귀를 희망한 그는 결국 다음해 LG행을 택한다. 선수 시절의 불같은 성격은 지도자가 된 후에도 여전하여 몇 가지 에피소드를 남긴 바 있다. * 2000년 4월 23일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웃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퍼부어 [[http://news.donga.com/Sports_List/3/05/20000423/7527805/1|시즌 1호 퇴장을 기록]]하여 벌금 50만원을 물었다. * 2003년 3월 26일 광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는 프로야구 창설 이래 [[http://sports.donga.com/3/all/20130308/53564937/3|역대 시범경기 최초 코칭스태프 퇴장을 기록]]하였는데, 판정을 두고 어필하는 과정에서 심판에게 욕설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며칠 전 [[안병원(야구선수)|안병원]]이 선수, 코칭스태프 통틀어 역대 시범경기 최초로 퇴장을 당한 덕에 코칭스태프 퇴장 1호로 기록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 2004년 7월 1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롯데 포수 [[최기문]]과 언쟁을 벌였고 최기문에게 이를 전해 들은 [[양상문]] 감독과 [[김응국]] 코치가 흥분하여 선수들끼리가 아니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0005328|코칭스태프 간에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 뻔 한 사건]]이 있었다. 5점 차로 앞선 롯데가 9회초에 희생번트를 댄 것을 두고 이정훈 코치가 공수교대 때 [[최기문]]을 갈군 것이 원인. * 2015년 4월 15일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재직 당시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거행된 한화와 LG의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여 퓨처스리그에서 시행하지 않는 합의판정을 요구하며 심판에게 욕설을 하여 퇴장 조치되었으며 이후 KBO로부터 엄중경고의 제재를 받았다.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서의 팬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이것은 한화의 암울한 현실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질타가 큰 여론에 기반한 것이고, 남부리그 2위의 성적만으로는 아직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다만, [[김성근]] 감독은 이정훈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마냥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는 게 [[고양 원더스]]에 있던 [[송주호]]를 추천해 한화로 신고선수로 입단 시킨게 이정훈이다. 그러나 '''U-21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쌍팔년도식 감독으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대만]]전에서 [[임기준]]에게 6⅔이닝 동안 무려 133구를 던지게 해놓고 [[http://sports.donga.com/3/01/20141112/67850671/3|낼 투수가 없다고 핑계]]를 댄적도 있으며, 경기중에 작전 실패를 하자 덕아웃에서 성질을 부리며 실패한 선수를 선수들 보는 앞에서 다그치는 등 유망주들을 이끌고 출전한 대표팀 감독으로써의 모습이 아닌 시대에 뒤쳐진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카우트 팀장으로의 평가는 아주 좋은 편이다. [[정은원]]을 예상보다 빠른 3라운드에 지명하자 정은원을 노리던 타 팀 스카우트들이 탄식을 내뱉었다는 일화는 유명. 정은원은 데뷔시즌에 바로 1군에 자리잡으며 무려 [[정근우]]를 1루로 밀어낼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8, 2019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보여진 이정훈 체제 스카우트팀의 성향은 다음과 같다. * 투수의 신체사이즈를 크게 중시하지 않는다.([[이승관]], [[박주홍(투수)|박주홍]], [[김진욱(2000)|김진욱]]) * 한번 꽂힌 선수는 당초 세간의 평가보다 높은 순위에라도 꼭 지명한다.([[정은원]], [[유로결|유장혁]]) * 약점이 뚜렷해도 장점이 확실하다면 중하위픽으로 지명한다.([[이성원]], [[오동욱]]) * 극도의 대졸기피 고졸선호성향을 보인다.[* 2020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는 의무적으로 대졸 선수를 지명해야 한다. 김응용이 유독 심했지만 정작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해태 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대졸들이 주로 활약했다. 당시에는 고교 졸업 후 프로 직행이 아닌 대학 진학 후 프로로 가는 게 루트였다. 삼성 감독 시절에도 고졸성애자 경향이 여전했는데 [[채태인]], [[최형우]], [[안지만]], [[조동찬]], [[박석민]]이 대표적이었다.] * 지역 내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지명을 제외하고, 지역 내 선수를 뽑지 않는다.[* 이 쪽은 [[성시헌]]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한화팜에는 그냥 뽑을 선수가 마땅찮아서 다른데로 눈을 돌린 결과로 보인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스카우트 팀장 부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 내 고교 선수 1명을 뽑긴 했다.] 더불어 [[김태균]]이 신인 시절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좌절해 있을 때 극복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음이 알려지면서 지도자로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1454|엠스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면 드래프트는 시대적 요구, 개인보단 전체를 생각해야'라는 입장을 밝힌 것 때문에 꽤나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후 전력 불균형 및 수도권으로의 선수 유출 등으로 인해 [[성시헌]], [[박수현(야구선수)|박수현]]이 방출되는 등 지방구단 1차+상위 지명자들이 속속 방출, 육성선수로 전환되자 전면 드래프트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나왔고 그의 발언은 재평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