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훈(1994)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아직 포수 경험이 일천해 수비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다. 그러나 빨랫줄 송구를 보여 어깨는 KIA 포수 가운데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1/2016112100328.html|기사 링크]] 백업 포수 역할로 오키나와 1군 캠프에 합류했지만, 포수 수비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대만 2군캠프에 있던 [[신범수]]와 위치를 맞바꿨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고 퓨처스리그에서 매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4월 19일 [[한승택]]이 심한 감기 몸살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을 때 잠시 1군에 등록되어 백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월 2일 기준 0.327 0.416 0.531 로 3-4-5를 기록 중이며 홈런도 벌써 6개를 기록하고 있다. [[신범수]]가 6월 들어 거의 한 타석씩 대타로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신범수를 밀어내고 2군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185-90kg의 건장한 체격에 좋은 타격능력과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포구와 블로킹에서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1군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강타자 포수로서의 성장을 기대할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팀에 98년생 [[신범수]]와 입단예정인 99년생 1차지명 포수 [[한준수]]가 있기에 94년생인 이정훈은 먼저 군경팀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이대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비록 강우콜드로 취소된 경기였지만 우수 타자상을 수상하였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타율 0.326 출루율 0.421 장타율 0.526 OPS 0.947 8홈런''' 3-4-5를 달성했고 OPS도 9할 5푼을 찍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작년 대학리그에서 OPS가 6할대였다는 걸 감안하면 1년 만에 처음 상대하는 프로 투수들을 상대로 말도 안되는 발전을 이룬 셈. 볼삼비도 삼진 47개에 4사구 37개로 아직 1년차 신인이기에 발전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9월 19일 제 28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표팀에 승선했다. 코치로 대표팀에 합류한 [[박치왕]] 상무 감독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군경팀 합격은 따놓은 당상으로 보인다. 포수로서의 수비와 리드능력은 아직 미흡하다. 아마 시절 외야수 경험도 있고 포수능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면, 타격 능력 극대화를 위해 [[최형우]],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이성열(1984)|이성열]] 등의 케이스와 같이 포수에서 좌익수 전향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팀에 거포 외야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김석환(야구선수)|김석환]]은 2군에서 1루수로 출전 중이고, 포수는 동갑내기인 [[한승택]], 98년생 [[신범수]], 그리고 1차지명 선수인 99년생 [[한준수]]가 있으니. [[2017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KIA의 3번째 포수로 합류해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선발되었다. 사실상 [[백용환]]의 자리였으나, [[백용환]]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도 하고, 추후 [[KIA 타이거즈]]의 안방 마님으로 기대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경험을 쌓으라는 차원으로 한국 시리즈 엔트리에 등록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경기 전부 접전인 것도 있었고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과 [[한승택]]이 좋은 활약을 하면서 아쉽게 한 경기도 출전하지는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과 동시에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구단 별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