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훈(1994) (문단 편집) ==== 2021 시즌 ==== 2021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마무리캠프에서 2군과 신인이 주축이 된 함평 마무리캠프와 1군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광주 마무리캠프 두 곳에 모두 합류한 것으로 보아 부상에서는 모두 회복된 듯 하다. 3월 23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서 김영규에게 1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5연타석 안타를 기록하며 감독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놓고 무력시위중이다. 3월 25일 롯데전에서 경기 후반 김민식과 교체 출전해 타격에서는 또 안타를 쳐내며 6연타석 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공을 두 번이나 빠트리며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보여주었다. 4월 4일, 개막전 두산전에서 9회초 2사 1루에서 [[박찬호(1995)|박찬호]]의 대타로 등장해 1루쪽 땅볼성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 [[양석환]]이 흘려 출루에 성공했다. 4월 7일 키움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5일, 최형우가 말소되며 1군에 등록되었다. 이후 콜업되자마자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롯데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 두 개를 골라내더니 이후 5회에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쓰리런으로 쏘아올렸다. 그러나 이정훈의 활약이 무색하게 팀은 불펜의 방화로 다시 역전당해 빛이 바랬다. 이 날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부터 2루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전에서 경기 후반 두산 투수들이 [[프레스턴 터커]]와의 승부를 피하며 많은 기회가 왔지만 살리지 못하며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11일 LG전에서 적시타 하나를 추가하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LG전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5월 14일 NC전에서 두 번의 만루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5월 15일 NC전에서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쳐내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SSG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네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5월 22일 삼성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3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6일 키움전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날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사사구 3타점을 기록하였다. 이 홈런은 결승타가 되었으며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애런 브룩스]]의 시즌 2승을 챙겨주는 아주 귀중한 홈런이 되었다. 5월 27일 키움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추격의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28일 KT전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 1득점이라는 대활약을 하고 대주자 [[이창진]]과 교체되었다. 현재 타격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이 타격 능력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KIA 팬들 사이에서 어느 포지션으로 육성해야 하는 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다. 현재 주요 포지션으로 논의되는 것은 비교적 수비 난이도가 낮은 좌익수와 1루수인데, 현재 구단에서는 1루 훈련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5월 29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좌측으로 큰 타구를 날렸으나 결국 더 뻗지 못하며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팀은 7:5 패배. 그래도 이 날의 안타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5월 30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일 한화전에서 최형우의 복귀로 선발 5번, 포수로 출전해 4회에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2회 [[김민하]]의 기습적인 도루에 3루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4일 LG전에서 지명타자로 돌아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6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8일 삼성전에서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황대인]]의 대타로 나와 1루 땅볼로 물러났다. 6월 9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0일 삼성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3일 더블헤더 1차전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더블헤더 1차전 SS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18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9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20일 LG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2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3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24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키움전에서 5번타자로 출격해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6월 30일, 타격 부진 속에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1일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과 [[한승택]]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판정되어 경기 직전에 말소되자 경기 시작이 30분 지연되는 사이에 급하게 합류해서 바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2군 휴식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빨리 출근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팀에게나 본인에게나 다행히도 이정훈의 집에서 챔피언스 필드까지는 뛰어서 15분 거리였다. 그래서 바로 합류할 수 있었고 [[https://m.dcinside.com/board/tigers_new/8630553|이날 급히 경기장 입구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이 찍혀서 화제가 되기도.]] 이 사진 속 인물이 처음에는 이정훈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알려졌으나, [[https://youtu.be/1F8SbstkaNk|갸티비 영상]]에서 그 사진은 본인이 맞으며, 1군 콜업이 계획에 없었던 지라 유니폼을 포함한 모든 짐을 다음 주 2군 원정을 위해 버스에 모두 실어뒀었는데 급하게 경기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유니폼을 가지러 뛰어가는 길이었다고 인증했다.] 다만 이날 경기 자체에는 [[권혁경]]이 풀타임을 소화한 지라 나오지는 못했다. 8월 11일 한화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강재민]]에게 2루타를 쳐냈다. 8월 14일, 이 날의 선발 [[이의리]]가 등록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일, 1군에 다시 등록되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2일 NC전에서 이창진의 대타로 나와 땅볼을 치고 전력질주를 하며 베이스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앰뷸런스에 후송되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고 우측 발목 인대 부분파열 판정을 받았고 2주 후 재검사를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