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존욱 (문단 편집) === 후계자의 등극 === 908년, 이극용이 죽었을 때 이극용의 나이는 53세였고, 이존욱은 24세였다. 애시당초 이극용의 세력이 만들어진 것은 이극용 본인의 카리스마와 능력 덕분이었던 만큼, 이극용의 사망은 큰 위기임과 동시에 후계자가 되는 이존욱에게는 몹시 부담이었다. 거기다 후량의 대군은 여전히 노주를 [[포위]]하고 있었다. 당시 [[군부]] 내에서는 이존욱의 나이가 어린 탓에 모략을 꾸미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 중 가장 위협이 가는 것은 이극녕(李克寧)이었다. 이극녕은 이극용의 동생으로 오랜 시간 형과 함께 싸우며 병권을 손에 쥐고 있었고, 본래 이민족의 풍습으로는 동생이 형의 자리를 대신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었다. 이에 이존욱은 두려워하며 이극녕에게 자리를 넘겨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극녕은 거절하며 말했다. >너는 총사(冢嗣)다. 거기다 돌아가신 왕이자 형님의 명령을 누가 감히 어기겠느냐? 그 후 이존욱은 슬퍼하며 곡을 하기만 하면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장승업이 이존욱을 부축하면서 억지로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최대의 효도는 기업을 실추시키지 않는 것인데, 더 울어 무엇 한단 말입니까? 그리하여 이존욱은 지위를 계승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존욱의 지위는 하동 절도사 겸 진왕(晋王)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