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성(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나 쓰리백의 우측 [[스토퍼]]로 기용되는 편이다. 좋은 패싱 능력과 넓은 시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주로 맡으며, 괜찮은 롱패스를 뿌려준다. 반면 짧은 패스에서 어이없는 미스를 내거나, 수비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당장 눈 앞의 선수만 쫓다가 빈 공간을 내주는 등의 부족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 편. 이런 실수들은 경험 부족이나 체력적인 문제에서 기인한 장면도 많기에, 훈련 여부 및 팀원들과의 호흡에 따라 발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2016 시즌을 통틀어서 보면 수원에서 믿고 기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드필더다. 2017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3백의 중앙 수비수로 출전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는 2017 시즌 한정일 가능성이 높은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에 실패했고, [[이정수(축구선수)|이정수]]는 시즌 중 모종의 사건으로 갑자기 은퇴했으며, [[민상기]] 역시 시즌 중 입대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힘들게 포변한 [[양상민]]은 잦은 부상 덕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우며, 전문 중앙 수비수가 [[곽광선]], [[매튜 저먼|매튜]], [[구자룡]] 3명 밖에 없다.] [[대구 FC]] 임대 시절엔 [[풀백]]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발 밑이 좋은 편이며, 롱패스에 능하다. 다만 볼을 자주 접으려고 하는 편이며, 경기 중에 '치명적 실수'가 한두 번은 거의 '''반드시''' 나온다. 장기인 롱패스도 한 템포 쉬었다가 때리는 경우가 많기에 상대 측에서 빡세게 전방 압박을 걸며 쉴 틈을 주지 않으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롱킥에 능한 만큼 중거리 슛도 괜찮은 편이다. 2017 시즌은 중거리 슛으로만 두 골을 기록 중이다. (24라운드 울산전, 30라운드 제주전) 다만 아래에 서술된 상황도 있지만, 유독 '''상대의 신경을 긁는 플레이를 잘하는 편'''이다. 특히 상대의 경고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많아 '''인성판독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프로에 와서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점점 더 '수비에 특화된' 선수로 진화 하는 중. 다만 더욱 좋은 선수가 되려면, 경기중 자주 나오는 '치명적 실수'를 반드시 줄여야 할 듯.[* 2018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현대]]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 [[장호익]]의 퇴장을 유도하는 한심한 패스 미스로 팀의 패배에 기여한 원흉이 되었다. 전반에 바그닝요가 먼저 퇴장당한 상황에서 장호익마저 퇴장당한 수원은 거의 후반 내내 두 명이 적은 상태에서 전북의 맹공을 막아내는 등 힘든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위의 스타일에 더해 '''불필요하게 거친 반칙을 일삼는 편'''이다. 일례로 18년 34R 전북전에서 본인을 돌파해 나간 김민재에게 어깨로 몸통 박치기를 한다거나, 같은 날 홍정호의 정강이 보호대를 걷어차는 등의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본인도 경고를 받아 누적으로 팀에 폐를 끼치거나 타 선수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많이 일으킬 때도 있기에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파울들로 인해 경기가 전체적으로 거칠어지면서 타 선수들 부상 위험도 커질수도 있다.] 거친 스타일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런 플레이는 상대 선수를 부상 시킬 수 있기에 지양해야 할 점이다. 그의 별명인 터프 레지스타[*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도 여기서 나왔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발이 느리고 공중볼 경합에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2020시즌에 들어서는 공을 쓸데없이 질질끌거나 아마추어같은 볼터치로 인해 경기당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숫자가 급격하게 늘었다. 문제는 자신이 이걸 고칠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2020년이 끝날때까지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은채, 정리 대상 1순위로써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019년 재계약 당시 고액 연봉자 수준을 약속 받고 장기재계약을 채결한 상태라, 몸값이 예상외로 높고 이적시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점이 이적의 큰 걸림돌이다.] 그러나, [[성남 FC]]에서 임대 복귀한 2022년 시즌 하반기에는 상기한 단점들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우선 가장 크게 지적되었던 치명적인 패스 미스나 볼터치 실수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상대에게 불필요하게 거친 반칙을 저지르는 경우도 웬만해선 보기 힘들 정도로 멘탈 또한 매우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기간 탈압박, 수비 커버, 절묘한 패스를 통한 공격 빌드업 등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이 상당히 준수해지며 한때나마 팬들의 기대감을 품게 하였다. 그런데 2023년 시즌에 들어서는 작년시즌 성남 임대 후 수원 삼성으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폼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고 다시 예전의 폼으로 돌아가 팬들의 원성만 사고 있다. 자세히는 볼줄기나 패스 자체는 괜찮으나.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수행해야 할 수비라인 보호, 태클 및 볼 클리어닝이 너무 좋지 않은 모습이다. 차라리 수비부담을 없애고 기성용과 비슷한 임무를 주자는 의견도 있는데 그 이유는 패스나 볼줄기는 준수하지만 수비를 시키면 폼이 다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단 현재의 [[기성용]]은 수비 가담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는 결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