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2015년 (문단 편집) == 시즌 전 == [[파일:/image/109/2014/11/13/201411131259779071_54642cf83c1b3_99_20141113130203.jpg]] ~~야구로 승부하자~~ --아직도 까이고 있는 컨셉샷-- [[파일:/image/109/2014/11/13/201411131300778647_54642d2b63dfc_99_20141113130303.jpg]]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29522|어 저쪽에도 CCTV 달아 주세요]]~~ [[최하진]] 사장이 [[델파이 기법]][* 간단히 요약하자면 표본집단으로부터 의견을 수집한 뒤 피드백의 반복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기법이다. 다만 델파이법의 결정적인 특징이라면, '''표본 집단과 대면하는 방식이 아니다'''는 것.][* 여기서 델파이 기법의 단점 중 한가지가 드러나는데, 표본집단으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제시된 선정범위의 차이에 따라 객관적일 수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는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선정범위가 넓으면 넓어질 수록 의견수렴의 양과 기간은 늘어나지만 더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고, 좁으면 좁아질 수록 의견수렴의 양과 기간은 줄어들지만 주관적인 결론을 도출할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막장 프런트가 교체되기 이전에 실시된 기법이었기 때문에 친프런트에 가까운 인물만을 자리에 앉히는 프런트 특성상 외부에서는 이 기법의 사용에 대한 적절성이나 선정범위 기준에 대해 의심을 품기도 했다.]으로 [[여우]]같은 감독을 데려왔다고 벌써부터 델파이 폭스, [[감동님|델동님]]과 [[여우|폭동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41106.22003205624|기사]] ~~대체 델파이 기법을 어떻게 혼자 적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 ~~설문지를 혼자 작성했다면 맞을 것이다.~~ ~~델포이 신탁에다가 물어본게 아닌가 의심된다.~~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시절에 비리를 저질렀다는 루머가 있는지라 팬들은 [[최하진]] 사장, [[배재후]] 단장, [[이문한]] 팀장, [[공필성]] 코치를 따라서 나가라고 아우성이었다. 상황이 그랬다보니, 취임 당시에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이종운 감독을 신뢰하지 않았다. 특히 네이버 뉴스에서 이종운 감독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십중팔구 저런 얘기가 나왔었다. 물론 소문일 뿐이었고[*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 롯데 [[프런트]]는 최악의 경우 '''시즌 중 구속될 수도 있을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장대한 자폭을 저지른 게 되므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비롯한 롯데 팬덤 등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만큼 속단하기는 이르다. 그리고 이종운 감독은 감독 취임식 후 기자회견에서 이를 부인했다. 감독 취임 후 첫 공식촬영에서 '''안 좋은 의미들로만''' 짤방들이 생산되고 있다(...) 평범하다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것이 저 사진들을 짤방으로 만들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1889161&page=|콜렉션(...)]] [[2014년]] [[11월 27일]], [[LG 트윈스]]에서 방출을 요구하며 팀을 떠난 [[임재철]]을[* [[임재철]]을 신인시절 이종운 코치가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종운 감독이 현역시절 달던 등번호를 물려받기도 했다.] 영입하는 데 성공하며 아주 약간이나마 평이 좋아졌'''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노쇠화가 찾아오면서 시즌 내내 타격도 안 되고 주루도 못 하는 [[임재철]]을 이유없이 중용하면서 역시 까임거리로 전락하는 이유 중 하나.[* 롯데 코치 시절에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 대졸 신인선수인 임재철을 상당히 예뻐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6일, [[장종훈]]을 1군 타격코치로 영입하였는데, [[장종훈]] 코치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없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러나 [[스토브리그]]에서 롯데의 팀 사정이 이런저런 광풍에 휩싸인 상황인 데다가 이종운 감독도 고교 감독을 오래한지라 롯데로 오겠다는 코치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에 제의를 했다가 손사래 쳤다는 카더라까지 돈 상황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상황이 아니었고, 그런 상황 속에서 [[장종훈]] 코치를 영입한 건 그나마 괜찮은 영입이라 할 만하다. 어떻게든 코치를 충원하긴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프로 경력이 미미한 무명 코치를 들인것도 적지 않은지라... 12월 10일에는 [[장원준]]의 보상 선수로 [[정재훈(1980)|정재훈]]을 지명해서 롯데팬들은 물론 타 구단 팬들도 설왕설래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두산 베어스]]의 2군 팜의 두께가 어마어마한데다 20인 제외 상황에서 조금만 키우면 전력감이 될만한 1990년대생 이후 젊은 유망주가 많을텐데도 딱히 압도적인 투수도 아니고 내리막길에 접어든 정재훈을 뽑은 것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같은 시기에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상무입대가 결정된 [[임기영]]을 지명한 [[김기태(1969)|김기태]] KIA 감독의 대범함과 비교해서 당장 성적 내기에 급급한 지명 아니었느냐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더군다나 두산 베어스 쪽에서도 자팀 입장에선 프랜차이즈이며, 2000년대 두산을 함께 지내왔던 선수, 그리고 잠실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해 줄 수 있는 선수였기에 불만이 터져나왔다. 결국 현실은 당장 성적내기는커녕 1군에서 써먹지도 못할 폐급자원을 데려왔다는 점, 그리고 상대팀에게도 제대로 민폐라는 점에서 역시 최악의 영입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쪽에서 묶으면 되지 않았냐. 라는 말이 있는데, 상술한 바 있지만, 베어스의 팜 두께 자체가 워낙 두꺼운 편이라... 35가 넘은 불펜 자원을 데려갈 것이라고 상상을 못한 듯. 즉, 설마 데려갈 팀이 있겠냐면서 굳이 안 묶어도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데려가 버렸다는 것.] 결국 정재훈은 평자 7점대를 찍고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으로 복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