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2015년 (문단 편집) === 8월 === [[롯데 자이언츠/2015년/8월/2일|8월 2일 kt와의 ~~막장~~경기]]중에 이성민이 3점홈런을 맞고 8대8 동점을 만들 때 [[KNN]] [[이성득]] 해설위원이 한숨을 쉬면서 폭로한 바에 따르면, 저번에 이종운 감독을 봤을 때 모 선배 야구인에게 ‘'''그럼 [[마무리 투수|마무리]]를 누구를 써야겠습니까? 조언 좀 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성득 해설위원의 반응은 [[갈매기 마당#s-3|엥? 시바끄 이 무신 소린교]](…)이고, 이현동 아나운서는 ‘선배에게 물어보면 그분이 감독해야죠’라는 촌평을 날렸다. ~~누가 델동님 아니랄까봐 [[델파이 기법]]을 쓰는 중이다.~~ [[http://media.daum.net/v/20150803113909414?f=m|기사]] 귀신같이 첫 3연전을 루징으로 장식한 것도 문제지만, 이날 마무리 '''[[이성민(1990)|이성민]]이 경기도중 SNS를 했다'''는 게 밝혀지며 더욱 팬들을 실망시켰다. 물론,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KBO도 롯데 구단에서도 딱히 경기 중 선수의 SNS 사용에 대한 규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팀도 아니고 팀의 분위기를 핑계로 아버지 병문안도 못 가게하는 팀이 경기 도중 SNS 하는 건 제재하지 않는다는 게 얼마나 웃긴 일인가?!''' 그리고 8월 8일, 8월 2일 kt전의 막장 경기에서 배운게 없었는지 언더-사이드-언더라는 '''또''' [[영 좋지 못한]] 투수교체로[*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니 백번 양보해서 비슷한 투구폼의 투수로 교체한건 넘어간다고 해도, 바뀐 언더투수가 정대현이었다는게 문제다. 전성기때의 정대현이면 모를까. 무브먼트가 밋밋한 느린 공 + 언더에 적응되기 시작한 상대타자들의 조합이면 맞아나가는게 당연하지 않은가?]4:1에서 4:6으로 대역전패를 허용했다.~~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정도면 진짜 머리속에 뇌라는 게 있나 의심스러운 수준. 현재 이종운의 투수운영이 상식을 벗어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3연속 언더~사이드암 계열 투수를 선택을 한것도, 그저 이름값, 혹은 지금 잘하고 있는 선수를 낸 것에 불과하지 않냐는 것. 8월 9일 한화와의 2차전마저 1:2로 패배하며 [[배영수]]의 74일만의 승리, 한화의 5위 복귀에 일조했다. 절정은 오랜만에 두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랜디영식을 외치게 만든 [[강영식]]을 ~~우타자~~김태균 타석이 되자, 바로 [[김성배]]로 교체해버린 것~~그리고 김성배의 귀신같은 삼연속 볼질~~과 혹사논란이 있는 [[권혁]]상대로 선두타자 초구 기습번트를 지시했다는 것. 결국 9회초 롯데의 공격은 삼자범퇴로 물러나 그대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이날 기자들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31633&redirect=false|내년을 생각해야 한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왜 당신이 내년을 신경쓰냐'''는게 대부분의 롯데팬의 반응. 게다가 8월 1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782153|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사임한다는 뜻을 밝혀]] 이종운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신동인이 사임하면 구단에 개입할 수 있는 최고위층은 신동빈 회장인데, 신동빈은 이전에 신동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로이스터를 선임할 것을 직접 지시한 적이 있는만큼 이번에도 이종운을 해임할 것이란 추측이 있다. 이는 곧 그가 데리고 온 형편없고 쓰레기같은 코치진인 [[김민호(1961)|김민호]], [[염종석]], [[김대익]], [[이동훈(1981)|이동훈]], [[박현승]], [[이용호(1970)|이용호]], [[안상준]], [[김응국]], 그리고 배재후가 데리고 온 무능한 트레이너인 윤영진까지 싸그리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해고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8월 중순에 이르러서 그 막장 운영이 더더 심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5위 실패시 해고 통보를 이미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8월 12일 SK와의 경기에서 또 로테이션대로가 아닌 원래 로테이션보다 하루 앞당겨 레일리를 등판 시키려 했다. 아무래도 다음 상대인 KT에게 제대로 약점을 잡힌 상황이라 그런것 같긴한데.. 13일 KT에게 버릇이 노출된거 같고, 앞으로 KT전은 힘들지 않겠냐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223002|기사]]가 떳다. 그런데 웃긴 것이 레일리가 이런식으로 부담스러운 상대라고 등판일정이 바뀌는 것에 자존심 상해한다는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8/02/20150802002139.html?OutUrl=naver|기사]]가 나왔던 적이 있다는 것... 물론, 레일리가 KT와의 3경기에서 2패에 방어율 19.96으로 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선발투수의 자존심을 꺾어가면서, 그것도 버릇이 발견되었다고 확정을 지으면서 앞으로 KT만 '''피하게''' 하는게 과연 레일리에게 유리한 일이 될까?[* 결국 어떤 버릇이 있는지도 제대로 파악을 못 했다...] 8월 17일 넥센과의 경기를 앞두고 앞으로 총력전을 펼칠것이며 심수창을 불펜 대기 시키겠다는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580090|기사]]가 떳다. ~~심수창 : 선발시켜준다면서요 감독님ㅠ~~ 근데 경기는 차라리 심수창을 출전시켰어야 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는데... 선발 [[이재곤]] 다음에 바로 김성배라는 2일, 8일 경기에 이어 '''사이드암 다음에 사이드암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불펜 운용'''을 보여준 것. [* 그 전 2경기가 결과라도 좋았었으면 모르겠지만, 둘 다 날려먹었단 걸 생각하면 대체..] 게다가 총력전이란 말이 무색하게 김성배가 장타를 맞던 몸에 맞는 공을 던지던 만루를 만들던 투수교체는커녕, 마운드에 올라가지도 않았다. 게다가 그 다음으로 올라간 세번째 투수는 신인투수인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 ~~총력전의 의미가 바뀌었나?~~ 총력전의 의미는 다른데서 쓰였으니... 9회 김준태 타석[* 강민호가 이상 증상을 호소해 4회 김준태로 교체됐었다.] 에서 정훈으로 교체했다는 것. 어떻게든 승부를 이어가겠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안중열의 부상과 강민호의 교체로 가용가능한 포수자원이 전멸한 상황이었다는 것. ~~또 포수 최준석을 볼 뻔했다!~~ 그리고 교체된 타자가 하필 15일 경기에서 거하게 송구실책을 범하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시켰던 정훈이었다는 것이 문제다. 즉, 자기 입으로 주전이라도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137409|방심하면 안된단걸]] 보여주겠다며 선발제외시켰던 선수를 정작 중요한 상황이 되자 결국 중용한 셈이다. ~~믿을건 역시 주전 아니겠습니까?~~ 경남고 시절 김유영을 얼마나 굴려먹었는지 어깨 혹사의 여파로 인해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다. ~~이건 진짜 사람이 아니라 인간쓰레기다~~ 비록 3군 경기지만 여기서 홈런도 치고, 외야수비도 보았다고 한다.[* 전향은 8월 초에 했는데 그동안 카더라만 나돌았을뿐. 사진으로 확인사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724412&cpage=1&mbsW=&select=&opt=&keyword=|#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724414&cpage=1&mbsW=&select=&opt=&keyword=|#2]] 8월 2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중 [[강영식]]의 구위저하로 2사 만루의 상황에 몰리고 [[박병호]]가 나오자 [[홍성민]]을 내보낸다. 그러나 홍성민은 박병호 상대로 6할이 넘는 피안타율을 보유하는 열세에 있는 선수였고, 이종운을 비웃기라도 하듯 박병호는 2구 타격으로 만루홈런, 중요한 시점에서 4:7로 역전당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데이터 안보기로 작정한 듯하다.-- 8월 30일 NC와의 경기에서 2점차 뒤진 7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희생번트라는 정신나간 작전을 선보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점차 뒤진 상황이라 최대한 주자를 루상에 많이 쌓아둬야하는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를 바로 헌납하는 건 초등학교 야구 감독도 하지 않을 짓이다. 결국 그 이닝에서 한점도 뽑지 못했고 이종운만 10개 구단 팬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