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운/2015년 (문단 편집) === 9월 ~ 10월 === 9월 4일 KIA전 스윕으로 4연승. 공동5위로 5데가 되었고 9월 5일까지 5연승을 하였고 포스트시즌의 불씨를 살렸다.~~물론 감독이 살린게 아니라 선수들이 죽어라 노력해서 살린거다. 주형광 투수코치의 이름을 빼놓다니... 신동빈회장은 내년 선수들 연봉이나 팍팍 올려줘야한다~~ 애초에 '''이종운이 욕을 먹은건 성적이 안 나와서만이 아니다!''' 포스트시즌 간다고 '''[[김민하]]의 부러진 팔에 억지로 글러브를 끼우게 만들며 자칫 선수생명을 끝장을 낼 뻔한 일이나, [[박세웅]]과 [[이정민]]을 대주자로 기용하고 [[박세웅]]은 주루플레이까지 시켜서 팔 작살 낼 뻔한 일, 팀성적을 핑계로 선수의 임종을 앞둔 부친도 못보게 한일은 잊히지도 잊혀서도 안된다. [[노답|이 사건들만 봐도 이종운은 감독 자격 실격]]'''이다.~~[[천하의 개쌍놈]]에서 개는 빼줄지도 모르지..~~ ~~개 한테 사과 하는 게 어떨까나?~~ 게다가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데도 5위 경쟁중이던 팀들의 부진덕과 선수들의 분전덕이 크지 무슨 작전이 성공하기 시작하고 한게 아니다! ~~애초에 겨우 5연승으로 재평가 어쩌구 하는것 자체가 걍 이상한 거지 하여간에 지금껏 한 업적 덕에 재평가받을 수는 없다~~ 오죽하면 올해 롯데가 가을야구 가도 감독은 갈아야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대다수고 심지어 내년에도 이종운이 감독하는 꼴은 못 보겠다며 5위 하지말라는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 이쯤되면 왜 감독도 아닌 시궁창 취급하며 까이는지 더 설명이 필요한가? 9월 성적은 분명히 좋은 건 인정하는데. 7월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9개 구단 팬들의 욕을 모조리 먹고 있다. ~~성큰에 묻혀가는걸 다행으로 알아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73682|이 와중에 재신임 기사가 뜨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11일 삼성전을 패배하고 정규시즌 1위가 물건너갔고, 이로써 34년 동안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했다.~~새삼스럽게 왜 이래?~~ ~~이젠 남은 건 가을야구 뿐이야~~ 무엇보다 이날은 신동빈 구단주가 직관을 왔다. ~~구단주에게 이런 안구 테러급 경기를 보여줬으니 이 팀은 이제 끝이다~~ 22일자까지 4연패했다는 이야기 말고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지만 ~~그나마 [[주형광]] 투수코치한테 전권 위임한 거만 잘했다. 물론 그거 고작 하나뿐이다~~ 23일 새벽에 뜬금없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62944|상무에서 전역한 2명에 대해 바로 1군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을 이제 인간으로 부르기도 싫을 정도다~~ 합류한다면 [[고원준]]만 합류할 예정이고, [[진명호]]는 올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고원준]]의 등록도 무리수인 게, 작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 때문. 팬들도 말 많지만 대다수가 내년부터 합류하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이종운|금지어]] 빨리 사퇴 좀''' 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군 전역 후 바로 1군에 등록하면 '''2차 드래프트 때 자동 보호에서 풀려'''버리는데, 이 감독이란 작자는 그런 걸 생각 안하고 기용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당장 [[이만수]]가 SK 감독 시절 2012년에 전역한 [[모창민]]을 이렇게 기용했다가 다음 해 신생 팀 특별 지명으로 NC에게 빼앗겼다.] 결국에는 이용호 불펜 투수코치와 함께 실전 테스트를 해 본 결과, [[고원준]]을 내년에 보는 것으로 결정하여 해프닝이 끝났다. 그런데 문제는 17일부터 계속 연패 중이다.(...) ~~그리고 그는 다음 시즌 트레이드된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54302|하루2등판 롯데, 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9260100290990020421&servicedate=20150925|최악의 DH 롯데, 이렇게 가을야구 꿈 접나]],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920940&rrf=nv|우울한 롯데 1주일만에 뒤바뀐처지]] 그리고 9월24일 경기에서 오랜만에 한국 프로야구에 길이 남을 병크를 터뜨렸다. 두산과의 DH 2차전 경기에서 1차전에 나왔던 홍성민과 이명우를 다시 내보낸 것. ~~김성근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겠어~~ 더 웃긴것은 자기입으로 '''가급적 출전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했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1차전에 던진 투수를 2시간 이전에 던지지 않게 하겠다." 였는데, '''2시간이 지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등판시켰다.''' ~~델동 : 난 거짓말은 안했어요.~~ 이걸 중계하던 [[정우영(아나운서)|아나운서]]도 '''"2시간 지났죠?"'''라고 비아냥댄 건 덤.] 물론, 적어도 7이닝 이상은 소화해줄 거라고 믿었던 린드블럼이 6이닝 3실점하며 내려가면서 투수운용 계획이 틀어지고 5위싸움의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포장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자신이 겨우 2~3시간만 쉬고 던지게 되는 투수들의 부담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선택을 했다는건 충분히 비난받을 만한 일이다. 게다가, 결국 홍성민은 첫타자 안타를, 이명우는 초구 투런포를 얻어맞는 등 결과도 좋지 않았다. ~~그런데도 불펜에선 이성민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9월27일, 일단은 팀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정대현이 상대의 좌타 대타작전에도 투아웃을 잡아내며 잘 던지고 있는 상황에서 NC가 다시 좌타 대타를 내자 귀신같이 강영식으로 바꾸면서 좌우놀이의 부활을 알렸다. 결국 9월 29일에는 8데로 추락했다. 트래직넘버는 5위경쟁팀인 한화, KIA보다 낮은 2경기. 자력진출은 이미 물건너갔고, SK가 남은 경기를 전패해도 3승을 해야하고 1승이라도 거둔다면 전승을, SK가 2승만 더 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탈락. 가을야구는 또 못한다. 29일 경기에서도 KIA의 김기태 감독과의 지략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KIA가 7회 2사 2루 상황에서 손아섭을 상대하기위해 올라온 심동섭이 손아섭을 고의사구로 거르자 좌타인 27일 경기에서 멀티히트, 당일도 안타가 있는 김문호 대신 우타인 김주현을 대타로 낸 것... 당연하다는 듯이 투수는 윤석민으로 교체되었고 결국 김주현이 범타로 아웃되면서 1, 2루찬스를 그대로 무산시키고 말았다. 위에도 서술했지만, 김문호가 이날 타격감이 나쁜것도 아니었고, 대타로 나온 김주현과 단순 타율 비교만 해도 김문호는 .307이고 김주현은.264이다. 즉, 부정의 여지가 없는 좌우놀이였던 것. 문제는 김문호의 좌투수 상대 타율이 .304, 김주현의 좌투수 상대 타율이 .279였다. 3할타자 거르고 2할8푼도 되지 않는 타자를 대타로 세우는 만행을 저지른 것... 아무리 좌우놀이 좋아해도 스탯을 좀 봐가면서 하던가. 이후, 김기태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60691&redirect=false|우타대타가 나올것을 예상했다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5위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있던 롯데팬들을 멘탈을 무너뜨렸다. 30일 결국 지리멸렬한 경기 끝에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물론, 경기자체는 선발투수였던 린드블럼이 7실점을 하고, 야수들이 실책을 반복한 탓이 컸지만, 원인을 따져보면, 감독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우선, 린드블럼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렇게 린드블럼이 7실점을 하고 내려간 뒤에 그래도 롯데타선의 한방을 생각하며 따나가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던 팬들을 비웃듯, 2번째 투수는 이제 데뷔전을 치른 신인투수 차재용이었다. 게다가 선수교체를 하면서 수비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전 이닝 실점의 빌미가 됐던 박종윤, 오승택 중 박종윤을 빼고 오승택을 1루로 보내고 전 이닝 대타로 나온 김주현이 좌익수로 들어가고 김대륙이 빠진 것. 참고로 김주현은'''2루수'''다. 즉, 오승택처럼 '''내야 포지션을 돌리는 것'''도 아니고 아예 '''내야수를 외야수로''' 보내버린 것.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김주현은 단순한 내야플라이에 히드랍 더볼을 시전했고~~발로 차버리기까지 했다... 아...~~ 결국 김주현은 이우민으로 교체되면서 투수도 김원중으로~~투수는 왜???~~ 교체되었다. 물론, 경기를 패배한 것은 넋을 놓은 듯한 선수들의 얼빠진 플레이 탓이었지만, 그 빌미를 제공한 것은, 감독의 경기를 포기하는 듯한 후속투수 기용과 타격만을 생각한 야수교체 탓이었다. PS 좌절 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56409|초보가 감독되기는 어렵다는]] 말을 남기고 선수 탓만 하며 다시금 그의 무능함을 입증하고 있다. 물론, 부임 첫해부터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종운 감독이 지적받은 문제점인 좌우놀이, 타격에만 집중해 수비 포지션 돌리기 등의 문제점을 단순한 부임초기의 '''시행착오'''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시행착오라면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야겠지만, 오승택은 끝까지 내야 포지션을 전전했으며 투수로든 타자로든 좌우놀이는 계속되었었다.] ~~[[선동열|각동님]]도 선수빨이라도 초보감독으로 [[2005년 한국시리즈|우승했건만...]]~~ ~~[[2015년|올해]]만 봐도 [[김태형(1967)|로얄로동님]]이 정규시즌 3위로 시작해서 [[2015년 한국시리즈|우승했는데...]]~~ 결국 10월 8일에 전격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73727|해임]]됐다.--9개 구단 팬들이 아쉬워합니다--, 후임 감독은 롯데에서 수비(외야)코치를 지낸 적이 있는 [[조원우(야구)|조원우]] [[SK 와이번스]] 수석코치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경질 과정에서 논란이 생기고 말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18597|이 기사]]를 보면 당초 시즌이 끝난 후 머리를 식히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 있었는데, [[롯데 자이언츠]]의 [[이윤원]] 단장이 8일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더 좋은 감독님과 하고 싶다"는 단 한 통의 전화와 함께 경질을 통보했다고 한다. 물론 팬들의 강한 불만도 그렇고, 성적이나 팀 운용을 보면 경질될 가능성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송일수|1년차 감독을 바로 경질한 점]]이나, 별다른 절차도 없이 전화 단 한 통으로 경질 통보를 하는 등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점 등에서 감독에 대한 평가를 고려하더라도 심각한 무리수라고 비판받을 여지를 남겨 버렸다. 당장 선수를 방출할 때도 가급적 전화가 아니라 직접 불러서 방출 통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감독은 무조건 서면으로 통보를 하거나 나가야 한다고 사전에 언질을 주고 경질 통보를 한다. 이종운 감독을 자른 것과 같은 방식의 경질 통보는 프로 구단에서는 유례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전화로 통보해 달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감독 경질 같은 중대한 사안을 그렇게 통보할 거라고 생각하고 한 말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당장 경질됐다고 쳐도 이종운이 어쨌건 팀을 책임진 만큼(이종운은 내년 구상에 대한 인터뷰도 했을 만큼 --방법이 한참 잘못됐을지언정--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운영했다.) 다음 감독에게 인수인계 등 조치해야 할 것이 많고 연봉 지급 문제도 다시 논의해야 하는데, 그걸 전화로 통보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팬의 목소리와 구단의 결단에 1년차조차도 참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확인됐다는 점[* 보통 팀을 이끄는 과정에서 선수들에 대해 파악하고 자기 색을 입힐 시간이 필요하기에 1년은 그 준비기간으로 본다. 2년차에도 못하거나 재계약 1년차 이런 식이면 그때 자르는 것이다. 당장 [[두산 베어스]]에서 [[송일수]]에 대한 평판이 상당히 안 좋았는데도 1년 만에 자르자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은 그런 점이 고려됐기 때문이었다. 단, 이쪽은 직접 만나서 경질 사유를 설명하는 등 최소한의 절차는 지켰다.--그리고 그 다음해에 두산이 우승을 하자 송일수는 그냥 잊혀져버렸다.--]에서 다음 감독이 위축될 수밖에 없는 아주 좋지 못한 사례를 제공했고, 앞으로 롯데가 어떻게 될 지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런트]]의 태도도 문제지만, 더 좋은 감독과 함께하고 싶다며 데려온 사람이 아마 팀 감독 경험도 없는 [[조원우(야구)|조원우]]냐며 팬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메이저 감독 출신의 외국인 감독과 컨택되고 있다는 루머, [[제리 로이스터]]의 방한과 [[신동빈]] 회장의 투자 발언 때문에 기대가 집중돼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신동주]]가 광윤사 이사에서 [[신동빈]]을 해임시키면서 경영권 분쟁 2라운드 시작. 당연히 구단챙길 여유가 없다.]~~뭘 보고 비교한 겨..~~ 그리고 롯데 프런트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18653|로이스터도 후보군]]이라는 말로 ~~감독 바뀔 때마다 하던 짓이지만~~ 팬들의 염통을 불사르고 있다. 근데 [[이창원(기업인)|이창원]] 사장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905340&date=20151008|로이스터는 생각도 한 적 없음 ㅋ]]"이라며 손발 안 맞는 언플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